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서 머리 둘 달린 바다거북 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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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속의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075회 작성일 06-01-19 17:55본문
사진#01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 중미 코스타리카의 태평양 해변에서 머리가 둘 달린 바다거북이 부화했다고 국제적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이 30일 밝혔다.
WWF의 중미지역 바다거북 보호 담당자는 `올리브 리들리'란 이름이 붙여진 이 바다거북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서쪽으로 225㎞ 떨어진 오스티오날 해변 바다거북종 보호 서식지에서 지난 20일 부화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 담당자는 "바다거북종은 기후변화의 지표로 활용될 수 있고 살충제와 농약이
해변.해상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머리 둘 달린 바다거북 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WWF는 이 바다거북이 해양 오염 혹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형 출산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바다거북 전문가들은 머리 둘 달린 바다거북이 자연적인 과정에서도 부화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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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문제되면 삭제해주세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 중미 코스타리카의 태평양 해변에서 머리가 둘 달린 바다거북이 부화했다고 국제적 환경보호단체인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이 30일 밝혔다.
WWF의 중미지역 바다거북 보호 담당자는 `올리브 리들리'란 이름이 붙여진 이 바다거북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서쪽으로 225㎞ 떨어진 오스티오날 해변 바다거북종 보호 서식지에서 지난 20일 부화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 담당자는 "바다거북종은 기후변화의 지표로 활용될 수 있고 살충제와 농약이
해변.해상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머리 둘 달린 바다거북 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WWF는 이 바다거북이 해양 오염 혹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형 출산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바다거북 전문가들은 머리 둘 달린 바다거북이 자연적인 과정에서도 부화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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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원님의 댓글
김태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커다랗게 크면 멋지겠는데
나는야남자님의 댓글
김태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둘이 싸우지 말고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