우쒸...저... 선글라스 큰맘먹구 샀는데 장마철이라뇨..<br />이게 뭡니까 ㅋㅋㅋㅋㅋㅋ<br />그래도 가뭄때문에 농민들이 즐거워할걸 상상하니<br />저도 괜시리 기분 좋아집니다..<br />선글라스 까짓것 잠시 쟁여두죠

      [!--39296|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296|1--]구찌 할인 15만원, 그 선글라스죠? ㅎㅎㅎ<br /><br />사실 선글라스는 햇볕때문에 쓰는 이유도 있지만, 자외선을 막기위해서 쓰는 거거든요. 비오는 날이라고 자외선이 없어지지는 않아요. 그래서 눈이 피로해지기 쉬운 사람들은 쓰는게 맞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긴 하겠죠. 그래도 패션에 맞추어쓰면 어색해보이지 않을텐데...<br />여기는 미국 캘리포냐... 여름에는 비가 거의 안오기때문에 선글라스는 필수고요, 겨울에는 비가 좀 와요. 그래서 운전할 때는 비가 와도 선글라스 끼고 운전해요. 오히려 선명하게 잘 보여요. 비오는 날은 스모키나 브론즈메컵을 하면 안되기때문에 어쩌면 선글라스가 더 필요한 때가 아닐까...라고 살짝 주장해봅니다..

      [!--39296|1--]눈이 약해서 햇볕을 못봐서 선글라스 샀는데, ㅋㅋㅋㅋ<br />우중충하니 뭐 안써도 눈 안아파서 좋네요 ㅋㅋ    <br />

      [!--39296|1--] <p>저같은 경우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난리가 납니다.</p><p>예전에 한 번 살짝 써봤는데 주위의 여성들이 환장을 하더군요.<br /><br />멋있다고요.</p><p>그래서...그 이후로는 잘 안씁니다. <br />이런 느낌 동감하는 분들 좀 있으실 거에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22.gif" /></p>

      <p>난 오늘 강원도에 1박2일로 가족여행 갑니다<br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gif" /> </p>

      정작 심각한 질문에 대한 댓글은 하나도 안보이고 선그라스 얘기만...-0-;

      [!--39303|1--]주위 구경에 한계가 있어서 그렇지 전 비오는 날 여행도 나름 잼있던데요. 선장님...<br />밤에는 귀신 이야기도 하면서...고생도 다 기억에 남고요...

      [!--39308|1--]가만 보니 그렇네요. 갑자기 주제가 삼천포로..... 그나저나 제 직장 건물이 좀 오래되서 이런 장마철이면 습기가 차서 가끔 화장실 배수구 부근에서 꾸물럭거리는 것들이 등장해요. <br />지하 배수구 쪽에 은신처가 있는 모양인데 완전 웩~합니다. 청소 아줌마들도 청소 대충하고..할 수 없이 개인적으로  소금 가져다  붓고 별 쑈 다하죠. <br />장마 그 특유의 끈적거림 끝나면 열대야...게다가 윤달이 있어 더위도 길것 같고....추위보다 더위에 약한 저로서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