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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9월 지구 기후 대재앙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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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736회 작성일 15-08-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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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13일, 워싱턴을 방문한 프랑스 외무장관 로랑 파비 위스는 기후혼란을 피하는데 500일 남았다고 경고하였다
we have 500 days to avoid climate chaos

(우리는 기후혼돈을 피하는데 500일 남았다)

그는 또 말하기를 이 문제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과 존 케리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https://youtu.be/X-Emj6odNNk

동영상What is Coming Sept 2015 ? Pt 1 of 2
500 days countdown started May 10 2014. And now we r halfway through the blood moons. Last Blood Moon on Sept 28 2015. White Hous...
www.youtube.com


2015년 9월 25일이면 500일이 된다

63일 정도 남은 상태에서 한국뿐 아니라, 유튜브 영상은 전세계에서 180만명 이상이 시청했고, 4,000개 이상 댓글이 달리며 climate chaos가 어떤 의미인지 뜨거운 논쟁이 진행 중이다

아래 CNS 뉴스에 달린 댓글을 중심으로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en&u=http://www.cnsnews.com/news/article/patrick-goodenough/french-foreign-minister-we-have-500-days-avoid-climate-chaos&prev=search


1. 단순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라는 견해

작성자 : Timothy Gh
프랑스 외무장관이 언급한 climate chaos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단순한 기후문제라는 견해가 있다
그가 언급한 여러 어젠다 가운데 기후변화가 있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500일 남았다고 말한 것이 혼란을 주고 있다
혹자는 다음해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할 국제 기후 회의를 언급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 파리에서 금년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기간은 560일이 넘는데다가 회의를 앞두고 그런 말을 했느냐 하는 의구심이 생기지만
약 500일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라는 견해도 있는데 만약 회의라면 준비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피한다는(avoid) 표현을 했을까 의문이다


2. 소행성 충돌 같은 지구 대재난을 의미한다는 견해
https://youtu.be/rX7S-dzOmYE
작성자 : RH
행성 7x(지구보다 7배 큰 미지의 행성 x)는 Planet x라는 이름으로 또는 니비루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회자되었다
그러나 마야문명이 예언한 2012년 지구멸망이 에러가 난후 시들해졌다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행성 7x가 이미 태양계로 진입하였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큰 행성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간다면 행성간의 인력으로 지구에서 지진이나 해일, 화산폭발 활동이 맹렬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이다
핵의 크기가 4km이상 되는 소행성이 2015년에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니비루 행성x>

3. 세계정부 수립과 대환란이 시작된다는 견해
작성자 : Heather, DartStarAz, Fr.Duffy Fighting 69th,Pebbles Louise Dawoodi, Elias Jervis
대환란이 시작된다는 의견은 계시록의 예언과 함께 주로 종교적 관점에서 음모론으로 댓글이 달렸다
세계정부가 이미 조직되었으며 의도적으로 9월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붕괴, 대환란에 대한 계획 수립, 세계정부 시민권을 부여할 새로운 주민증으로 666 표를 찍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댓글중에는 구체적으로 일정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개기일식 : 9/13 (나팔절)

테트라드 : ~9/28 (초막절)

안식년 마지막 날, 세계금융붕괴 : ~9/13
나팔절 : 9/14
속죄일 : 9/23
수장절(초막절) : 9/28~10/4
휴거시즌 : 9/14~10/4 (3주간)
마지막 7주기 희년시작 : 9/24~
교황 미국 의회 연설 : 9/24
교황 UN 아젠다 21 의장 및 연설 : 9/25
교황 Freedom Tower 방문 : 9/25
유대력 (3768년+2015년) : 새로운 7년 2주기 시작
CERN : 9월 재가동
Climate Chaos : 9/25
제이드 헬름 (Jade Helm) : 7/15~9/15 * 미스테리 안식년 주기

- 2001년 9월 : 911 뉴욕 무역센터 테러

- 2008년 9월 : 서브 프라임 모기지 귱융위기, 최대주가폭락

- 2015년 9월 : 세계금융붕괴,휴거,대환란


*제이드 헬름 (Jade Helm) : 미국 7개주에서 특수전 부대 1200명이 참가하는 군사훈련 제이드 헬름을 실시한다고 발표된 후 많은 음모론이 나와 시민들이 반대시위를 하기도 하였다

이 훈련이 사실상 계엄령을 선포하기 위한 위장훈련이라는 주장이다

미국재난안전청(FEMA)이 전역에 강제수용소를 건설하고 이곳에 수십만개의 관과 3만개의 단두대를 구입했다고 해서 음모론이 끊이지 않았다

3가지 견해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9월이 지나봐야 안다






왜 하필 2015년 9월일까?



92년 한국에서 일어났던 휴거 쇼크가 2015년에는 전세계 교회의 관심거리다

그들은 9월을 주목하고 있다

시한부 종말이라는 비난을 들으며 왜 하필​ 2015년 9월일까?

그것은 9월에 이스라엘 절기와 겹치는 테트라드가 마지막으로 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많은 계시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아뭏든 올해 9월에 에러가 난다면 당분간 휴거에 대한 주장은 나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어느 날을 중히 여기거나 무시하거나 개인의 몫이다

여기서는 정보를 제공할 뿐이다​



지난 2000년동안 이스라엘 절기와 겹치는 테트라드는 모두 8번 있었다

http://www.angelsonassignment.org/tetrads.html

Tetrads - 4 Blood Red Moons & Bible Prophecy
www.angelsonassignment.org




1세기~ 예수 그리스도

15세기 ~ 어두운 가톨릭의 시대

20세기 ~ 이스라엘 회복

21세기에 한번 : ???

다음은 26세기에 있다​

AD 32~33년 : 십자가 사건

AD 1493~1494년 : 스페인 종교재판 (30만~200만명 희생)

AD 1949~1950년 : 이스라엘 휴전협정

AD 1967~1968년 :​ 예루살렘 점령

AD 2014~2015년 : ??? (휴거,적그리스도 등장, 대환란 시작)

2014~2015년 테트라드가 지나면 앞으로 500년 후에나 다시 절기와 겹치는 테트라드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토라 달력에 의하면

희년은 120주기, 50년 주기, Civil Year 유대력 6,000년이 금년 9월에 끝난다


행성x는 붉은 철이 주성분으로 빛을 내지도 빛은 반사하지도 않는답니다. 그래서 눈에 띄기가 상당히 어렵다네요. 크기는 지구의 4배 질량은 지구의 23배 랍니다. 이런 행성이 지구 근처만 지나가도 그 어마어마한 중력때문에 지구에는 엄청난 재앙이 닥칠거라고 하네요.


행성 x의 대략적인 궤도


행성 X는 이미 몇년전부터 수없이 애기된 것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유투브에는 행성 X를 찍은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신뢰가 되지는 않더군요. 그냥 조작이거나 카메라 플레어 현상? 그런데 몇개는 진짜 믿을 만한 것들로 있었습니다. 그래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그런데 프랑스 외무장관이 한 애기가 왠지 신경이 쓰이더군요. 작년 2014년 5월 14일에 발표한 내용이라는데 기후 재앙? 으로부터 500일 남았다고 하는 군요. 해석은 이렇습니다.




- 기후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날이 500일 남았습니다. 500일 밖에 남지 않은 기후변화, 기후 재앙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존케리 국무장관도 이 사안에 대해 전념할 것이고 다른 친구들도 이 중요한 문제를 잘 해결하리라 확신합니다.




아니 기상청에서도 아무 애기가 없는 것을 가지고 뜬금없이 프랑스 외무장관이 기후재앙을 언급하네요. 그것도 날짜까지 정확하게요.




작년 5월 14일에서 500일 후는 2015년 9월 25일이 됩니다. 그런데 9월 28일은 블러드문이 뜨는 날이죠.


4개의 블러드문 중 마지막 하나가 오는 9월 28일에 뜹니다. 만약 행성 X가 이 즈음에 지나간다면 그 중역으로 인해 지구에 엄청난 지진이 발생합니다. 지진뿐만 아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그 행성이 태양을 가려 지구는 암흑이 되는거죠. 때마침 블러드 문이 뜨고, 그 행성을 따라 온 많은 운석들이 지구에 떨어져 유성우가 비같이 내립니다. 여섯째인이 떼어질 때의 상황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또한 미국이 지하에 엄청난 벙커를 짓는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정부나 민간인이나 자기만의 지하벙커를 만들어서 대피할려고 엄청난 돈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벙커는 상상할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하나의 지하도시를 만드는 거죠.


실제로 미국에는 이런 벙커가 상당히 많이 만들어져 있다.

지하 벙커 엘리베이터,


심지어 미국은 자국의 전투함까지도 지하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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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마음님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페페로가이님 반갑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글이네요.
9월 25일이면 바로 다음달 말경인데... 살짝 기대가 되는군요^^
<img src=http://i316.photobucket.com/albums/mm351/ONEBABYSTAR/asteroid150x90.gif>

올려주신 글에 사진들도 꽤 포함된듯 합니다만... 보여지질 않는군요.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66.gif>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마음] 아... 처음에 나온 사진들이 그것이군요.
글과 매치가 안되서 그렇구나^^
여러사진을 마음먹은 곳에 배치하는 것이 안되는군요. 이거참...^^;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쎄요..3600년 주기일텐데, 벌써 니비루가 들어올리는 없을 듯하지만, 지배자들은 이미 준비 중일지도...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장 중요한것은...경제가 어렵다는것.....전 세계가......어쩌면 희망사항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세상은 말한대로 되는것이지요..

어떤분이 이런말씀을 하셨었는데요..

"세상은 참..이상하지요....사람이...버릇처럼...아이고...죽겠다..죽겠다....그러니까.. 정말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만명씩 굶어죽고..전쟁으로 죽고..테러로죽고...하고.

 사람들이..버릇처럼...아이고..힘들다..힘들다...하니까.. 세상사람들의 삶이 점점 팍팍해져가지요?

 사람들이..버릇처럼..진짜..미치겠다...내가 미쳐.....하니까....때로는 진짜로 내가 미친것인지...상대방이 미친것인지..구분이 안될때도 있지요? 세상사람 모두가 미쳐있는데..나만 안미쳐있으면...그건 바로 내가 미쳐있는것이지요...

지금..세상은  힘들고..미쳐있고...죽어가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이러시더군요...세상은...사람들이 말 한대로 되는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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