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정신적인 사랑이 더 강렬한게 아닐까요..?

      <p><br />정신적인 사랑이라기 보다는....</p><p>제생각에는 동질감이라 생각합니다.<br />생각과 가치관의 동질감.</p><p>나와 생각이 비슷하거나 나의 가치관에 동감을 표시하는 상대가 있다면,<br />그것이 이성이든 동성이든 별 문제가 되지 않을거에요.</p><p>특히나, 시인이나 소설가 기타 문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감성적이죠.<br />아주 조그마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을 합니다.</p><p>상대가 이성이라면 우리들이 익히 알고있는 남녀간의 긍극적인 목표인 육체적 결합이 오히려 서로간의 감성교류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p><p>즉, 스스로의 가치를 육체적 결합과 같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다운시키는 것에 대해 어쩌면 추하다고 느낄수 있거든요.</p><p>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br /></p>

      당연히 가능하죠. 사랑보단 우정이란 표정이 적합할 것입니다. 남자 대부분은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