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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을 연상케 하는 천문학적 사건이 4일 해외 언론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16세기에 관측되었던 초신성이 현대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다시 관측된 것이다. 1572년 11월 11일 덴마크의 유명 천문학자인 티코 브라헤는 카시오페이아 성운 속에서 낯선 별을 발견했다.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금성보다 더 밝았고 낮에도 보였다. 브라헤는 이것이 새롭게 태어난 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별은 16개월 후 사라졌고 후대의 천문학자들이 별이 초신성이었음을 확인했고 SN 1572 혹은 티코의 초신성(Tycho’s supernova)이라…
초승달 성운 Crescent Nebula 이라고 불리는 NGC 6888 이다.백조자리 방향으로 약 5000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지름은 대략 25광년정도 이다.울프-레예 별 Wolf-Rayet star 이라고 불리는 별이 중심별인데, (WR-136 으로 불리는)태양 질량과 같은 양의 먼지와 가스로 된 껍질을 매 10,000 년마다 우주공간으로 뿜어 내고 있다.이러한 것을 Stella Wind 이라고 한다.출저 http://antwrp.gsfc.nasa.gov/apod/image/0808/NGC6888_hallas_c800…
일단 중복된자료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시점에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을 해야할것같아서 다시올립니다.;;사진#01이사진은 론건맨요원님들도 많이 접하셨으리라 생각이듭니다.과연 멀까요..?;;확실한 인공건축물임에는 틀림이없는것같은데요..ㅋ;;다음은 달의 도시로 추정되는 지형입니다.아주 신기합니다.저게 자연적으로 생성되었다고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사진#02이번에는 화성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달만큼화성도 놀라움을 금치못하게 합니다.;;사진#03사진#04위에 두 사진은 화성의 터널이라고 추측이 되어진 사진입니다.이사진…
한국 첫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우주에 머문 지 11일째다. 하루 뒤면 지구로 귀환한다. 우리나라가 이제야 세계에서 36번째로 우주인을 배출하고 있는 사이 우주 선진 각국은 태양계의 먼 행성을 탐험하기 위해 새로운 우주선 추진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들어 상용화하기 시작한 이온엔진, 한창 개발 중인 플라스마 엔진, 태양 돛 엔진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개발하고 있는 플라스마 엔진은 화성 왕복에 걸리는 2년6개월을 단 3개월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유인 화성 탐사도 더욱 빨…
지난 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5번 운석을 맞은(?) 보스니아 남성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7일 아나노바 등의 외신이 보스니아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스니아 고르니아 라모비트 마을에 살고 있는 라지크라는 이름의 남성은 자신이 '외계인의 표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총 5번이나 우주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라지크가 살고 있는 집 지붕으로 떨어졌기 때문.라지크의 지붕을 강타한 물체를 분석한 베오그라드 대학교 과학자들은 '운석 파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고작 대기권내에 있는 450킬로 상공에 떠있는 우주정거장 도킹하느데 이정도인데..................... 40년전에............450킬로도 아닌..... 38만 4400킬로 를 왕복해서총 70만킬로가 넘는 거리를..................그것도 달상공위에 분리돼서 착지해서사진찍고 운전하고.... 다시 떠서 도킹하고 지구에 무사히...실수없이 다시 왔다는게말이 되는가?왜 소련은 우주인을 그이후에 안보냈을까? 40년동안????? 지금도 러시아와 미국이..현재기술력으로 달에 유인우주선을...무사히 보내서.…
1만 8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주인 후보가 된 고산(31)씨는 왜 교체됐을까? 소유스 발사 하루를 남겨둔 7일 현재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고씨가 유출한 교재는 무엇이며, 고씨가 저지른 규정 위반이 탑승 우주인을 교체할 만큼 심각하고 중대한 것이었는지 과학계 일각에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일간스포츠(IS)는 최근 고씨에게 네 차례 e메일을 보내고, 고씨의 가족을 만나 그 미스테리를 풀어 보려 했다. 먼저 고씨의 가족은 교재를 구경도 못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고씨의 어머니 김모씨는 일간…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토성의 달 ‘엔셀라두스’표면. 이 사진은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했다.지난 2005년 엔셀라두스 남극 지역에서 얼음 입자와 수증기로 추정되는 물질이 간헐천처럼 분출하는 것이 발견됐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성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카시니호는 12일 엔셀라두스 48Km 이내의 거리까지 근해 다양한 가스 및 입자들의 밀도와 크기, 속도 등을 측정하고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과학자들은 엔셀라두스 분사류에 암모니아 성분이 있느냐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암모니아…
화성에서 본 우주 풍경, 빛나는 반달과 ‘반쪽 지구’ 팝뉴스|기사입력 2008-03-06 09:03 사진#01미 항공우주국이 3월 3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이다. 지난 해 10월 3일 화성탐사선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의 고해상도 카메라 하이라이즈가 이 아름다운 장면을 촬영했을 때, 지구는 화성으로부터 1억4천2백만km 떨어져 있었다. 달은 반쪽이다. 지구 또한 절반 정도만 빛을 발한다. 말하자면 ‘반지구’가 ‘반달’과 함께 검은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신비롭게 빛나고 있다. 외계의 지적 존재가 지…
사진#01 4일 새벽 하늘에 금성(왼쪽)과 목성, 그믐달이 이등변 삼각형을 형성해 서울 상공에서 밝게 빛나는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 삼각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억지가 있지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퍼 왔습니다. 중복이면 바로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