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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유사 광고가 자취를 감춘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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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2,537회 작성일 11-03-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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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논란 불붙자 마케팅 '올스톱'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경쟁적으로 전파를 타고 소비자를 유혹하던 정유사들의 방송광고가 올들어 갑자기 자취를 감추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를 모델로 내세운 에쓰오일과 축구스타 박지성을 앞세운 GS칼텍스를 위시한 정유사들의 경쟁적인 광고물이 하루가 멀다하고 브라운관을 장식했으나 올해 들어 모두 사라졌다.

현재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가운데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회사는 한 군데도 없다.

전통적으로 정유사 광고는 물량도 많고 내용도 인상적이어서 전체 TV 광고의 상당 비중을 차지했으나 올해는 약속이나 한듯이 일제히 자취를 감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정유사가 간간이 인쇄매체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횟수가 크게 줄어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소녀시대 윤아와의 광고모델 계약이 12월 만료된 이후 TV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지금으로서는 어떤 광고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축구스타 박지성을 앞세워 'I'm your energy'라는 광고카피를 유행시켰던 GS칼텍스도 올해 들어서는 일체의 TV 광고를 중단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1년 기한으로 체결했던 박지성과의 TV 광고계약이 지난해 말 완료됐다"면서 "다른 TV 광고를 언제쯤 다시 시작할지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도 지난해까지 유명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2차 전지 기술을 테마로 한 TV 광고를 제작해 방영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TV 광고를 내보내지 않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둔 정유사들이 올해는 풍부해진 '실탄'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연초부터 불거진 정유사 기름값 논란으로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자 애초 세웠던 모든 마케팅 계획을 백지화하고 여론을 살피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았다.

정유사들은 광고뿐 아니라 일선 주유소를 중심으로 전개하던 각종 판촉전도 사실상 모두 중단한 상태다.

한 정유사 관계자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 TV 광고를 포함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 효과가 있겠느냐"며 "당분간은 납작 엎드려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http://news.donga.com/Economy/New/3/01/20110306/35340148/1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29:32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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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국제유가가 오르면 당장 국내유가를 올려버려서 유가의 인상분을 국내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고 국제유가가 내리면 눈치를 보면서 찔끔 한번 내리고는 그냥 버티기 식으로 견디어 내는 거의 매판자본에 가까운 이 땅의 정유사들...</p><p>국제유가가 오르면 그 기름을 다음날로 비행기로 실어서 국내에 파는 것이 아니라 이미 1년전이나 몇분기 전에 기름 수출국과 쳬결한 기름을 실어와 저장고에서 비축해 두었다가 그 기름을 국내에 파는 것인데 마치 국제유가의 상승이 곧바로 국내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듯한 영업형태를 보이고 있습지요.</p><p>일전 2008년 노무현시절 국제유가가 150달러 까지 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국내 환율이 1200원대 였고 국내유가가 1900원을 기록했었습니다.  그때 국내 유가 인상의 상승코스가 너무 가파러서 정부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공무원들의 짝홀수 자동차 출근을 지시하는 등 유가절약을 위해서 난리를 부렸습니다. </p><p> 하지만 최근 유가는 국제유가가 100달러에 근접했고 국내환율은 1100원대이지만 국내유가는 2000원대를 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비교하면 최근의 유가가 당시 2008년도 노무현정부때보다는 높을 이유가 없지만 정유사의 끊임없는 유가 인상정책에 의해서 국제유가 상황이 그때보단 낮지만 유가는 훨씬 더 높은 상황입니다. </p><p>이는 정부에서 물가관리를 완전 포기하고 국내유가의 결정권을 정유사의 판단에 맏겨버린 결과이고 모든 산업의 바탕이 되고 물가와 세금.  경제상태의 바탕이 되는 유가의 관리를 포기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마치 재벌정유사의 입장을 너무 편드는 것 같은 생각도 듬니다.  국내산업의 기간인 유가관리를 이익을 우선시 하는 사기업에 맡겨 버리면 유가는 한없이 오르는 것이 상식입니다.  이익을 우선시 하는 기업에서 나라의 살림이나 국민의 고통등 공익을 고려해서 유가를 낮춰줄 리 만무합니다.</p><p>이는 정유사의 관리권을 가지고 있는 재정경제부등 정부조직의 공무원들이 재벌들과 밀착되어 있다는 것이고 짐작되지만 그들 재정경제부 등의 공무원들이 평상시에는 정유사들의 향응이나 뒷돈을 받아 편의를 봐주고 그들이 퇴직하면 정유사 등에 취직해서 다시금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정유사의 이익을 위해서 로비를 하는 시스템적 구조가 형성되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즉 그들간의 공생관계가 형성되 있는 것이죠.  국민의 생존이나 나라의 경제는 무시된채 그들끼리의 현직에서 편의를 봐주고 퇴직 후 편의를 받는 관계가 형성되 있는 것입니다.</p><p>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정유사들의 작년 이익은 최고였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국제유가가 6-70달러를 꾸준히 유지했는데 국내유가는 계속 1800원대를 유지해서 그 갭을 정유사들의 이익으로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그 비싼 유가를 계속 정유사에서 카르텔을 형성해서 벌어 갔는데도 이 땅에 사는 어느 조직도 그 상황이 비정상적이라고 주장했던 조직은 없습니다.  언론도 침묵했고 법을 정하는 국회의원도 침묵했고 나라의 경제를 담당하는 경제공무원들도 침묵했습니다.  재벌사의 거대조직은 그들에게 침묵의 댓가를 충분히 제공했을지 모르며 그 댓가의 결과는 국민들이 고유가와 고세금. 경제침체 등의 고통을 가져왔으리라 봅니다.</p><p>나라의 경제가 돌아가기 위한 기름을 들여오는 일부 몇몇 졍유사...  그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해서 국내유가가 낮아지는 것을 막고 국민들에게 비싼 기름을 팔아서 지들끼리 돈잔치에 환호성을 부르는 이땅에 존재하는 돈에 환장한 정유사들..  정말로 정신이 썩어 빠진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같은 존재들입니다. </p><p>관심있으신 분들은 검색해 보시기 권합니다.  --><br /><a href="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amp;se=0&amp;mobile=0&amp;tx=&amp;where=news&amp;query=%EC%A0%95%EC%9C%A0%EC%82%AC+%EC%84%B1%EA%B3%BC%EA%B8%89&amp;sm=tab_pge&amp;sort=0&amp;photo=0&amp;field=0&amp;reporter_article=&amp;pd=0&amp;ds=&amp;de=&amp;sim=0&amp;docid=&amp;detail_and_query=&amp;detail_not_query=&amp;detail_or_query=&amp;detail_udp_query=&amp;start=31" target=_blank>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amp;se=0&amp;mobile=0&amp;tx=&amp;where=news&amp;query=%EC%A0%95%EC%9C%A0%EC%82%AC+%EC%84%B1%EA%B3%BC%EA%B8%89&amp;sm=tab_pge&amp;sort=0&amp;photo=0&amp;field=0&amp;reporter_article=&amp;pd=0&amp;ds=&amp;de=&amp;sim=0&amp;docid=&amp;detail_and_query=&amp;detail_not_query=&amp;detail_or_query=&amp;detail_udp_query=&amp;start=31</a></p><p>참~ 한가지 더 첨언하면 국내유가를 환율의 변동에 의해 유가결정권을 정유사의 결정에 완전히 맡긴 것은 김대중정부 때 입니다.  김영삼정부때는 국내유가가 600원대 였고 환율은 600원대 였습니다.  IMF 들어서면서 김대중정부는 기존의 시중가의 10%였던 유류세를 60%로 대폭 올려 버렸고 그때 IMF초기때 유가는 1100원대 였습니다.  그후 유가는 계속 올라서 이렇게 까지 서민과 국가 경제를 위협하는 지경까지 온것이죠.  민간인출신 지도자들이 기업체들에게 너무 많은 뒷돈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민간인 정부 들어 그들 돈있는 재벌들의 편을 너무 봐주는 것이란 생각이 듬니다.  적어도 군부독재 시절이라고 폄하받는 군인출신 대통령들이 정치를 하던 시절은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때는 국민들이 살기 편했습니다. </p><p>그 시절을 겪어온 분들은 절대로 이 점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 나라에서 소위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이상한 성향의 사람들 뿐입니다. </p>

별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지식탐험자님의 문제의식에 경의를 표합니다.</p><p>경유사들 엄청난 이익에 직원들에 대한 뽀너스잔치를 벌였습니다.<br />물론 그들의 최대목표는 돈을 벌어들이는 것에 있습니다.<br />세상 만사가 다 그렇잖아요.</p><p>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정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p><p>국가가 있고 국민이 있고 나서야 다른 것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br />그럼에도 국가와 국민을 도외시하고 오로지 자사의 이익만을 수단방법 안가리고 추구하는 것은 문제입니다.</p><p>우리나라 재벌의 상징이다시피 하는 삼성도 마찬가지지만..</p><p>카르텔이 국가정부와 관리들에게 거미줄처럼 퍼져있어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br />불법을 가리거나 입막음하고 있다면 문제입니다.</p><p>국민 개개인의 피와 땀을 값싸게 가져가는 행태를 중지해야 할 것입니다.<br />나아가 그것은 곧 국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br />국민들의 의식이 건전하고 생동적이어야 국가미래가 밝은데...<br />불만과 피해의식에 절어있다면 국가미래는 어둡기 때문입니다.</p><p>그런 이유로...재벌들의 저러한 행태는 <font color=#7b243d>반국가적 행태로써 반드시 재제를 해야</font> 하며 그 죄를 물어야 합니다.<br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h3 id=GS_con_tit>정유4사, 석유제품 공급가 대폭 인상</h3><p>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일선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br /><br />7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일선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보통휘발유 공급가격을 전주보다 ℓ당 16.97원 오른 1천749.97원(세후가격)으로 인상했다. <br /><br /></p><div style="WIDTH: 500px" class=GS_conC sizset="6" sizcache="49"><p class=ph sizset="6" sizcache="49"><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3/07/yonhap/20110307142150806.jpg" width=500 h="214" w="500" /><span></span></p></div><p>GS칼텍스는 ℓ당 6.95원 오른 1천758.30원, 현대오일뱅크는 10.17원 인상된 1천749.88원, 에쓰오일은 4.43원 오른 1천758.48원으로 공급가를 책정했다. <br /><br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amp;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D%BA%C6%F7%C3%F7%C0%AF%C6%BF%B8%AE%C6%BC%C2%F7%B7%AE&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10307141639243" target=new><font color=#0b09cb>스포츠유틸리티차량</font></a>(SUV) 등에 많이 사용되는 경유 공급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br /><br />SK이노베이션은 전주보다 ℓ당 22.59원 오른 1천586.83원으로 경유 공급가를 인상했으며 GS칼텍스는 1천592.58원(9.03원↑), 현대오일뱅크는 1천576.56원(6.91원↑), 에쓰오일은 1천593.78원(14.67원↑)으로 각각 가격을 올렸다. <br /><br />정유사들이 공급가를 인상함에 따라 조만간 일선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석유제품 가격도 동반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br /><br />통상 정유사에서 조정된 공급가로 석유제품을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면 주유소는 약 일주일 뒤에 이를 판매가격에 반영하게 된다. <br /><br />현재 일선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휘발유의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천900원을 넘어섰으며 서울지역 상당수 주유소의 경우 ℓ당 2천100~2천200원이 넘는 가격에 보통휘발유가 판매되고 있다. <br /><br />정유업계 관계자는 "최근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amp;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A%CF%BE%C6%C7%C1%B8%AE%C4%AB&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10307141639243" target=new><font color=#0b09cb>북아프리카</font></a>와 중동지역 정정불안 등의 요인으로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amp;gt;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1%B9%C1%A6%C0%AF%B0%A1&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110307141639243" target=new><font color=#0b09cb>국제유가</font></a>가 크게 올라 부득이하게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면서 "일선 주유소가 이를 얼마만큼 실제 판매가격에 반영하느냐는 주유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br /><br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 <br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20&amp;newsid=20110307141639243&amp;p=yonhap<br /><br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야말로 국민들은 죄다 죽으라는 소리네요.  네놈들 죽든 말든 우린 돈만 벌면 최고다~ 하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gif" /> </p><p>국가경제의 기본이 되는 원유의 공급을 일개 사기업에다 일임하는 것은 정말로 위험한 일이죠.  왜냐면 그들은 국가경제나 국민의 생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그저 돈 밖에 모르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p><p>돈에 환장한 집단들.. 그들은 죽을 때 평생을 벌은 돈을 죄다 관속에 떼메고 갈려나 봅니다.</p>

마더론건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3.1운동은 독립을 위해서 했고<br />5.18은 민주화 운동 처럼..<br />물가 안정화 운동 해야 하지 않을까요. </p><p>소리(데모)를 너무 안내어서 지 맘대로 가는거여..<br /></p>

hvh009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놈의 일반, 고급휘발유... <br />비유하면 빨간볼팬 파란볼팬 차이정도라 들었습니다. <br />지식탐험자님 이런 좋은 내용들은 정치에 반영이 될 수 있는 청와대, 국회사이트같은 곳에 좀 올려주시면 고맙겠네요~ ^^ 좋은 밤 되세요~<br />요즘 너무 비싸진 기름값때문에 차몰기가 겁이 나네요...

animahero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선 석유가 생산 됩니다..그렇지만 올해 들어 기름값이 치 솟아 자동차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곳에서 자동차를 몰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거의 매일 기름값이 변합니다...그 날 판매되는 배럴의 가격이 주유소 마다 표시되어있습니다..거의 하루단위로 올랐다가도 내리곤 하죠...오늘은 배럴당 $110.3이군요..기절할 노릇입니다...휴...그런데 한국의 기름 값을 보니... 더욱 답답해 집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3342|1--] <p>아실련지 모르지만... 한국도 산유국입니다.  국민의 세금을 바탕으로 해외유전을 개발해서 유전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원유를 찾아서 <한국도 산유국이다>라는 보도를 기억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생산되는 기름은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br /><a href="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amp;query=%C7%D1%B1%B9%B5%B5+%BB%EA%C0%AF%B1%B9%C0%CC%B4%D9&amp;sm=top_hty&amp;fbm=0" target=_blank>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amp;query=%C7%D1%B1%B9%B5%B5+%BB%EA%C0%AF%B1%B9%C0%CC%B4%D9&amp;sm=top_hty&amp;fbm=0</a>  </p><p>전량 원유시장으로 팔아치움니다.  그것도 해외 원유시장에서 거래되는 원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아버림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개발한 해외유전의 기름을 왜 국내로 들여와 공급하지 않고 그것도 비싸게 생산되는 유전(해저유전 기름)을 왜 낮은 가격으로 해외원유 시장에다만 파는지..  팔았으면 그 팔았다는 기록을 국내에다 알리지 않는지..  알면 알수록 이상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입니다.</p><p>아마도 누군가의 어떤 세력들이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유전을 개발.  원유를 찾아놓고 이의 운영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생산된 기름을 팔아치워 그 이익금을 지들 주머니로 착복하는 것이라 생각됨니다.</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3336|1--]얼마나 정부를 물로 봤으면...  일전 대통령이 <참 기름값이 묘하다>- 대통령이 무슨 도사인가?  이렇게 선문답식으로 말하게....- 했는데도 이렇게 대놓고 기름값을 올리니..  우리나라는 앞으로 참 힘들겠습니다.  관리주체가 있어도 권위가 없고 힘이 없으니..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font color=#fe1100><'정유사 공개한 공급가 사실과 달라..'주유소 폭리' 호도'></font></b></p><div class="bd article04 article_m" id=articlebody><!--본문--><div class=article_content id=article_content>기름값 폭등세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업계가 정유사들의 석유제품 공급가 공개에 발끈하고 나섰다.<br /><br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일선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발표하자 주유소업계가 "가격이 사실과 다르다"며 발끈하고 있는 것.<br /><br />정유 4사는 최근 2월 넷째주에 일선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보통휘발유 공급가격을 전주보다 ℓ당 4.43~16.97원 오른 1천749.88~1천758.48원으로 인상했다고 공개했다.<br /><br />그러나 일선 주유소업계는 이에대해 "우리가 정유사로부터 공급받은 가격은 정유사 발표가격보다 훨씬 높다"며 정유사들이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해 마치 주유소업계가 폭리를 취하고 있는 양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br /><br />경남지역의 한 주유소 사장은 "내가 2월 넷째주에 SK로부터 공급받은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800원이 넘는데 1천749원이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정유사 공급가를 실제보다 낮게 발표해 마치 주유소가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는 양 호도했다"고 분개했다.<br /><div class=article_msn_ad id=__inline_ms_da_ad__ style="MARGIN-TOP: 0px; PADDING-TOP: 0px"><span></span> </div>호남지역 한 주유소 사장도 "정유사들이 고유가에 대한 책임을 주유소 쪽에 떠넘기기 위해 일부러 공급가를 낮춰 발표하고 있는 것 같다"며 "주유소 마진은 3%도 안되며 정작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은 정유사"라고 주장했다.<br /><br />이에 대해 정유업계는 "정확히 말하면 주유소 공급가가 아니라 공장 출하가"라며 "정유사가 공개하는 가격에는 ℓ당 100~150원에 달하는 유통마진이 빠져있기 때문에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br /><br />정유사들이 그동안 관행적으로 '공급가'라는 표현을 써왔으나 정확히 말하면 유통마진이 제외된 '공장 출하가'이기 때문에 정작 일선 주유소에서 매입하는 가격과는 차이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는 설명이다.<br /><br />SK에너지 관계자는 "그동안은 정유사가 발표하는 가격을 '석유제품 공급가'라고 표현해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사회 전체가 워낙 고유가로 민감해있다 보니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면서 "가격을 실제보다 낮춰 발표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br /><br />(연합뉴스)<br /><br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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