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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화성처럼 피할수없는 또다른 문제...2029년 11월 1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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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직슈퍼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1,776회 작성일 07-04-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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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90m의 소행성 아포피스가 2035년이나 2036년 과연 지구와 충돌할까. 또 아포피스 충돌을 막을 대책은 있는가.’


천문학자들은 6, 7년 주기로 태양계를 도는 소행성(2004MN4)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 소행성에 아포피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포피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태양신 ‘라’를 삼키는 거대한 뱀.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 소행성이 미 동부 연안에서 1000km 떨어진 대서양에 떨어지면 17m의 파도가 미 대륙에 밀어닥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대륙에 떨어지면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만 배에 해당하는 폭발력으로 지각 변동, 대기오염, 지구온도 변화 같은 대재앙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본다.


러시아 풀콥스키 천체관측소의 세르게이 스미르노프 수석연구원은 27일 “아포피스와 지구의 거리가 2029년 4월 13일 3만∼4만 km로 가까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 후 아포피스가 지구에 다시 접근하는 2035년 또는 2036년의 예상 진로는 누구도 계산하지 못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아포피스의 궤도가 아직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는 데다 2029년 지구 인력으로 궤도가 바뀔 수 있어 예상 진로를 알아맞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러시아 천문연구소의 아나톨리 자이초프 소장은 “2029년경 충돌 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정되면 대책을 마련할 시간이 별로 없다”며 “우선 전자파를 내쏘는 소형 위성을 아포피스에 발사해 궤도를 추적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자이초프 소장은 “궤도 추적과 탐사를 위해 앞으로 5∼7년 동안 20억∼30억 달러가 필요하다”며 세계 규모의 ‘지구 수호대’ 창설을 제안했다.


러시아는 자국의 ‘지구 수호대’로 중앙과학연구소를 지정했다. NASA도 충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2019년경 탐사선을 소행성에 보낸다는 계획을 세워 놓았다.


소행성 충돌 방지 대책으로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발사해 궤도를 바꾸거나 핵무기로 소행성을 제거하는 방안 등이 떠오르고 있다. 국제 사회가 ‘지구 공동의 적’인 아포피스를 막아내기 위해 어떤 식으로 협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스크바=정위용 특파원 viyonz@donga.com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 2029년에는 지구는 안전하다. 그러나 2036년은 어떨까?


BBC 등 외신이 14일자 기사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미국의 천문 우주 단체 `행성협회'가 유럽 우주국과 미국 항공 우주국과 함께 이 문제를 놓고 맞히기 대회를 열기로 했다. 우주 및 천문학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행성 협회는 1980년 천문학자인 고 칼 세이건 등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너비가 400미터에 달하는 아포피스는 아직도 수백만 킬로미터 밖에 있다. 돌과 금속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산’이나 다름없는 이 소행성이 2029년 지구 근처로 다가온다. 통신 위성들보다 지구에 더 근접해 지나가겠지만 안전할 것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중론.


그런데 지구의 중력 때문에 2029년 소행성의 궤도가 교란될 수 있다. 행성 협회가 “키홀 keyhole"이라고 표현한 좁은 지역을 통과한다면 소행성이 지구로 되돌아오는 2036년에는 충돌이 발생하며 인류는 공룡들처럼 대참사를 맞게 된다.


현재로서는 2036년 아포피스가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수천 분의 일 수준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2029년의 궤도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아포피스의 2029년 궤도를 혁신적 방법으로 정확히 추측을 해내는 연구자들에게는 5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자 발표는 2007년 12월 중순에 이루어지며 응모는 행성 협회 홈페이지(www.planetary.org)를 통해 하면 된다.


우주 관련 기구들은 소행성의 궤도를 미리 바꾸는 ‘인류 구원 우주 미션’을 수행할지 여부를 2017년 까지는 결정해야 한다.


이나무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내가 주장하는 문제[달,지축,지구회전운동] 이외 이것또한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제 우리는 결정할 시간이 얼마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제지식으로는 2029년에는 지구에서 멀어진 달의 힘때문에 키홀이아니라 직접 지구쪽으로 당겨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2030년 3월 27일]아마 지구에는 운이좋을경우에 단한사람 정도 살수밖에 없게 될것입니다.
현인류의 두번째 멸종위기 7998일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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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강수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름 39Km도 아니고 390m정도 라면 지구의 핵으로 날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몽땅 못날려도 각도는 튕기게 할수 있다고 보는데요....우주 저편으로 날려버려....요즘은 핵도 꽤 세다구요....

사폰시아해커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소행성 근처에 핵미사일 을 터트려
그 힘으로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방법도 있는데
문제는 잘못하면
파편들이 지구로 오는 ..

우리나라좋은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성이 날아오는 속도계산은 하지못했나 봅니다.
거리측정을 할정도의 계산정도라면 충분히 했을법합니다.
만약 속도가 생각외로 빠르지않고 소행성이 이루는 물질을 파악할수있다면
현재 기술로는 저정도의 크기를 이루는 소행성은 충분히 파괴또는 궤도이탈시킬수있으리라
봅니다.
허나 소행성을 이루는 성분이 생각외로 단단하거나 속도가 제압할수있는 범위를 벗어난다면,
심각성이 더해지겠습니다.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언제까지 우린 3차원적인 수학공식에 우리를 맡겨야하는지 일수없지만
지구의 현 조건이 아닌 그당시 조건으로 해석해야 옳습니다.

갈림길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가 망하는 해를 정확히 아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2012년엔 더욱그렇구여..
하지만 대충 추측은 할 도 있을 겁니다.
중요한 건 지구상의 인간들의 소행입니다.
그게 외계인보다 더 영향이 클 겁니다.

별나라왕자님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마르둑의위성이 티아마트와 충돌해서 지구가 생겨났다는 기록이 생각난다,,,,,,,,소행성 정도로 전 인류가 멸망하지는 않을듯....살아남은 자들에 의해 소행성 충돌이전의 문명으로 발전하기엔 또 많은 시간이 흐르겠지요..머,,그러케 시간은 흘러가는거지요..함께 죽는다면 까짓것 죽으면 될거 아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룐건맨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정도 크기라면,,멸망까지는 아니겠으나 태평양에 떨어질경우
일본정도는 파도가 휩쓸고 갈것이며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저지대를 이루어
살아가는곳도 꽤나 피해가 우려되는군요.

2029년 정도라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은게 아닌가 하실텐데,
아직까지 이런일을 당해보지 않은 우리의 입장에서는 결코 긴시간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이 2007년이니까 22년정도 남은것 같은데,
정확한 궤도와, 거리 , 속도를 측정하여 자료를 모으는데 만도 몇년은 걸릴것입니다.

속도계산도 어떤경우에는 빨라지고 어떤경우는 느려질때도 있어서,
저 소행성이 큰 행성을 지나치면서 바뀌는 속도까지 계산해 내야 합니다.

그리고 수분이나, 비산 (잘개 부수어져 떨어져나오는것) 하는 물질이 포함될 경우,
태양풍에 의해서 에너지를 얻은후 로켓 추진처럼 속도가 증가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대비책을 연구하고 실험을 하는데도 몇년이 소요될것입니다.

딥임팩트나, 아마겟돈 처럼 직접 사람이 탄 우주선이 가야할 경우가 있는데,
구성물질을 파악해야하고, 파괴해야 한다면 약한곳을 찾아내어, 로켓을 쏘든지
핵폭탄을 심어야 한다든지 하는 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두려움에 떨어서도 안되겠지만, 진짜 지구 궤도로 들어온다고 한다면
전 지구적 프로젝트를 구성하게 될것 같습니다.

무기로 만들어진 핵무기가 지구평화를 위해 일할날이 오는건가요?

유동일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알기론 2012년인가...그때에 세상이 끝난다는말을 들었던것같은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2029년이나 2036년쯤에 올 소행성을 걱정할필요가 있을까요..?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올해 북반구 한국에선 잘모르겠지만 남반구는 전체적으로 겨울이 실종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남극도 북극처럼 대단히 심각한 상태로 녹아내리고있습니다.
이속도면 1929년 전에 지구는 생태계가 심각한 혼란상태로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보는것은 1929년의  태양계의 구조가 믿을수없게
되기때문입니다.

미스테린님의 댓글

한강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든것은 원점으로 돌아가는법..내고향찾아가는게  인간 .. 역사를 믿는것보다 그역사가 진실인가..우리가 사용하는 이름들이 진실인가를  먼저보시길..세계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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