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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제 생각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화성의 오퍼튜너티호와, 스피릿 호가 화성에 처음 가서 다양한 자료를 보내 왔는데요.. 물론 가장 큰 핵심은 물이 존재하느냐 아니냐 였습니다. 지금은 물론 나사가 말을 바꿔서, "물 흔적"만 보여 주고 있죠. 그리고 두번째 문제가 바로 기온이었는데요... 과거 패스파인더호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정확히는 나사의 발표에 의하면) 영하 30~50도 였던가..? 그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 몇 백년 후나 짧게 잡아도 100년 정도면 지구를 떠나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가 될지도 모릅니다. 인구폭팔때문이지요. 미국의 NASA나 다른 과학자들은 예전부터 이런 위험성을 잘 알고 화성 이주 계획을 세웠죠. 현재는 그 첫 단계인 화성 탐사 계획으로 몇 주전에 두 대의 화성 탐사 우주선이 화성에 무사히 착륙을 하여 조사를 하고 있죠.. 하지만 현재는 절대 화성에 우리 인류가 바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산소가 없고, 온도는 영하 60도 입니다. 그래서 화성의로의 이주 계획 첫 단…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 "앞으로 나란히" [중앙일보] 저녁 하늘을 무대로 수성과 목성 등 5개의 행성이 '동시 출연'하는 보기 드문 우주쇼가 이달 하순 펼쳐진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수성.금성.화성.토성.목성이 한꺼번에 늘어서 저녁 하늘을 수놓는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육안으로 이 같은 장관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32년간 오지 않는다. 이 같은 우주쇼가 펼쳐지게 된 것은 모처럼 수성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은 지평선 위로 높게 떠오…
화성 반대편 모습은 전혀 딴판 “일찌기 본 적이 없는 기괴한 초현실적인 영상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두번째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가 화성 반대편에 착륙한 쌍둥이 탐사선 ‘스피릿’과 전혀 다른 영상을 보내와 과학자들이 압도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25일 전했다. 오퍼튜니티는 스피릿이 착륙한 구세브 분화구와 정반대쪽 적도의 남쪽 지점인 메리디아니 평원에 이날 오후 안착해 4시간만에 30메가바이트 분량의 영상을 지구로 전송했다. 뉴욕타임스는 사진들 속의 화성 표면은 스피릿의 착륙지점과 달리 돌무더기가 없는 대신 …
태양계 탐사의 새로운 르네상스가 열리고 있다. 단순히 멀리서 사진을 찍으며 탐사하는 데서 벗어나 탐사로봇을 행성에 보내고 소형탐사선을 대기에 투하하며 특수장비로 물질을 채취하는 계획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유럽과 미국이 앞 다투어 보낸 화성 탐사선에 실린 첨단 로봇이 대표적인 예다. 물과 생명체를 찾기 위해 유럽의 두더지로봇은 기어 다니다가 알아서 땅을 파고들고, 미국의 탐사로봇은 스스로 위험에 대처하며 표면을 누빌 계획이다. 앞으로 진행될 다른 탐사에도 새로운 첨단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측면에…
미 화성궤도 탐사 차질 [세계일보 2005-09-06 03:21] 미국의 화성 궤도탐사선 마스글로벌서베이어(MGS)호가 고장을 일으켜 촬영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MGS가 지난달 말부터 잇단 고장을 일으키다 안전모드로 전환했으며, 이에 따라 일부 과학 기기·장치들이 작동을 멈췄다. MGS는 1999년 실종된 화성극지착륙선(MPL)의 착륙 장소로 추정되는 지역을 다음 주 촬영할 계획이었는데, 이번에 사진을 찍지 못하면 2년을 더 기다려야만…
구글, NASA와 손잡고 화성까지 영역 확대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과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연구소가 인터넷을 통한 일반인들의 가상 우주탐험을 가능케 할 '스페이스 액트(Space Act)'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과 에임스연구소는 달과 화성의 가상비행과 NASA의 방대한 우주와 기상데이터 인터넷 공개 등을 가능케 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프로젝트에 대한 공조협약인 스페이스 액트 협약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양측이 발표했던 구상을 구체화한 것으로 구글은 앞으로 …
“지구 생명체는 수십억 년 전 화성에서 왔다” [팝뉴스 2007-01-16 12:41] 사진#01 우리는 모두 화성인이다? 과학자들 외계 생명 기원론 제안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합동 실험을 근거로 지구 생명체가 화성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보도했다. 수십 억 년 전에는 화성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며 소행성대로부터 암석 파편이 떨어져 충돌하는 충격 때문에 화성의 원시 생명체가 운석을 ‘타고’ 우주로 떨어지게 되었고, 이 운석들은 다시 태…
유럽서 쏘아올린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 화성 대기층 근접 촬영 성공 [중앙일보 2007-02-27 08:22] [중앙일보 박소영 기자] 유럽우주국(ESA)이 2004년 쏘아올린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가 25일 화성 대기층을 근접 촬영했다. 로제타는 이날 화성 플라이바이(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비행선의 진로나 궤도를 제어하는 근접 비행)에 성공, 화성 표면으로부터 250㎞ 떨어진 거리에서 화성 북극 지점의 대기층을 촬영했다. 대기층을 부각하기 위해 특수 필터로 가공, 지구로 전송한 사진에는 대기 최상층에 구름 띠 모양의 …
사진#01 미항공우주국의 ‘성단 프로젝트’팀은 2020년까지 우주인들을 달로 보내려 한다. 먼저 우주정거장까지 우주선을 보낸 후 달 착륙을 시도하겠다는 것. 그 다음 기다라는 것은 화성으로의 유인 탐사. 달에서 우주선을 발사해 화성으로 보내는 계획이 검토 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달에서 화성까지의 여행이 너무나 멀고 험한 과정이라는 것. 성단 프로젝트팀과 캘리포니아의 우주 산업체 디지털 스페이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다. 1일 해외 과학 관련 매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구 주변을 도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키자는 제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