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뭐하니?”…美 정찰위성, 잠자는 中 탐사로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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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사진을 보면 중국의 화성 탐사로버 '주룽'은 푸른빛의 둥그런 점 모양으로 확인된다. 맨 왼쪽 사진은 지난 2022년 3월 11일, 가운데는 같은 해 9월 8일, 나머지 한 장은 가장 최근인 지난 7일 촬영됐다. 특이한 점은 주룽이 지난해 3월에는 사진 상에서 왼쪽 상단에 위치해 있지만 지난해 9월과 지난 7일에는 중앙 하단 같은 곳에 위치에 있다. 곧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탐사 활동을 했던 주룽이 지난해 9월 이후에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있는 셈.


한편 중국 고대 신화에서 ‘불의 신’ 주룽(祝融)의 이름을 딴 주룽은 무게 240㎏로 6개의 바퀴로 1시간에 200m를 이동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7월 톈원(天問) 1호 우주선을 타고 4억7000만㎞를 날아온 끝에 지난 2021년 5월 화성 유토피아 평원 남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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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중국은 벌써.?
우리가 무시한 중극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