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님과 쿠란님께... > 달

      <p>사실 이런이야기 하긴 그렇지만......</p><p>70-80년대까지의 달 착륙 음모론은 어느정도 이야기거리가 되었었으나.....</p><p>현재 만약......아카데믹한 모임이나 학술계통에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다간....</p><p>.....멍청이 취급받습니다.....;;;;;;;;;.......</p><p>그만큼......이제는 달착륙 음모론에 대해서는 자료 뿐만아니라....</p><p>어느정도.....일단락 되었다는 뜻입니다...;;;;;;;;;</p><p>좋은 하루 보내세요....</p><p> </p>

      deleted by 날라리찐

      <p>역시 운트김님~<br />옛날의 그 열정을 발휘하셨군요.<br />저, 론건맨 후배는 옛 고참들의 그것들을 많이 보고 배웠답니다~<br /><br />론건맨에서 이런 달착륙 음모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br />달 자료란이 옛날에 수 차례 되풀이 된 이야기로 온통 도배가 될 줄은<br />사실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br />그것도 론건맨 왕고참 요원분에 의해서 말입니다.</p><p>좋게 생각하면 개인의 의견 개진이란 명분으로 포장될 수는 있겠지만...</p><p>ㅎㅎㅎ 날라리찐님,<br />주먹...<br />글을 쓰면서도 투덜투덜, 수없이 날렸습니다.<br />달착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음모도 아니고,<br />유행처럼 번졌던 그 나물에 그밥같은 주제들.<br />그리고 똑같이 나열되는 그게 아니다라는 글.<br />그 다음 형성되는 번복, 반박, 반목들의 반복.<br />결론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상처뿐인 영광들.<br />그런 식상한 주제가 다시금 되풀이될 줄이야.<br /></p>

      <p>주먹의 용도는 좀더 좋은 일에 쓰기로하구요.<br />추가로 주신 pdf 파일도 다운받았습니다. 영어 실력이 좋다면 모두 번역하고 싶지만..</p><p>시간나는대로 짬짬히 체크해보고 싶네요. 메카닉쪽엔 완전 초보 수준이라 이해도가 좀 떨어지는데요..</p><p>그리고 당부드리면..음모론 회원 바라보는 시각을 굳이 그렇게 낭떨어지까지 밀면서 볼 필요있을까요?<br />성공설을 믿는 분들이야 참 못났다..허왕된걸 또하니 지겹다..하시지만..안믿어 지는걸 어떻합니까?</p><p>우주를 바라보는 넓은 아량으로 좀 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br />물론 쿠란님과의 논쟁으로 마음의 상처들을 입으셨던거 같은데..<br />서로에게 이익되는 일도 아닌걸가지고 상처까지 주고받지는 말았으면합니다.</p><p>쿠란님도 혹 이 댓글을 보신다면 좀더 배려있게 논쟁을 진행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p>

      deleted by 날라리찐

      [!--5860|1--] <p><br />마음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p><p>단지 거슬렸던건........"포도나무아래 여우의 신포도" 우화가  생각나서 였습니다....</p><p>포도를 따내려고 노력하다가....안되면.....신포도탓하는.....그리고</p><p>그런노력조차 일언지하에....무시해버리는......그런태도는 자신에게도....타인에게도...</p><p>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p><p>남의 노력을 무시하는건 아주 쉽습니다....그러나 그 노력을 본인이 하기엔 어려운거죠....</p><p>그래서 글을 올렸습니다.......낭떨어지까지 밀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p><p>단지.....신포도라고 무시하고 넘어가는 여우의 태도가 좀,,,,,싫은겁니다.......</p><p>좋은 하루 되세요...<br /><br /></p><p><br /> </p>

      [!--5858|1--] <p>감사합니다....</p><p>항상 느끼지만...님의 열정은 참 부럽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p>

      운트님 1963_LaRC_Simulation_Facilities_For_Manned_Space_Missions.pdf  쭉 봤는데..1963년 기획된거라서 그런가요...디테일함이 없고 그냥 학생들 교육자료 수준 시나리오성 내용인데요?<br />게다가 너무 재미가 없스므니다 ㅠ  저도 인터넷의 자극성 자료에 길들여서인가..과거 대학 원서 스타일의 내용을 보자니 눈이 스르르 잠기네요. 내용이라도 좀 번뜩이는 게 있다면...재미나게 볼텐데 말이죠.<br />

      [!--5877|1--] <p><br />죄송합니다만....원래 공부는 재미없는겁니다.......</p><p>전..... 원래 재미나는 재료를 못올립니다......</p><p> </p><p>그래서 그대에게님의 열정이 부러운거죠.......님도 그런 열정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p><p>그럼 님의 자료를 다른분들이 재미나게 보면서  재미를 느낄테니까요.....</p><p>그대에게 님과 같은 그런 노력을 보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p><p>재미가 없으시면....제 글은 .......그냥 안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p><p>좋은하루 보내세요....</p><p><br /> </p>

      [!--5860|1--]원래 론건맨에서 음모론자들에 대해서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비난만 한 게 아닙니다.<div><span style="font-size: 9pt;">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는 달 착륙 음모론은 예전에 네스호 괴물 시즌에 </span><span style="font-size: 9pt;">한창 논란이 있었고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저또한 부분적인 정보에 의해 달착륙 조작설을 믿었지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거기에 대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반박자료들이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널리 퍼졌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그때 한창 논쟁을 하던 회원들은 어느정도 달착륙이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수 있었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론건맨에서는 달착륙 음모론의 진위여부에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는 것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다시말해, 달착륙 음모론은 [유통기한 지난 쉰 떡밥]이라는 겁니다.</span></div><div>이런 상황에서 </div><div>논리적인척 무논리로 답하고 </div><div>검증된 반박자료는 무조건 구라며</div><div>니가 달에 안가봤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 난 100% 알지롱이라는 희대의 명드립을 내며</div><div>(쿠란님 글 읽어보시면 100%확신한다는 글을 심심찮게볼수있죠) </div><div>반박할수없을땐 노코멘트 이후 다른 떡밥을 가져오는 쿠란님에게</div><div>여타 회원들이 어떤 대응을 할까요?</div><div>그리고 그대에게님 이외 여러 회원님들이 진정 쿠란님을 음모론자로 보신다고 생각하십니까?</div><div><br /></div><div>그는 단지 어그로일 뿐입니다.^^</div><div>절대 비방이 아니고, </div><div>달에 갔나 안갔나를 따지는 것도 아니며,</div><div>토론 진행과정을 보시면 나오는 답입니다.</div><div>토론을 진행하는 과정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시기 바랍니다.</div><div>쿠란님이 진정 피해자인지, 아니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건지요..</div><div>뭣하면 제가 일일이 스크린샷 찍어서 정리해드릴 수도 있구요.</div><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