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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370편 실종 사건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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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231회 작성일 23-07-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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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 발생한 말레이시아 370편 실종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음모론 입니다.

사건에 대한 경위는 위키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기체는 이륙후 순항중 마지막 교신후 갑자기 통신이 끊어 지고 항공기의 위치를 알려주는 트랜스폰더의 신호도 꺼졌습니다.

그런데, 교신 두절 후 레이다에 나타난 항적(사진의 1, 2, 3)을 보면 갑자기 방향을 틀어 180도 유턴을 하는등 난해한 항적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뭔가를 찾으려 하거나 뭔가에 쫓기는듯 한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항로를 따라 비행하는 여객기 들은 이륙후 정상 고도에 진입 하고 나면 자동운항 상태로 비행을 하기에 다른 경로로 이탈할 일은 없습니다.

더구나, 사고 발생 직전 까지 아무 이상 없이 정상 비행중이라는 확인 무전 후 갑자기 교신이 두절 되고 트랜스폰더 신호가 꺼지고 레이다 항적이 난해한 궤적을 그린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요.

 

대개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제일 쉬운 설명으로 "기장이 자살..." 하는 식으로 편하게 설명 하는데,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저렇게 복잡한 항로로 날아 다니지는 않지요.(그냥 처음부터 목적지를 잡고 직행하죠)

 

개인적으로 저 항적을 보면서 딱 떠오르는게 이었습니다.

'사자와 사냥감'...

동물의 왕국 같은 프로를 보면, 사자가 사냥감을 발견 하고 쫓게 되면 사냥감은 사자를 발견하고 반대 방향으로 틀어서 도망 가다 다시 잡힐것 같으면 방향을 틀어 도망가다 결국엔 잡힙니다.(ㅠㅠ)

 

그냥 직감적으로 떠오른 이미지 이니까 말도 안된다고 비난 하지는 마세요.

지구상에 여객기를 사냥할 상대는 누구일까요?

쉽게 생각 할 수 있는게 적성국가의 전투기 쯤 되겠지요.

그런데, 만약 러시아나 어떤 적대 세력의 전투기의 위협을 받았다면 바로 무전으로 연락 했을 테고, 그 과정에 항적 역시 모두 트랜스폰더의 기록에 남겠지요.

뭐, 크게 양보 해서 러시아나 미국같은 능력 있는 나라에서 한 짓이라면 전자전기 까지 동원해서 통신과 위성 주파수 까지 재밍 하고 일을 벌일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일이 커지겠죠. (해당 기체 뿐 아니라 그 닝대의 모든 전파가 마비되니 어디선가는 그 상황에 대한 전파 방해를 인지하는 곳이 있었을겁니다)

 

그렇다면 그런 흔적 조차 남기지 않을 위대한 존재는?

이상은 제가 추정한 당시 상황에 대한 개략적인 시나리오 입니다.

 

1. 해당 기체는 관제탑과의 마지막 교신후 자동 조종 항로를 따라 비행합니다. 기장은 이 때 부터 좀 쉬겠다고 생각하고 편히 자세를 잡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기체를 따라오는 불빛이 하나 있었다는걸 기장과 부기장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2. 어느 순간 기체를 따라오던 불빛은 순식간에 기체 전방 수 킬로미터 전방에 나타납니다.

    해당 기체의 기장과 부기장은 갑자기 나타난 불빛을 발견하고 어떤 상황인지 어리둥절 합니다.

3. 순간 해당 불빛은 갑자기 엄청나게 밝은 빛으로 강해지고 정상적인 조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승무원 들은 이 상황을 보고 하려 하지만 이미 무전기는 먹통이 되어 있습니다.

4. 기장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기체를 급선회 하여 해당 지역을 이탈 하려 합니다.

   기체가 완전히 선회하여 돌아서자 해당 불빛은 다시 약해 지고 천천히 기체를 뒤 따라 옵니다.

5. 약 30분간 비행하는 동안 해당 불 빛은 어느 순간 다시 기체 전방에 나타나고 이에 다시 방향을 전환하여 피하는 기동을 하게 됩니다.

6. 기체가 마지막 지점에 이르자 해당 불빛은 다시 강력한 빛과 에너지를 발산하고 사고 기체는 공중에서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강한 에너지 장을 받은 기체는 금속성 물질들은 모두 잘게 부서지지만 탑승한 승객 들은 해를 입지 않고 트랙터빔에 이끌려 자신들을 추적한 불빛으로 이끌려 들어갑니다.

7. 승객들을 모두 삼킨 불빛은 이후 순식 간에 사라져 버리고 인근 해역 어디에도 아무 흔적은 남지 않습니다.

 

P.S : 사고기의 항레이다 항적도를 보면서 떠오른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음모론에 하나 추가 했다고 생각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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