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이트 가야하는지..
할짓없어 시작한게 3일째 군요-_-; 땅을 참고로해서 전부 비슷한 색으로 바뀌었더니 재밌는게 꽤 많더군요. 이를태면 돌 색이나 각종다양한 블러효과로 흐리게 되있는 지역들-_ 하지만 포샵질 3년의 내공으로 대충 뜯어보니 다른것들과 다른 색깔의 돌들이더군요-_ 머지않아 고친것들중에서 재밌는것만 뽑아서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살짝 뻘쭘한 분위기가 새록새록 피어나길래... 제가 화성이야기를 꺼냈지요... 화성사진 조작에 대한이야기들... 사실은 화성이 지구처럼 푸른행성일 수도 있다는 소리들... 이런저런 화성에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이놈들 반응이 처음에는 '왜 이런 뜬금없는 소리를 하냐~' 이런 반응에서... '뭬야? 그게 진짜야? 그 사이트가 어디야! 알려줘!' 이런 분위기더군요... 안타가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성의 이런 이야기를 모른다는 겁니다. 솔직히 우리모두 어렸을적부터 …
보통 제가 찍는 것은 떠오른 지 얼마 안된 것을 찍는데 80도 쯤에 떠 있을 땐 정말 못찍겠네요...T^T 우주 밖에서 보이는 것은 역시 소질이 없는 건가... 작년에 어쩌다 찍힌 부분일식 사진 제외하고...;; 화성이 밝고 이쁜데... 아쉬워요.. 특히나 비온 뒤라서 그런지 다른 별도 더 많이 보이고요. 시력도 나쁜데... ^^;; 그리고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요, 가격과 크기, 줌 등 모든 면에서 같은 성능을 가진 반사망원경과 굴절망원경이 있다면 무엇이 더 좋은 것인지요? 잠도 안오는 데 그냥 심심해 글 남겨 봤습니다^^a…
호호 벌써부터 떨린다는.. 그러나 날씨 상태가 좀 양호해야 할텐데... 어쨋든 기대가 만빵입니다. 하지만 '화성이 밝게 빛난다' 함은.. 뭔가 불길한 증조라하는데.. 그런 일이 없길 빌며..
내일 화성이 최접근하지만 비가 올 확률이 높다니.. 쳇...
화성이 얼마나 크게보이나요??전에 붉은 별같은걸 보긴봤는데 여기올라와있는 사진보면 아닌거같아서요..또 달과의 거리는 어느정도까지멀어지나요??제가봤던건 새벽2시쯤이었는데 거의 정반대라고할만큼 거리가멀더라구여...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어제부터 구름만 잔뜩끼더니.. 결국 다음주 중반쯤에나 제대로 보겠네요 -_-;; 비가 온다니 이런,..!
안녕하세요 제가 썼던 글을 수정합니다. 절대 실현 불가능한 터무니없는 소리를 지껄여버린;;; 쩝.. 우담님 말씀이..제겐 좀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이 옮길 수 있는 망원경이라면 관측을 해도 그다지.. 생각을 해보니 그렇긴 하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밤하늘에 그냥 밝게 빛나는 별일 뿐이었는데 그 기간 동안에는 밤하늘에서 달과 금성을 제외하면 가장 크고 밝게 빛난다고 하더라구요. 극관도 보이고. 그래서 제가 너무 들떠 있었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글을 올리기 전에 조금 더 신중하게, 현실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