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야 놀자~~ > 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아폴로 11호야 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너에게다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527회 작성일 08-12-21 13:49

본문

지금으로부터 40년전...
대략, 1969년 달에 갔다고 주장했던 시기..
그 당시, 서울에는 진공관 라디오와 전축형 흑백 텔레비젼이 보급되던 때이다.
미국도 이쯤에는 진공관 + 트랜지스터로 된 전기 제품이 만들어지던 시기이고, 컴퓨터의 컴자 비스무리 한 것은
대형 은행 금고 서너개 정도 수준이니, 대략 지금 수준하고는 비교하시지 말기를...
당연히, 통신장비도 크고 뭐든지 클 수 밖에 없던 시기이다..

근데, 저렇게 큰 덩치가... 더구나, 3명이나 되는 승무원들을 싣고...
또, 모선이라는 더 큰 덩치에 합체(?)를 해서 지구 대기권을 통과한 뒤, 일주일을 날아가야 도착한다는 달에 갔다가
사진찍고 놀다가 다시 돌아 왔다는 이야기를.... 믿기로 하자. 다들 사실이라고 하니까.... 믿어 보는거다.
또한,
40년이 지난 지금도, 저만한 크기를 쏘아서 올리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얘기는 하지 말자. 저 때는 다 가능했으니까..
일본식의 조그마한 플라모델 조립기술을 접목하여, 아주 작게 포장되었던 우주선이
달까지 도착하면서 저리 변신 되었으니
군소리 말고.. 뭐든지 미국만의 독보적인 기술 이라며 다시 또 의심없이 믿어주자.미국인데..

달 토양이라며 선명하게 찍힌 발자국임에도 불구하고,
달에는 수분이 없다는데... 뭐가, 거짓이고 진실인지도 따져 묻지말자.. 갔다가 왔다는데..
더구다나, 증거라면서 ..가져 온 달 암석이라며, 표본들을 각국 과학자들에게 보내 줬다지? 그 당시..
각국 과학자들은 이의를 달지 않았겠지... 확인 해보니, 암석은 암석이거든... ㅎ
증거라는거 간단하자나?
별똥별 떨어진거.. 타다 남은 거, 그 전에 습득해서 보관 해뒀던거.. 몇개 잘게 잘라서 또는 그대로 보여주면 어쩔건데?
의심나고 못 미더우면, 직접 갔다 와봐?! 이렇게 말하면.. 아무도 대꾸 못하거든... 갈 수 없으니.. ㅋ

근데, 지금도 어느 누구도 마음대로 못 가고 있는 달에 다녀 왔다는 아폴로 11호 말이지...
이런 사진은 올리지 말지 그랬어.. 보다가 웃음 나오다가 나중에는 화도 슬쩍 나더라는..

그 당시에 우주선 설계 기술이 이 정도가 한계였을까?

달표면인지, 텍사스 어느 기지였는지, 어느 구역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워놓고 폼 잡고 사진찍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기체 설계까지도 그대로도 좋았어. 어차피 처음 만들어 본거니까...

근데, 제품 마무리가 저게 뭐니?
동네 공업사 [세상에 이런 일이 ..] 아저씨가 만들어 놓은 정도의 그런 수준이자나..
철판인지,양판인지, 알루미늄인지, 서로 맞 대놓고, 리벳으로 채운건지, 나사로 박은건지..
더구나, 중간 중간에 울퉁불퉁 벌어진 틈들을 보고서는..ㅋ 쓴 웃음이 나오더구만...

우주는 진공이고, 쉽게 생각하면 물 속에 잠긴다 했을 때, 저게 물 속에서 안 샐거 같아?
아 ,이중으로 안에 또 밀폐 처리 되었다고 우기면 되겠구나?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안다는 속담알지?
저 정도의 틈새면, 기압으로 인해서 또는 저항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비행이나 되겠어?
하긴,달에서 떠날때도 모형 아래 화약 터지듯이 엉성하게 뜨더구만, ㅋ
근데, 밑바닥에서 올려 보는 촬영은 대체 누가 남아서 찍은겨?
중간중간,
눈썰미 있게 보면, 검은 천 조까리를 가운데 하단 쯤에 매달아 놨어. 어떤 용도로 쓰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걍, 중간 엉성한 부분 가리개 용도 같아. ㅋ 또, 특수기능을 가진 첨단 소재 방탄지라 그러겠지 머,
알루미늄 은박지,금박지 싼 이유가 달의 매우 낮은 온도 땜에, 또는 높은 기온 땜에 그러는거라는데,
근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기체는 왜 군데군데 빈틈들이 그렇게 많은거야?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만 그럴듯 하고 중요한 섀시 완성 기술은 너무 허접하게만 느껴져..
접어졌다가 펼쳐지는 구조로는 더우기 그림이 안 나오고 말이지..
정보위성의 카메라 렌즈 성능들 잘 알지? 대기권밖에서, 정원에 앉아 신문 읽는 내용까지도 본다자나?
그 기술로 달에 꽂아 놓은 성조기 한 장은 왜 안 보여줘? 기념하고 자랑 할 만 하자나?
설마 꽂아놓은 위치를 모르는건 아닐거 아냐? 일본위성이 쭈욱 둘러다 보면, 근처 흔적이라도 나왔어야지.
아직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야.. 왜 말 안하는걸까? 일본위성도 갓다 왔다는걸 까먹었나? 일제렌즈도 좋을텐데.. ㅎ

그래그래, 40년전에 만들어진 골동품에 가까운 기체에 더 이상 태클 걸지 않을게.
나도 제발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믿고 싶어. 왜? 나도 좋아하는 미국이니까 말이지..
:
:

참, 그런데 형아야.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달에 아무도 못 가고 있는 이유가 뭔지 혹시 알아??

돈이 없어서?
채산성이 안 맞아서?
아니면,미국이 먼저 갔다 와서?
이제는 재미 없어서??
아니면, 외계인이 오면 죽인다 협박해서 쫄아서??
아냐,아냐 내가 보기엔 다 틀린거 같아.

돈도 있고, 관심도 있고, 채산성도 있어. 다 있는데 말이지, 아직 우리들 기술이 안되는거야.
달까지 갔다 올 수 있는 그런 기술 말이지. 살아있는 생명체를 태우고 갔다 오는 기술 말야.
그게 가장 큰 문제야.
사람이 반드시 살아서 갔다가, 살아서 다시 와야 되거든..
그게 어려워서 지금도 못 가고 있는거야.
그 때 러시아가 못 가고 포기했던 그 이유, 그 가장 어려운 그 기술 말이지..

지금 기술 수준은 말야,
대기권 근처의 우주 정거장에서 각종 실험하는 거,
화성에 탐사로봇 보내는 거 ,그 정도가 지금의 기술 인거지. 딱 보는 그대로 말야..

하지만,
오늘 이 시간에도 각 나라에서 살아 갔다가 다시 살아 오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니,
몇 십년 안에는 사람이 달에 갈 수도 있을 것 같예.이젠 진짜로 말이지..

아뭏튼,지금도 못하고 있는 걸..
40년전, 달에서 찍었다는 위대한 아폴로 11호 사진..
이 정도의 허접한 기체 가지고도 갔다 왔다 하는데.. 그래도, 걍 믿는김에 믿어줄까?
미국인데.... END

* 원본 보시면, 더욱 큰 화질로 구석구석 보실 수 있습니다. ( 3484 x 2389 사이즈의 대형 사진입니다)

원본 이지미 출처: http://www.hq.nasa.gov/alsj/a11/a11pan5928-29.jpg

추신: 다소 다굴될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추가 말씀을 드립니다. ^_^;
전 달 갔다 왔다는 부분만 안 믿고, 나머지는 다 믿는 사람입니다.
UFO부터, 로드며, 외계인, 달 뒷부분의 비밀까지 다 말이죠..과거의 고대문명부분까지 다 말입니다.
화성의 실체, 이런 부분들 전부 포함해서요. ^^;
제가 갖고 있는 지극히 편협된 아폴로 편견만 나무라 주세용, 굽신굽신...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65건 38 페이지
달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425 불미스런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3 1 0 12-25
1424 불미스런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 12-25
너에게다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1 0 12-21
1422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 12-19
1421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 0 12-12
1420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1 0 12-11
1419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1 0 11-28
1418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 0 11-27
1417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2 0 11-27
1416 함광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0 0 11-19
1415 정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 0 11-14
1414 isk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0 0 11-14
1413 불미스런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 11-13
1412 불미스런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 0 0 11-12
1411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5 1 0 11-04
1410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 10-29
1409 발해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 0 0 10-28
1408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 0 10-25
1407 발해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3 0 10-25
1406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1 0 10-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403,28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9,32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610
  • 6 바야바95,536
  • 7 차카누기94,253
  • 8 기루루88,887
  • 9 뾰족이87,735
  • 10 guderian008386,8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2,384
어제
2,485
최대
2,581
전체
14,288,057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