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항공우주국 MRO 고해상도 카메라(HiRise)에 촬영된 중국 주룽(원안)의 모습. NASA/JPL-Caltech/UArizona이제는 지구를 넘어 우주에서도 패권을 놓고 경쟁 중인 미국과 중국의 상황이 흥미로운 사진 한 장에도 드러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대학 MRO 고해상도 카메라(HiRise) 연구팀은 현재 화성 주위를 공전하며 탐사 중인 화성정찰위성(MRO)이 촬영한 중국 탐사로보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3장으…
화성 지질학자가 마지막으로 보낸 사진은 이것? [여기는 화성] NASA 인사이트 트위터 "마지막 사진일지 모른다" 화성에서 내부 소리를 듣고 있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가 수명을 다하기 전 지구로 전송한 사진이 공개됐다고 IT매체 씨넷이 최근 보도했다. 인사이트호는 화성에 계속되는 먼지 폭풍으로 인해 태양전지판에 먼지가 쌓이면서 동력을 잃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NASA 인사이트 트위터 NASA 인사이트 트위터는 19일(현지시간) 인사이트호가 촬영한 사진을 …
NASA, ‘신개념 낙하산’으로 화성에 사람 보낸다 [우주로 간다] 10일 LOFTID 테스트 마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에 인간을 보내기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지구 저궤도 비행 테스트를 위한 팽창식 감속기'(이하 LOFTID)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IT매체 씨넷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구 저궤도 비행 테스트를 위한 팽창식 감속기 (사진=NASA) NASA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LOFTID 팽창식 감속기를 유나이티드런치얼라이언스(ULA)의 아틀라스…
[지금은 우주] NASA "지난해 12월, 화성에 유성체 충돌" 우리나라 시간으로 28일 새벽 발표 지난해 12월 24일 화성에 유성체가 충돌했다. 직전과 직후를 MRO가 촬영했다. [사진=NASA]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붉은 행성’ 화성에 지난해 12월 24일 약 12m 정도의 유성체가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 착륙선인 인사이트(InSight)와 궤도선인 화성정찰위성(MRO)이 협업해 관측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미국 항공우주청(NASA)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28일 새벽 3…
나사 및 여러나라에서 슬슬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는 여론을 흘리는군요 제 생각은 화성엔 분명히 생명체가 살고 있을 듯 합니다. 생명체가 제일 살고 있는 곳을 조사를 해야 하는데 ... 사막 같은곳에서 조사를 하니 생명체가 발견을 못하게 아닌가 합니다. 꺼꾸로 생각해서 만약 지구밖의 지성체 살고 있는 행성에서 지구를 조사를 할때 사하라 사막같은 곳에서 생명체를 찾는 다고 생각할때 ... 지구에는 생명체가 살고 있지 않다라고 발표를 할지도 모르겠지요.?
NASA 탐사로버, 화성서 최대 규모 유기물 발견 [여기는 화성]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버 ‘퍼시비어런스’가 지난 7월부터 예제로 크레이터의 고대 삼각주 지형에서 유기물이 포함된 암석 시료를 채취했다고 씨넷 등 외신들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NASA는 이번에 수집한 4개의 암석 시료에서 아주 오래 전 화성에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기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스키너 능선에서 암석 시료를 수집하고 있는 퍼시비어런스 (사진=NASA, JPL-칼텍, ASU, MSSS) 앞서'…
화성에서 온 ‘외계 바이러스’ 전염병을 막아라… 미 항공우주국의 특명 2033년 화성 채취 표본 귀환 프로젝트 추진 “초청정 격리 실험실 건설에 8~12년”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심우주 은하단 컬러 이미지/ NASA ‘외계 바이러스가 지구에 끔찍한 전염병을 몰고 온다.’ 공상과학소설이나 SF 영화에 등장하는 상상만은 아니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1973년 출간한 <코스믹 커넥션 : 우주에서 본 우리>에서 “화성에는 병원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인류가 화성탐사 과정에서 유기체와 접촉해 큰 재앙을 낳을 수 …
MIT "화성 다양한 대기조건서 생성 확인" 지난해 2월부터 화성에서 탐사를 시작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에는 산소를 생산하는 목시(MOXIE)가 장착돼 있다. NASA/JPL-Caltech 제공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헤이스택 관측소 연구팀이 화성에 풍부한 이산화탄소로 산소를 만드는 데 성공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8월 31일자에 발표했다. 지난해 2월 화성에 도착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
화성 헬리콥터, 다시 기지개 켰다 [여기는 화성] 인제뉴어티, 낮은 온도·먼지 폭풍 이겨내고 30번째 비행 성공 혹독한 화성의 겨울을 맞아 작동을 멈췄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화성탐사 헬리콥터 ‘인제뉴어티’가 최근 30번째 비행에 성공했다고 IT매체 씨넷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NASA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인제뉴어티가 30번째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화성 지표면의 모습과 인제뉴어티의 한 쪽 다리가 나와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촬영된 화성 지표면의 사진. 오른쪽 구석에 인제뉴어티의 다리가 보…
지구 쓰레기, 또 화성까지?… 포착 나흘 뒤 사라진 실뭉치 정체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실뭉치 모양의 물체. /NASA/JPL-Caltech 홈페이지 인간이 만들어낸 지구 쓰레기가 화성 표면에서 또 포착됐다. 낙하산 잔해와 알루미늄 포일 조각에 이어 이번에는 가느다란 실뭉치다. 21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화성 탐사 로버(이동형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Persev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