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성 게시판 내 결과

• 태양보다 35배 더 뜨거운 별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우리 은하에서 가장 뜨거운 별이 포착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 천문학 연구진이 사진으로 찍는 데 성공한 이 별은 지구로부터 3500광년 떨어진 벌레 성운(NGC 6302) 중심에 있는 항성으로, 표면 온도가 20만도인 태양보다 훨씬 더 뜨겁다. 지금껏 무수한 천문학자들이 이 항성을 사진에 담으려 했으나 우주 먼지에 가려져 번번이 실패했다. 맨체스터 연구진은 최근 기능을 추가한 허블우주 망원경으로 이 별을 포착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태양보다 무려 35배 뜨거운 별로 우주에 엄청난 …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2-04 22:03:55
• 별똥별, 도심 CCTV에 잡혔다

  사진#01지구로 떨어지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별똥별이 도심 한복판 폐쇄회로 감시 카메라(CCTV)에 잡혔다.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별똥별 하나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고 25일 전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별똥별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정확한 지점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도심의 CCTV에 선명하게 잡혔다.CCTV 동영상을 보면 별똥별은 처음 초록색으로 밤하늘에 등장하지만 이내 오렌지색 불덩어리가 된다.요하네스버그 인근에서 별똥별의 장관을 목…

  다가올것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30 12:46:57
• 18일 새벽 '별똥별 비' 쏟아진다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과천과학관, 18일 새벽 사자자리 유성우 관측행사 개최] ▲ 11월 18일 오전 5시 동남쪽 하늘(사자자리 ○표 지점에서 유성이 나타남). 과천과학관 제공. 한꺼번에 수많은 별똥별을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볼 수 있는 유성우(流星雨) 현상이 18일 새벽 가을 밤하늘에 펼쳐진다. 이날 관측되는 사자자리 유성우는 템펠-터틀(Tempel-Tuttle)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겨놓은 잔해 사이를 지구가 지나갈 때 많은 유성이 보이는 현상으로 매년 11월 18일을 전후로 나타난다. 올해의 사자자리 유성우는 혜성의 잔해가 …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11-15 17:36:39
• 별을 탄생시키는 창조기둥(Pillars of Creation)

  신생별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는 창조기둥. 수소가스와 먼지들로 이루어져 별들이 탄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확대된 사진 속 기둥들은 동굴의 석순처럼 생겼으며 고밀도의 수소로 차있다. 왼쪽의 가장 높은 기둥은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약 1광년 (9조4670억7782만㎞)만큼 떨어진 거리이다. 삽입된 확대 이미지는 지난 1995년 허블망원경이 포착한 것.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7-13 14:42:00
• '미라별' 기적의 별을 아시나요?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11개월 주기로 되풀이크기 따른 온도 변화, 수명 다한 행성 내부 불안정 하기 때문비슷한 형상의 별 여럿 발견… '미라형 변광성' 으로 불려사진#01가운데 매우 밝게 보이는 별이 고래자리에 있는 '미라별' 이다. 정식명칭은 '오세티'(o Ceti)로 고래자리에서 15 번째 밝은별 이라는 뜻을 지녔다. 332일 주기로 밝아졌다가 어두워지는 과정을 되풀이한다.기적은 영어로 미라클(Miracle)입니다. 상식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신기한 일을 일컫는 말이지요. 이상하고 놀라워서 미라클의 앞 글자를 따 '미라'(Mi…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6-14 15:36:08
• 코로나 Australis의 맞은편에 별 그리고 먼지

  우주진은 코로나 Australis의 북부 경계, 남쪽 크라운의 가까이에 이 광범위하는 망원경 전망에 있는 별의 풍부한 분야의 맞은편에 불규칙 확장을 흐리게 한다. 멀리 500 아마 미만 광년은 은하수에서 효과적으로 더 먼 빛, 배경을 막아서, 먼지 구름의 가장 조밀한 부분이다 독특한 파란 색깔은 뜨거운 별에서 빛이 우주진에 의해 반영되는 때 일어난다. 더 작은 황색을 띠는 성운 (NGC 6729)는 젊은 변광성 R 코로나 Australis 포위한다. 장려한 공 모양 성단 NGC 6723는 전망의 우측 상단에 있다. NGC 6723는…

  비정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6-06 00:16:06
• 중성자별이 만든, ‘우주의 파란 손’

  3일 미국 항공우주국 찬드라 엑스레이 관측소가 공개한 너비 150억년 성운의 모습이다. 이 성운의 가운데에는 아주 작고 어린 중성자별 PSR B1509-58(줄여서는 B1509)이 위치해있다. 너비가 19km에 불과한 죽어가는 중성자별 B1509는 1초에 7바퀴 이상 회전하며 가공할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데, 지구 자기권보다 15조배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되어 있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이 중성자별이 만들어낸 가장 특이한 천체는 파란 손을 닮은 것으로 붉은 우주의 빛을 향해 내뻗은 것처럼 보인다. 찬드라 관측소에서 촬영한 가장 낮은 …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4-06 12:31:13
• 천문硏, 가장 어두운 아기별 생성 발견했다

  L328의 스피처 우주망원경 적외선 합성 영상. 아래의 가장 작은 가스덩어리에서 막 생성중인 붉은색 아기별이 보인다.[[--image0--]]//지구에서 약 600광년 떨어진 가스덩어리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아기별 중 가장 어두운 아기별이 발견됐다.한국천문연구원 국제천체물리센터 이창원 박사팀은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연구소, 텍사스오스틴대 연구팀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가장 어두운 아기별 'L328-IRS'를 발견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관측결과는 미국천체물리학회지 3월…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3-12 16:21:46
• 3만광년 중성자별이 펼치는 우주의 감마선 폭죽쇼

  11일 해외 언론들이 미국 항공우주국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소식. 지구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중성자별 SGR J1550-5418이 천문학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장면이 포착되었기 때문. 이 별이 소규모의 폭발을 일으킨 것은 2008년 10월 3일. 그런데 2009년 1월 22일 가공할 규모의 폭발 현상을 보이고 있다. 20분 사이에 백 번 이상의 감마선 플레어(너울거리며 타오르는 불빛)를 뿜어냈으며, 가장 강력한 플레어는 태양의 20년치 에너지를 뿜어냈다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 변덕스럽고…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2-12 15:40:58
• 갈색왜성 태어나는 ‘별들의 요람’ 촬영

  [서울신문 나우뉴스]일본 스바루(すばる) 망원경이 촬영한 갈색왜성(brown dwarf)이 태어나는 ‘별들의 요람’ 사진이 공개됐다.일본 국립천문대 연구팀은 카시오페이아(Cassiopeia) 자리 방향에 있는 별 형성영역 ‘W3 Main’을 적외선카메라를 이용해 관측했다.사진 중심에 있는 무거운 붉은 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별들이 갈색왜성. 연령이 100만년 정도 된 젊고 가벼운 별들이다. 갈색왜성은 질량이 태양 질량의 약 0.08배 밖에 되지 않아 너무 가벼워 행성이 될 수 없다. 지난 1995년 처음 발견된 갈색왜성은 노화될수…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9-01-31 15: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