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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 론

연천 530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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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2,966회 작성일 11-03-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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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국정원 간부의 글

연천 530GP 사건의 진상은 이렇다!

연천 GP사건이 나기 2일 전인 2005년 6월 17일,
인접사단에서 인민군 리동수(김일성 뺏지 부착)가 민가에서 검거 되어 진돗개 둘이 발령되어,
530GP 에서도 김종명 중위(GP장)를 비롯한 상병급으로 구성된 14명의 장병으로 차단 작전을 수행하던 중,
2005년 6월 19일 00시 20분 경에 차단 작전 지역에 7발과 530GP 옥상에 2발의 적 미상화기의 피폭으로 김종명 중위를 비롯한 8명의 장병이 차단 작전 지역 현장에서 전사하고 4명이 부상 당한 사건입니다.

차단작전이란, 북에서 침투하는 적 뿐 만이 아니라 이미 침투하였던 적들의 北으로의 귀대 복귀를 차단하는 작전을 말합니다.
참고로, 2005년 6월 17일 우리 군에 의하여 체포된 인민군 리동수에 대하여는 체포된 사실이 빨갱이 대변지라고도 말할 수 있는 한겨레 신문에서도 크게 보도됨은 물론 여타 조선, 동아를 비롯한 모든 일간지가 대서 특필하여 보도한 바 있었으나,
그 후의 일은 일체 보도 된 바 없어, 그 인민군 사병이 후에 어떻게 처리됐는지만 밝혀져도 530GP 의 진실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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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30GP 진실 관련 책자의 머릿말 일부

사고 1.5일 전, 530GP가 위치한 비무장지대를 가로질러 북한군 1명이 넘어왔다.
군은 이 1명 말고도 또 다른 북한군이 넘어왔다가 모종의 작전을 마치고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비하여
살얼음 같은 긴장을 유지하면서 순찰과 매복 작전을 강도 높게 수행하고 있었다.
530GP의 장병들 역시 이런 작전을 수행했고, 사고 시각인 6월 19일 자정을 전후하여 차단작전을 나갔다가 보복의 DNA를 가진 동물 같은 원시인들로부터 열화탄 공격을 받아 시꺼멓게 그을린 상처들을 입고 사망했다. 이것이 지난 5년 동안 유가족이 알아낸 결론이었다.

군이 이렇게 유가족이 믿고 있는 사실대로 발표를 했다면 이 사건은 의문사가 될 수 없었다.
유가족들은 ‘그래도 국가를 위해 자식을 바친 것’에 대해 자긍심과 명예감을 가지고 살아왔을 것이다.
이렇게 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런데! 매우 이상하게도 군은 이렇게 하지 않았다.
순진무구한 일등병이 람보식으로 저지른 패륜의 하극상 사건인 것으로 발표한 것이다.
530GP의 고참병 10여 명이 평소에 건전치 못한 생활을 해왔던 나쁜 일등병을 괴롭히다가 그 나쁜 일등병으로부터 인과응보의 보복사살을 당했다는 것이 군이 모자이크한 사건의 진상이다.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결론을 내리면 모든 상황적 정황과 시체에 나 있는 부상부위들이 퍼즐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데, 군이 발표한 내용을 보거나, 군의관이 실시한 시체 검안(검사) 결과를 보면 너무나 많은 자가당착들이 발견된다.
그냥 조그만 자가당착들이 아니다. 한 번 읽으면 1년 이상을 포복절도할 자가당착들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서는 세계의 누구도 구경할 수 없는 코미디인 것이다.
이렇게 말도 되지 않는 우격다짐으로 지난 5 년간 눌려온 유가족들의 고통이 얼마나 컸을 것이며,
가슴에 응어리진 한이 얼마나 깊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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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시 사건에 의심을 가진 인터넷 유저의 글

그때 전방뿐 아니라 제가 지나던 의암호 못 미친 곳 강촌 검문소에서
헌병이 버스안에 올라와 검문하면서 전방의 철책선이 뚫렸다느니 어쩌니 했는데
가관인 것은, 라디오 방송에서 요란스럽게 여자 아나운서가 법석을 떨며 방향없이 방송하다가
어쩐 일인지 각 방송마다 일시에 방송이 한동안 뚝 끊기면서 의심스럽게 잠잠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때에 벌써 모든 공작은 엉뚱하게 시작되었던 것이라 여겨 집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런점에서 의아해 했지요.
아나운서가 그 뒤, 번지수도 맞지 않게 엉뚱한 사태가 일어난 것 처럼 둔갑하여 발표한 듯 했고...
의도적 냄새가 나는 사건이자 설명이 매우 이상한 사건이라는 게 당시 시민들의 분위기였습니다.
나중에 발표하기를, 하극상 때문이라며 방송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때의 엄청난 사건이 덮어지는 듯 이상한 방향으로 어거지식으로 어색하게 봉합하여 종말돼버린,
당시 2005년 5월경 느낌의 기억이 새삼스레 기억이 납니다.
사건이 옳게 밝혀져서 국민들의 불신감을 해소시키고 한가지로 단합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하면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안보 우선한다고 큰소리 쳤으니
이미 진실을 다 알고 있는 국민 앞에서 명명백백하게 다 밝혀질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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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깨어있는 자만이 진실에 한발짝 다가설 것이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29:32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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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이브님의 댓글

다이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래 군이란 폐쇄적인 조직이고 예전부터 그런일이 많았죠<br />헌데 2천년대 들어서 그런일이 발생했다는게 참 안타깝고도 가슴아픈 일입니다<br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천문학적인 돈과 쌀을 퍼줬는데 돌아오는건 총질 뿐이군요<br />국민들을 상대로 대 사기극을 펼친 전 정권 인사들 하나도 빠짐 없이 전부 그들의 입으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다이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건이 일어난 2005년도를 시대적으로 봤을 때 북한에 동포애적인 관계를 설립하려던 노씨정권하에서 일어난 사건이란 것에 주목합니다.  노씨정권은 북한에 편향적이고 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에는 북한이 편할 정도로 좋은 관계를 남한과 유지하고 있었으니 북한을 자극할만한 사건을 우리나라 정부가 무조건 회피할려는 경향을 띠고 있었지요.  </p><p>당시에도 북한에서 작은 배를 타고 월남한 주민들이 있었는데 당시 정부에서 북한과의 우호적인 관계가 끊어질까봐 이들을 국경을 넘어온 다음날로 묻지도 않고 보내버렸지요.  그들 북한으로 송환된 어민들이 자의로 북한귀환을 원했건 아님 일방적으로 우리쪽에서 보내버렸는지를 차지하고라도 일단 월남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는 형식적으로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만큼 노씨정권은 북한과의 관계가 붉어질까봐 모든 것을 무시했던 정권입니다.</p><p>좀 더 시간을 앞으로 보면 북한해군과의 해전으로 인해 산화했던 우리쪽 해군들의 장례식을 일본에서의 월드컵 결승전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일본으로 날아갔던 전직대통령도 북한과의 관계를 무척이나 중요시 했었던 정치인입니다.</p><p>이런 저런 시대 상황적 배경을 본다면 503GP 사건이 김동민일병의 우발적인 사건이라 일지라도 죽은 장병들의 사인이 이성적으로나 상식적으로 해명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얼마든지 이런 오해의 여지가 있고 당시 정권이 취한 북한편향적인 자세를 본다면 얼마든지 오해를 할 여지가 존재합니다.  이런 시대상황적 배경에서 희생자들 가족들은 그들 자식의 죽음을 제대로 받아 들일 수 없다는 것에 이해가 감니다.</p>

아인슈님의 댓글

다이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음모론은 음모설에 그칠뿐입니다.</p><p>노무현정권 일이라면 반대로 가는 이MB정권이 그대로 둘리가 있겠읍니까?<br />어떻게든 파헤쳐 망신을 주려했겠지요.</p><p>위글이 사실이면 노정권 그림자마저 지워버릴수 있는 호재인데 그냥 두겠읍니까?</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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