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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버스를 타고 내리며 생선 가게로 향하는 고양이가 영국 언론들의 화제에 올랐다. 331번 버스의 운전사인 빌 쿤쿤은 이 고양이가 지난 1월부터 매주 이삼일 같은 곳에서 타고 같은 정류소에서 내린다고 언론에 말했다. 정류소에서 기다렸던 버스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올라타고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의자에 앉아 기다렸다가 내린다는 것. 이 고양이에게 붙여진 별명은 맥캐버티. 뮤지컬 ‘캣츠’에 등장하는 무법자 고양이의 이름에서 딴 것이다. 처음에는 승객들도 놀라고 어리둥절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한 승객은 “고양이는 …
미국의 오리건 대학교는 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주라기 악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고고학자들의 연구 단체인 북미 연구 그룹(NARG)이 오리건 데이빌의 사유지에서 악어 화석을 발견한 것은 2005년 10월. 과학자들은 이 악어의 길이가 210cm 내외이며 1억5천만~ 1억8천만년 전에 일본과 동티모르 사이의 지역에 살았으며 대단히 독특한 모습이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짧고 뭉툭한 다리로 육지에 올라 알을 낳았고, 갈퀴가 달린 발과 물고기 꼬리 모양의 꼬리 덕분에 빠르게 헤엄칠 수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헉 크긴 크다...-_-ㅋㅋ 저거보믄 얼매나 징그러울껴!! 으핫..-.-
1억년전 돌연변이 ‘머리 둘 달린 동물 화석’ 발견, 과학계 술렁 영국 더 타임스 등 해외 언론은 1억 5천만 년(언론에 따라서는 1억 2천만 년)전의 ‘머리 둘 달린 파충류 화석’이 중국과 프랑스 고고학자들에 의해 중국 북동부에서 발견되었다고 20일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이런 머리 둘 달린 파충류의 화석이 발견될 것이라고는 기대도 상상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 더 타임스의 설명. 이와 같은 돌연변이가 태어날 확률은 대단히 낮고, 거기에다 화석 형태로 1억년 이상이 보존될 확률이 더더욱 낮기 때문. 기적 같이 발굴된 …
지난 30일 ㈜기린의 수원 제과공장 증축현장에서 발견된 길이 약 19cm의 머리 둘 달린 뱀./
억 8천년 전 물고기, 사람과 비슷한 팔 달렸다 [팝뉴스 2006-10-20 15:17] 완전한 형태로 최초 발견된 3억 8천만년 전 물고기 고고나수스 화석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호주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작년에 발견된 고고나수스(Gogonasus) 화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온 멜버른의 빅토리아 박물관의 연구팀은, 이 물고기가 진화사를 새롭게 쓰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고기로부터 네발 육상 척추동물로 진화하는 과정을 해명할 잃어버린 …
사진#01 과연이건 무었일까요?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선에서 발견된 해골(님)입니다
사진#01 말레이지아에서 발견된 긴꼬리를 가진 두꺼비
남태평양에서 최초로 발견된 털이 달린 이상한 모양의 랍스터라고 합니다. 남태평야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털이 달린 이상한 모양의 랍스터라고 합니다. 금발의 털이 달린 이것은 무엇일까? 프랑스 국립 해양 개발 연구소가 이 이색 동물을 지난 7일 일반에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발의 랍스터를 연상케 하는 이 신종 갑각류는 'Kiwa hirsuta'라고 명명, 특히 ‘Kiwa’라는 이름은 폴리네시아 전설 속에 등장하는 ‘갑각류의 신’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견 당시 약 15cm의 길이였던 이 신종 갑각류는 …
사진#01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 중미 코스타리카의 태평양 해변에서 머리가 둘 달린 바다거북이 부화했다고 국제적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이 30일 밝혔다. WWF의 중미지역 바다거북 보호 담당자는 `올리브 리들리'란 이름이 붙여진 이 바다거북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서쪽으로 225㎞ 떨어진 오스티오날 해변 바다거북종 보호 서식지에서 지난 20일 부화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 담당자는 "바다거북종은 기후변화의 지표로 활용될 수 있고 살충제와 농약이 해변.해상 생태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