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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재의 퇴진 : 누군가의 음모인가? 성욕구를 조절하지 못한 한 노인의 몰락인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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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게뭔데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2,100회 작성일 11-05-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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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한까페서 작성한글.. 올려봅니다..

뉴스에서 이런저런 사회적 이슈가 시끄럽게 울리는 동안

시선은 끄는 뉴스가 있었으니.. 바로 IMF의 총재인 도미니크 스트로크 칸이 성추행 혐의로

미국의 감옥에 들어갔다는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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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만에… 스위트룸에서 잡범 우글대는 감옥으로

입력 : 2011.05.18 02:11

스트로스칸 IMF총재 보석신청 거부 당해
알몸검사·정신감정 받고 악명 높은 구치소 독방 수감… 또 다른 유사 범죄도 수사

'세계의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 뉴욕의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떠난 지
이틀 만인 16일 수감자와 교도관 사이에 폭력 사건이 잦기로 악명 높은 뉴욕의 라이커스 아일랜드 구치소 독방으로 가는 신세가 됐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8/20110518001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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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의 성추행사건이 이역만리 타국에서 이렇게 이슈화 되는 이유는 그가 세계 경제의 흐름을 결정하고

세계경제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IMF의 총재이기 때문일겁니다.

다들 그 시절을 격어 다 아시겠지만.. IMF는 (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통화기금) 국제금융기관으로서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정치적, 경제적으로 세계적인 주도권을

잡은 미국의 주도로 1944년에 창설 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자유무역의 안정적인 성장과 국제 환안정 및 국제 유동성 확대 보장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IMF의 구조를 살펴 본다면 그 목적이 과연 제 구실을 하고 있고 또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을 하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IMF 정책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의결권이 돈을 낸만큼 그 의결권을 가진고 또

미국이 IMF 전체기금의 20%에 육박하는 기금을 내고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IMF의 정책 결정에서 미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 할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럼 왜 IMF 칸총재가 미국땅에서 미국인에 의해서 악명 높은 구치소로 가게 되었을까? 정말 성폭행을 한것일가?

언론을 통해 많이들 알려진 것처럼 정말 칸 총재가 성폭행을 했을 수 있으나 무엇보다 피의자이자

당사자인 칸 전 IMF 총재는 지금까지도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럼 칸 총재를 몰아내려는 미국 권력층의 술수?

참고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총재는 IMF 재직시절 굉장히 능력있는 인물로 평가 되었습니다.

프랑스태생으로서 뛰어난 영어실력과 독일어 구사를 할 수 있으며 경제학교수 출신으로서

정통성이 있고 프랑스 경제금융산업장관을 지낼정도로 능력있는 인물이였습니다.

더군다나 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위기로 전세계 경제가 패닉을 격고 그리스와 북유럽국가들이

국가파산상태의 의기를 격는 시기에 미국과 유럽 그리고 기타 아시아권 신흥경제국을

아우르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서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있어서 중추적을 역할을 한 인물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칸 IMF총재는 전형적인 유럽인이자 정치인으로서 반미성향이 강한 인물이였습니다

더군다나 경제위기 후 그가 주장한 것들이 있어으니..

바로 세계의 기축통화인 US달러가 아닌 다른 국제 통화로 대체하고!는 것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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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IMF 총재 "달러 아닌 다른 국제통화 마련하자"

2010-02-27 10:26 KST뉴시스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6일 달러화를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통화를 고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라우스 칸 총재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 등 일부 반미 성향의 국가들이 가치하락을 겪는 달러화 대신
새로운 통화를 주장해 온 상황에서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칸 총재는 이날 IMF는 조만간 달러화의 대안으로 사용될 새로운 국제기축통화를 제공해달라는 요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아직 그런 시기는 오지 않았지만 나는 이같은 아이디어를 연구하는 것이 지적으로 건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100227/375867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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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속적이고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를 감당 할 수 있었던 이유이자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으로 발돋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것중 하나가 바로 미국의 통화이자

세계의 기축통화인 달러인데..

IMF의 칸 총재는 달러와 더블어 기축통화의 다양화를 주장하고 있었으니..

미국의 입장에선 눈의 가시처럼 여겼을 겁니다..

세계의 금융시장에서 미국달러의 기축통화에서의 퇴출은 곧 미국경제의 심각한 몰락을 의미 할 수도 있다는걸

생각해 본다면 칸 전 IMF를 제거 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이상하지요..

더군다나 이런 반미성향을 지닌 인물이 프랑스의 강력한 대선 후보로 점춰지고 있었으니..

참고로 이란이 미국을 협박하는데 사용했던 카드역시 석유결제 대금의 달러에서 타 통화를 내서워

미국에 대항했던 사실을 기억해 본다면..

미국의 권력층이 생각하는 IMF 칸총재는 총만 들지 않았지 미국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와 같은 존재로 여겼을 겁니다.


-또.. 그 외적인 것들.. 모든것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IMF 칸 전총재는 1차 보석 석방까지 거부당했으며 성폭행 신고 48시간 만에

미국 뉴욕에서 가장 악명 높은 감옥에 수감 되었고 보석석방이 되더라도 가택 연금이 될 처지에 놓여 있으며

이미 주위의 압박에 못이겨 IMF 총재의 자리에서 사퇴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칸총재의 타액과 칸총재의 그동안의 성적 취향 그리고 뉴욕 마담까지 나서서

자신의 가게의 단골이였다고 말하며 도미니크 칸 전 IMF 총재를 깍아 내리는데에 집중하고 있지요..


그리고 미국의 재무장관인 가이스트너 역시 기다렸다는 듯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자 마자

IMF 총재에서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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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여당·美 가이트너 장관, 칸 총재 퇴진압박

입력 : 2011.05.19 01:48

프랑스 집권여당 대중운동연합(UMP)의 장 프랑소와 코프 당수가 18일(현지시간)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퇴진 요구에 합류했다.

미국의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도 스트로스 칸 총재가 총재직을 내놔야 한다고 압박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51901483719700&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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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칸IMF 전총재의 성폭행사건을 바라보는 프랑스 국민의 시선은 칸총재의 퇴진에 있어서 모종의 음모가 있다라는

사람들이 과반수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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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국민 57% "스트로스-칸, 음모의 희생자"

여론조사기관 CSA는 BFM-TV와 RMC 라디오, 무료일간지 '뱅 미뉘트(20 Minutes)' 등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7%는 "스트로스-칸 총재가 정적이 꾸민 음모의 희생자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자는 32%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0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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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한 IMF총재에서의 사퇴를 바라보면서

뭔가 음모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닌가 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릅니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호텔직원과 칸 전 총재는 알겠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미국이 칸 IMF총재를 제거하고자 하는 이유가 매우 분명하다는 겁니다.


분명 누군가 하나는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를 위협하는 칸 IMF총재를 매장하려는 특정 국가의 술수인가..


아니면


성욕구를 조절하지 못한 노인의 끝없는 몰락인가..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길..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29:15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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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슬레이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참 이런 걸 보면 강대국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외국의 경우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본인 그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 위험한 행위를 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p><p>눈엣가시라...</p>

고양이종족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알고는 있지만 진짜 개쓰레기 같은 일을 하는 빌더버그놈들... 전부 사그리 묶어서 빵상 아줌마에게 보내야 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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