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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진을 보다보니까 생각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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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mm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6회 작성일 04-02-0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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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살짝 뻘쭘한 분위기가 새록새록 피어나길래...

제가 화성이야기를 꺼냈지요...

화성사진 조작에 대한이야기들...

사실은 화성이 지구처럼 푸른행성일 수도 있다는 소리들...

이런저런 화성에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이놈들 반응이 처음에는 '왜 이런 뜬금없는 소리를 하냐~' 이런 반응에서...

'뭬야? 그게 진짜야? 그 사이트가 어디야! 알려줘!'

이런 분위기더군요...

안타가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성의 이런 이야기를 모른다는 겁니다.

솔직히 우리모두 어렸을적부터 '화성은 붉은색이다' 이런식으로 교육받았자나요...

근데 만일에 나사가 진짜 사진조작을해서 푸른색인 화성을 붉은색으로...생명도 물도 없는 것처럼

조작한거라면...이건 인류에대한 모랄까....모독이라 할까? 지들끼리만 알고있다니...그런 소중한 사실을...

암튼...이래저래 안타깝습니다....개인적으로 화성이 정말 공기와 물이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죽기전엔 관광하러 갈 수 있겠죠...에혀...진실을 알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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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문호님의 댓글

김문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ammstein님의 글을 보니 제 군대생활때 생각이 나는군요

제 군대생활때 야간근무를 서러 고참과 들이서 초소까지 걸어가면서 이런애기 저런애기하면서 갔어요
그런데 그날 유난히도 달이 밝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는 지식하에서 달애기를 꺼냈죠
그리고 우리가 보는 달은 항상 앞면만 보고 뒷면을 볼수없고 달 뒷면에는 외계인의 기지가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고 UFO 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아는 애기라고 했더니...

그 고참이 말도 안된다면 너 지어낸애기지 하면서 점차 분위가 삭막해지면서 전 그날 야간근무 서면서 고참을 가지고 놀았다는 꽤씸죄로 야간근무시간(2시간)내내 기합과 구타를 당했지요

그래서 간혹 UFO나 미스테리애기를 여러사람과 할때 제 애기를 믿지 못하던가 아니면 처음듣는 다는 사람이 있으면 항시 군생활때 고달펐던 쫄따구때 생각이 문득 문득 납니다.

그래서 이런애기를 할때는 어느정도 이쪽분야에 지식이 있던가 아니면 관심이 있는 사람이랑 애기를 해야 서로 의견도 통하고 하루종일 애기해도 재미있고 한데 영 아닌분들이랑 애기할때 그사람들의 눈초리를 보노라면 속으로 "제 미친것 아냐.? 아니면 어디 사이비종교를 믿나.?" 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볼때...

그런기분 당한분이라면 제 마음이나 rammstein님의 마음을 알것입니다.

김준호님의 댓글

김문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성이야기 뿐만이 아니었죠^^ 선배집에서 대학선배들과 술자리에서는 911테러의 진상에대해

이야기했더니... 상당한 충격을 먹더군요 사람들이...선장닷컴의 사진을 보여줬거든요~ㅋ

익스딕스님의 댓글

김문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왜 친구들한테 그런거 말하면 ` 너 또라이냐?` 또는 미친놈 사진을 보여줘도 안믿을려그래요  제가 잘설명하지못해서 큭
내가 미친줄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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