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낭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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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03-05-15 16:32본문
제 친구가 얼마전 배낭 여행을 두달간 갔다왔습니다..
한번은 독일에서 기차를 타고 가던중 한국인 남학생 3명을 만났답니다.
서로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던중~
남자 셋이서 한번은 남녀 혼탕에 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혼탕에는 두군데가 있는데... 수영복을 입고 하는 곳과..
말 그대로..몽땅 벗은..알몸으로...*^^* 하는 곳이 있답니다)
남자셋이서 약속을 했답니다..
남1 : 야~! 여기까지 와서 우리 쩍` 팔리게 가리지 말고..
떳떳하게 들어가자..
남2 : 그래그래. 한국에서는 구경도 할 수 없는 곳 아니냐..
히히히 ^^
남3 : 조아~ 당당하게 들어가는 거얍~!
굳은 다짐을 하고 들어갔답니다..
떳떳하게 당당하게...
근데여...들어가 보니까.. 다 수영복 입고있더래여..
^^;
잼없었나?
ㅡ.ㅡ
ㅠ.ㅠ
주르륵 주르륵..
한번은 독일에서 기차를 타고 가던중 한국인 남학생 3명을 만났답니다.
서로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던중~
남자 셋이서 한번은 남녀 혼탕에 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혼탕에는 두군데가 있는데... 수영복을 입고 하는 곳과..
말 그대로..몽땅 벗은..알몸으로...*^^* 하는 곳이 있답니다)
남자셋이서 약속을 했답니다..
남1 : 야~! 여기까지 와서 우리 쩍` 팔리게 가리지 말고..
떳떳하게 들어가자..
남2 : 그래그래. 한국에서는 구경도 할 수 없는 곳 아니냐..
히히히 ^^
남3 : 조아~ 당당하게 들어가는 거얍~!
굳은 다짐을 하고 들어갔답니다..
떳떳하게 당당하게...
근데여...들어가 보니까.. 다 수영복 입고있더래여..
^^;
잼없었나?
ㅡ.ㅡ
ㅠ.ㅠ
주르륵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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