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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사람이 갔나 안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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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읽는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42회 작성일 10-08-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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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 일단 달에 사람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TV프로그램중에 스펀지 확장판인 Mythbusters 같은 걸 봐도, 어느정도 확신이 갔다고 생각하거든요...
(달에 발자국 찍기, 사진, 그리고 깃발 휘날리기, 우주비행사의 움직임등)

뭐 이 TV쇼가 오락 목적이지만, 만드는 사람들도 과학적으로 갈려고 노력(?)하고, 또 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이해를 할거니까요... 근데 발자국은 NASA가 제공한 것인지라... 약간 음모론이 있을수도 있지만 말이죠....

아 그리고 저 TV쇼 말고도 진짜라는 생각이 드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그당시 미소 냉전체제였는데, 미국이 달착륙을 뻥쳤다고 봅시다. 소련 KGB에서 첩보활동으로 정보를 얻었는데, 달착륙이 완전 구라였고, 모 사막에서 진짜 찍은것이었다고 하는 간단한 첩보 얻었다고 하면 어찌되었을까요? "미 제국주의자들의 거짓말은 하늘을 찌른다!!!"라고 소련측에서 뭐라 하지 않았을까요? 일단 우주경쟁에서 밀리던 쪽인데, 먼저 거짓말을 때렸으니 바로 성명이라든가 그런걸 냈을 가능성이 100%구요... 그리고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거짓말 쳤다고 욕먹겠죠. 근데 아직 이런 건 음모론에서만 끝나는 문제인지라(기밀문서를 확인할 방법은 없구요...) 지금까지 밝혀진 증거들로 보면 확실히 갔다고 생각합니다...

모분은 우주 방사선때문에 안된다고 하는데, 밴 앨런대 방사능도 꽤 쎄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쪽도 어느정도 탐사가 끝난 후였고, 루나라든가 그런 무인 인공위성으로 여럿 우주 방사선도 체크했다고 생각하구요. 이상 저의 짤막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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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들역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그렇다면...달에 우리가 아는..혹은 모르는 자원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학이 더 발달한 20세기 후반 혹은 21세기에 왜 달에 아무도 가지 않는걸까요? 6~70년대 아폴로 탐험?으로 달에 대한 모든것을 알았기 때문일까요? 고작 우주정거장까지 밖에 못가는건지...지금이라면 달에 우주기지 정도는 충분히 세웠을 것인데...저는 솔직히 반반입니다. 아래 많은 전문가 님들처럼 잘 알지 못하지만...달에 갔다면..지금쯤은 훨씬 더 진전이 되어야 하는데..크게 나아진게 없는것 같습니다...아니면 우리를 속이고 몰래 하고 있겠지요..

후루꾸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입니다..</p><p>일단 달에 간건 확실하다고 믿습니다..</p><p>다만...</p><p>여러번 계속 가보니 생각보다 쓸모 없는 땅이어서 그 후론 더 이상 돈 엄청 퍼부어서 갈 필요 없고 달에 가더라도 오랫동안 좀 더 준비를 해서 갈려고 하거나!!!!</p><p>우주 행성의 영토화 금지와 개발을 금지한 국제 협약을 피해서 수시로 달에 들락거리며<br />미국 단독으로 혹은 일부 강대국들과 몰래 짜고 전세계 몰래 엄청나고도 다양한 일들을 저지르고 있거나..</p><p>이도 저도 아니면 진짜 달에서 외계인을 만났고 만난 외계인들에게 달과 외행성에 접근 금지를 당헀고.. 그 바람에 못가고 있거나.....</p><p>또 혹은 외계인은 만났지만 생각외로 우호적이어서.. 몰래 교류를 하고 있거나...</p><p>이 중 하나라고 봅니다</p>

왜계인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에는 이념적 우월성이 경쟁을 유발 했지만, 현재는 돈이 되나 안되나 손익계산부터 하게되는 시대죠.<br />즉 기술적 한계는 그만큼 돈을 많이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이고, 쏟아부은 만큼 거둬들이지 못한다면 당연히 머뭇거리게 되는...<br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달의 자원을 활용하기엔 깝깝 시기같습니다.

천둥소리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로 과거에 달에 갔었지만 지금까지 왜 다시 가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br />물론, 가벼히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당시의 1960년대~ 를 보자면, 세계의 어느 국가도<br />달에 발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술이 전무했을 겁니다.<br />달에 주인 행세를 하는 외계인이 있고 없고, 활용 자원의 유무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 보다도<br />어느 국가도 현재까지 달에 발도장을 찍을 기술이 없었기에 달이라는 위성은 미국의 전유물이 될 <br />수 있었겠죠~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다시 가서 필요자원을 확보할 수 있었을테니...<br />(단지, 지구로의 자원 운송기술을 보자면 그렇지는 않았기에 기술축적이 필요했을런지는 모릅니다.)<br />그러나, 현재는 다르죠~ 각 국의 기술이 급 진전되고 달에 자원이 있다는 방향으로 기술적 증명이<br />되고 있기에 어느 누가 먼저 달에 기지를 세우느냐가 영토의 확장과도 같을 수 있을 겁니다.<br />따라서, 달에 다시 가지 않았던 것은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기술부족이 원인으로 현재까지 <br />유인 탐사와 기지 설립 등을 할 필요성이 없었다는 것이며, 지금에서야 달에 기지를 설립하겠다는<br />미국 나사의 입장은 타국보다 달의 지역 중 최고의 지점에 기지를 선점하길 원하기 때문 아닐까<br />싶네요. <br />이상.... 소설 한 편 적어봤습니다. ^^;;;

자유로운영혼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pan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BORDER-COLLAPSE: separate; FONT: medium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webkit-text-decorations-in-effect: none;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 class=Apple-style-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tahoma; FONT-SIZE: 12px" class=Apple-style-span>이 모든것이 NASA에 대한 불신이겠죠?^^</span></span>

공구사랑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카오님의 글로인해 달탐사에 대한 음모론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여러 동영상과 사진을보니<br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네요.<br />달에 착륙한 로켓의 크기에 비해 우주인들의 장비가 너무 많아 보입니다.<br />헬멧우주복등 기타장비들... 다어디에서 나온건지;;<br />그리고 원래 좀어두운가요. 대낮에 촬영햇을건데 너무어두워 보여요<br />밤에 조명 켜고촬영한듯한 그냥 제생각 입니다. ㅎㅎ

신이라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45|1--] <p>일단 달에 갈려면 엄청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진짜 생각보다 엄청 돈이 들어갑니다 <br />그리고 그돈을 들여 달에 갔다가 해도 달에서 그 모르는 자원을 얼마나 어떻게 들고올수나있을까요 ??<br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갈때 물한병더 껴넣어가도 돈이 무지하게 든다는데ㅠ ) 하여튼 엄청난 적자만 나는데 어느나라가 달에 보내려 할까요 ? 그리고 달에 우주 기지 세우는것도 현재로써는 조금 힘들꺼라 생각하는데 처음 말하는것처럼 우주기지를 세우려는 건축자재들을 나르는 데만 엄청난 돈 돈돈돈돈!!이 들거에요 그러니까 돈 때문에 지금은 가지 않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br />이게 제 생각임 ㅠ ㅋ 짧은 지식 ㅈㅅ ㅋ</p>

쟈피트님의 댓글

마들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59|1--] <div id=memo_2063 width="100%"><p>사실은 동영상에서 나온 것은 우주선이 아니라 탐사선입니다. 실제로는 그 탐사선을 업어다 주는 우주선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 주변을 배회하고 있답니다. 요 밑에 카카오님이 올리신 이륙 장면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 주변에 돌고 돌던 우주선과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7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도킹</font></u></a>을 하기 위해 이륙한 것일 뿐 탐사선을 타고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을 오고간 것은 아닙니다 ^^;;</p><p>그 우주선 이름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77"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아폴로</font></u></a> 호 였을 겁니다. 탐사선 이름은 모르겠네요;;; 그것도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77"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아폴로</font></u></a>인가...?</p><p><br id=tempBR>그리고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의 밝기에 대해 말씀하셨는데....</p><p>인류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달</font></u></a>에 들어간 시기는 1969년입니다..... 그 당시에 만들어진 최첨단 카메라가 지금 현재 <br /><br />공짜로 줘도 안가지는 핸드폰 화질과 비교한다면 과연 어디가 월등히 뛰어날지는....</p><p>그리고 최소한의 조명 장치 정도는 있겠죠... 다만 영상을 찍는 카메라 화질이 현재 사용하는 카메라와</p><p>동급으로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p><p>제가 알기로는 그 시기에는 이제 막 컬러 TV가 나올 시기입니다만;;;</p><p><br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오오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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