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군요^^  저의집에서도 이름이 복순이인 강아지가 있답니다....벌써 10년정도 되는군요...
같이 살기시작한지가........가끔 대들기도하고 짜증도 내지만 그래도  우리형제들을 오빠로 생각하는지..
밖에갔다 들어오면  즐겁게 달려와서 고개숙여 인사도 합니다( 인사한다는 표현...농담이 아니구요...정말 고개숙여 인사를 합니다.....그리고 인사하라는 말하면 그때마다 인사를 꾸벅합니다....아마도 오래같이 살아서  우리의 뜻을 어느정도는 알고있는듯 합니다....서당개도 3년이면....^^;;

        개인적으로 개를 너무 좋아합니다.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게 소원이지만
저와 결혼 하게될 여자분께서 개를 너무 싫어하는 관계로(주변에서 개 싫어하는사람 주로 핑계 대는게 개털알러지 때문이라고 하지요)<== 정말인가요?
인터넷에서 강아지사진만 보면서 위로받고 있죠  먼여정님 귀여운 강아지 플래시 재밉게 잘보앗습니다^^.

        아...개기르고 싶어..ㅜ.ㅜ

        저도 개를 좋아합니다만 어머니께서 털때문에
잘 못키우게 하시더라구요 ...

        전 정말 이런사진 볼때면 속에서 미친답니다. 동물을 너무 좋아하거든여.
어릴때부터 꿈이 수의사였죠.실제로 수의예학과 원서 넣었다가 떨어졌어요.지금 영문과이긴 하지만 저는 나중에 사육사가 되려구 생각하고 있어요.아니면 애견 용품점 하구 싶어요.
제가 나중에 정말 사육사가 된다면 예쁜사진 많이 올릴께요.
그런데 외계견은 진짜 엽기네요.ㅋㅋㅋㅋ

        요즘 애완견가게 앞을 가끔 지나다보면 정말 귀여운 강아지들이 많더군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인간들이 더운 여름철에 가끔 자기들을 보양식으로 먹기도한다는 사실을 영원히 몰랐으면 합니다.

        져두 보신탕 무지 좋아합니다
근대 떵개보면 군침이 도는대
애완견보면 젼혀 그런생각이  안나대여
이상하져^^
이겆두 편견? 때문일까............;

        너무 귀엽습니다.
저두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월요일에 주주클럽 금요일엔 동물천하 일요일엔 동물농장 ㅎㅎㅎ
놓치면 너무 속상합니다 ㅎㅎ 앞으로 꿈이 애견미용사인데~
열심히 벌어서 꼭 학원등록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