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은 이제....그냥 이슈를 바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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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떨궈진외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969회 작성일 13-05-26 11:47본문
기사 전문 발췌 해왔습니다. <서울신문>
사진#01
또다시 화성에서 외계생명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적인 유명 UFO 전문 블로그 ‘UFO 사이팅스 데일리’는 16일(현지시간)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화성 외계생명체’ 사진을 소개했다.
이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화성과학실험실’(MSL) 계획의 하나로
화성에서 임무수행 중인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지난 2월 20일 오전 5시쯤(우리시각) 보내온 화상이다.
이 화상은 NAS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NASA 홈페이지에서 이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흰담비(페럿)처럼 생긴 생명체가
화성에서 찍혔다.”고
자신의 블로그 ‘UFO 사이팅스 핫스팟’에 올렸다.
이를 접한 일본의 인터넷매체인 ‘초간 선데이’ 역시 이 화성 사진 속 미확인물체가 ‘흰족제비’를 닮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화성 사진은 동영상 처리돼 유튜브에 공개되기도 했다. 이는 ‘UFO 헌팅클라우즈’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또 다른 네티즌이 올린 것이다.
유명 UFO 연구가 스콧 C. 워닝(UFO 사이팅스 데일리 운영자)도 사진 속
미확인물체가 파충류나 설치류를 닮긴 했다고 거들었다.
이같이 화성의 외계생명체 존재설 주장에 대해서 정작 NASA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그 진위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02
한편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화상에서 미확인물체가 찍혔다고
논란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에는 영국 외계생명체 폭로단체(ADG UK)의 회원인 스테판 한나드가
유튜브 등을 통해 외계생명체로 추정되는
두 가지 형태의 물체를 NASA가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때 뮤폰 등의 다른 분석 단체 사진영상 전문 분석가들은 일부 이미지가 큐리오시티에
장착된 카메라의 죽은 화소(데드픽셀)의 영향으로 나타난
착시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며 반박한 바 있다.
@@@@ 그 흔한 돌멩이의 그림자라는건 뻔히 아는데
유명하다는 UFO 싸이트는 나사가 화성 생명체를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누구의 잘못인지...
이런글 볼때마다 제3자의 타인들이 외계인/문명/UFO를 믿는자를 어떻게 보겠어요..
물론 그 싸이트 전체적인 종합의견이 아니고
흥미위주의 자료를 재탕,삼탕해서 관심용도의 자료이겠지만..
저런 류의 기사 때문에 우리 회원님들이 딴데가서 좀 창피스런 대접을 받는겁니다.
나사의 사진에 자기가 찾은듯 "서울신문"이라고 마크찍어 기사 내보내는 기자 수준을...
어찌 생각들 하시는지요..?
유명 싸이트 주장하고 있다...참나....쪽팔리네..
저런 사진들이 올라올때마다 종합적/전문적 지식을 모아 발표를 일일히 할수도 없고..
나사는 상대조차 하지 않고...저런사진이 올라오면 지들은 더 좋아라 하지요..
자기들이 하는일에 관심을 받게되면 예산편성에 좋은 조건이니깐요.
대중들의 이슈꺼리를 역이용한 전력같기도 하고
아무튼 쪽팔리네요 그리고 많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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