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엔 폭포·분화구가 있었다” > 화 성

      <p>폭포가 있었음?  그럼 그 물들이 죄다 어디로 갔데요?  하늘로 날라갔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화성의 지하로 물들이 흐르고 있을지 모른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땅으로 꺼졌나?</p><p>화성은 정상적인 대기와 순환구조를 가진 행성처럼 보이는데 갑자기 옛날에 있던 물들의 흔적이라니...  난감하네요.  보통 지구과학자들이 생명존재의 전제조건으로 물의 여부를 내세우는데 물의 흔적이라면 옛날 물이 있었다는 것이고 옛날 물이 있었다면 지구와 같이 생명존재의 조건이 들어 맞는 것이고 생명체란 한번 태어나면 완전 사라짐 없이 바이러스 형태라도 존재하는 것이 정설인데...  요 </p><p>아마도 과학자들이 화성의 물의 존재했다는 것을 거론하는 것은 화성의 생명체의 존재를 밝히기 위한 전제조건인것 같습니다.    슬슬 보따리를 풀기위한...<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5.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외부 소행성의 충돌이나 자기장 등의 원인으로 지상의 물과 여러 생명체는 이론적으로 사라질 수는 있겠지만, 디스커버리 채널 등에서 소개되었던 미래의 지구 상을 볼 경우, 생명체는 앞으로도 존재하더군요. 단지, 인간과 포유류는 극히 일부분만 남는 형태지만... 그러나, 화성의 경우는 너무 삭막하긴 하죠?<br />지상에 존재하기 어렵다면, 지하에 무언가 존재하긴 하겠죠~ 지식탐험자님 말씀처럼 이미 발견되었거나 앞으로 확인될 그 무언가의 전제 형태일 수 있겠죠~ 다만, 그 날이 빨리 오기만을 바랄 뿐 입니다.^^

      [!--13942|1--] <p>음.. 네... </p><p>만약 물이 지하로 가지 않고 사라진거라면,</p><p>그리고 그 문명이 물을 필요로 했던 문명이라면, 그 대책을 세울 만한 수준의 문명이었다면 대책을 강구해내지 않았을까요??? 정말 이제는 화성의 지하도 탐사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p><p>달에 자폭테러 한것처럼 화성에도 자폭테러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p><p>참, <br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생명체거나 물이 있으면 안되는 생명체가 존재 할 수 도 있는거 아닌가요??? ^^)></p>

      도대체 증거만 나오고 .. 또 다시 조사한다고 기한이나 잡고 .. 에혀 .. 뭐가 뭔지

      지구는 물이 풍부한 행성이죠..또한 산소농도도 높은 행성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는 생명체가 생겨나겠죠..만약 그렇지 않은 상황이었다면 또다른 물질을 이용하는 생명체가 탄생할수도 있는거겠죠...현재까지 지구상의 생명체를 놓고 보자면 물은 생명 탄생의 필수요소이지만 다른 진화의 방식이 있을수도 있기에 절대적인 필수요소라고 까지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완전히 지구상의 생명체와는 다른 구조의 생명체가 존재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글쎄요 구체적인 지질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모르는 일이죠. 아마도 물이있었다는 흔적이 발견되는 것으로 볼때 상대적으로 비교적 깊은 지하에 지하수가 흐를 가능성을 배제할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