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닷컴, 항성간 생명이동설 다시 제기 관심한동안 잠잠했던 항성간 생명이동설이 다시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우주과학전문 웹사이트인 스페이스 닷컴(www.space.com)은 16일(현지시간) 작은 점만한 완보(緩步)동물 곰벌레가 방사능 광선이 가득한 우주 환경에 열흘 동안이나 노출되고도 살아 남아 번식까지 한 것으로 최근 유럽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라 더욱 단순한 형태의 생명체들이 행성간 이동을 통해 전파됐을 것이란 범종설(汎種說)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다고 사이트는 설명했다. 18세기부터 논의돼…
화성에서 암석을 채취하여 지구로 가져오기 위해 일부 과학자들이 뜻을 모았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 소속 과학자 31명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젝트팀은 탐사선 발사와 채취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달 동안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고 영국 텔레그라프, 가디언, 텔레그라프 매거진 등이 14일 보도하였다. 이번 탐사 계획이 성공할 경우 2018년에서 2033년 쯤 인류는 최초로 화성 물체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965년 미국 마린 4호 발사 이후 지금까지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화성에 안착한 것은 …
우리가 알고있는 멜라닌 색소...하는 고리타분한문제가 아닙니다.문제는 지구시간으로 겨우 만년정도의 시간으로 색깔이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시간과는 큰상관이 없다고 보여집니다.그러면 ....그전에 있었던 다른인종에서 진화를>>>여러색깔로?절대로 아닌것 같습니다.혼혈은 있으되 절대로 지구환경정도의 어느위치에 산다고 해서 그 유전적인 특이인자가 변하는것은 아닙니다.그러나 한가지 덧붙인다면 우리의 정신세계는 시공을 초월해서 생각할줄 안다는것입니다.그리고 겨우 백년으로는, 우리의 삶이 잘못되었다고 느끼실겁니다.중력이 적어지는…
지구에 화성 탐사 기지가 있다?화성 지표면과 흡사한 지형인 미국 유타주 북서부 행크스빌 인근의 사막에 건설된 '화성 사막 연구 기지(MDRS, Mars Desert Research Station)'가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25일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에 상세한 체험 기사가 실리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화성 사막 탐사 기지'는, 비영리 민간 화성 연구 단체인 '마스 소사이어티'가 건설한 것으로 화성 탐사 훈련 및 연구를 위해 만든 시설.에어 로크, 침실, 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거주 시설 및 온실, 기상 관측소 등으로 구성된 …
토성 위성 ‘타이탄’, 지구 매장량 수백배 에너지 ‘신천지’ 팝뉴스|기사입력 2008-02-14 09:39 |최종수정2008-02-14 09:45 원유의 주성분은 탄화수소이다. 땅 속에서 퍼 올린 그 ‘기름’ 덕분에 지구의 밤을 밝히거나 자동차를 달리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석유를 놓고 인간들은 치열한 경제적 군사적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유럽우주국과 미항공우주국이 13일 귀가 번쩍 뜨일 보도 자료를 냈다. 막대한 양의 에너지원이 존재하는 ‘신천지’가 발견되었다는 것. 문제는 이 신천지가 지구로부터 12억km 떨어…
화성에 ‘축소판 지구촌’ 건설할 수 있을까? 이한음 과학평론가 lmgx@naver.com 밖은 공기가 없는 외계 행성. 당신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돔형 거주지’ 안에서 2년을 살아야 한다. 돔 안의 대기, 땅, 숲, 바다도 모두 인공적으로 조성된 것들이다. 인공 생태계는 특정 생물의 증가 등 약간의 변화에도 커다란 위기에 빠질 수 있어 이를 유지하려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생존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해도 거주자들에게는 답답함, 우울증, 공격적 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 당신은 이 밀…
화성의 주위를 돌면서 화성의 기후와 지질학적 역사를 조사하는 Mars Odyssey호, Global Surveyor호, 탐사선 Spirit호, Opportunity호 가 찍어보내온 사진중 특이한 것만 올려보았습니다. 화성 북극의 파충류의 등껍질을 닮은 지형 위치 82.4N 314.5W http이://www.nasa.gov/externalflash/Mars_as_art/hi-resjpgs/38.jpg 사람의 피부같은 지형 위치 80.2N 168.8W http이://www.nasa.gov/externalflash/Mars_as_…
http이://news.joins.com/component/popnews/200711/air71101.jpg 로켓에 실어 화성으로 보내면, 날개를 펼쳐 화성 상공을 날아다니며 과학 정보를 수집할 비행기가 미항공우주국의 아레스(ARES)이다. 나사 랭글리 연구센터와 록히드 마틴이 디자인한 날개 너비 7미터의 이 비행기는, 고체 연료를 이용해 화성 지표면으로부터 1마일 상공을 날아다니며 화성의 자기장을 분석하고 메탄 등 생명과 관련된 가스를 찾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레스는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서 비행할 최초의 비행기인 셈…
지식탐험자님 첨보는 귀한 자료 잘보았읍니다~^^ 그런데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sink hole(낙수혈 - 땅꺼짐)"현상과 유사한 현상 같읍니다. 화성에도 저런게 생기는군... 아래 사진은 2007.02.27 과테말라시티에서 발생한 sinkhole현상입니다. 석회암 지층에 잘 생기며 주로 토사가 지하수로 꾸준히 유출된 후 지반이 내려앉는 "땅꺼짐"현상인데... 그럼 화성의 지하에도 지하수가 흐른다는 얘기일까요? 크기는 화성의 그 사진의 구멍크기과 비슷하네요! 아래사진의 구멍크기는 직경이 20m…
‘지름 390m의 소행성 아포피스가 2035년이나 2036년 과연 지구와 충돌할까. 또 아포피스 충돌을 막을 대책은 있는가.’ 천문학자들은 6, 7년 주기로 태양계를 도는 소행성(2004MN4)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 소행성에 아포피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포피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태양신 ‘라’를 삼키는 거대한 뱀.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 소행성이 미 동부 연안에서 1000km 떨어진 대서양에 떨어지면 17m의 파도가 미 대륙에 밀어닥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대륙에 떨어지면 히로시마 원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