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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찍은 달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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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92회 작성일 11-10-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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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관측도 종종 하는데 한 2주전쯤 찍은 사진입니다. 뭐 특별한 장비를 가지고 찍은건 아니구요. 제가 가지고있는 천체망원경에 DSLR 카메라를 직접 접안렌즈에 대고 찍었습니다. 어댑터를 사서 찍으면 더 선명하고 잘나올텐데요 ㅜㅜ

달에 대한 의혹들이 많은 요즘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저 달을 바라보면서 저기에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는거야? 라는 상상도 하고 그러네요. ^^* 보름이 되기전에 찍은사진입니다.

거의꼭찬 보름달 사진도 있었는데요. 찍은지가 오래되서 못찾겠네요. 흠..

아..그리고 달 사진은 아무런 작업을 안하고 당시 찍었던 사진파일을 그대로 올린겁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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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특급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와.. 저런 망원경 하나 있으면 함밤중에 잠이 안오겠어요.. 만만치 않은 물건이겠죠? ^^ 갖고싶네요 ㅎ 근데 ,, 혹 달밖에 볼 수 없는건가요?</p>

사과향기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망원경마다 특성이 있고 고가일수록 좀더 좋은 모습을 볼수있죠. 제가 가지고있는 것으로는 화성과 목성정도를 볼수있습니다. 목성은 두줄의 대기띠와 아래 대기띠의 대적점 정도를 볼수있습니다.</p>

사과향기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위 달사진을 확대해서 테두리부분을 보면 달도 역시 둥글지는 않구나 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의외로 울퉁불퉁하죠. 특히 위 사진의 3시 방향정도 어느지점을 보시면 유독 다른 울퉁불퉁한 부분보다 솟아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툭 튀어나온것은 아니구요 완만한 경사인데 유독 다른 곳보다 높이 솟아있죠. 전 그게 더 궁금하더군요. 육안으로 판독해보았을때 어마어마한 높이이던데요. </p><p>그리고 또하나는 위사진의 12시방향에서 아래도 내려오다보면 중간조금 못가서 마치 끈어진 실이 말려있는듯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p><p>이것또한 궁금하더군요. 예전 달 사진들을 더 보아야 알겠지만 없었던게 생긴것이라면 정말 큰 사건이겠죠. ㅎㅎㅎㅎ<br /></p>

스파이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찍으셨다니 대단한 영상입니다.. 궁금한거는 역시 주위의 별빛들입니다.. 달 내부에서 외부를 찍었을때와 외부에서 달을 찍었을때.. 역시 별빛은 보이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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