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어보니 문법에 맞지 않는군요.
대략...
공식적으로 알려진 합금시대는 1827년인데
진나라때 사용된걸로 보이는 합금 혁대가 발견됨에 따라 대체 그시대에 어떻게 합금을 만들수 있었는가 하는 미스테리군요.

      음.. 일단 구리는 우리가 쉽게 생각하면 청동기 시대부터, 구리와 주석을 섞어서 청동기를 만들었죠.
그것도 합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망간은 보통 지각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광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망간은 해저에서 발견되며 이번에 우리 나라가 해저 탐사를 통해서 망간을 발견해 어느 나라로부터 매년 몇조의 지원을 받는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아무튼.. 망간은.. 좀.. 아닌듯 싶네요.
그리고 합금 기술은 저 시대때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뭐 최근에 이라크에서 유리가 발견 된 것만 보더라도 말이죠.

      그냥 가능했을것이라는 말로 넘어가기에는 어려운 것이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알루미늄은 자연상테에서 존재하기 어려운 금속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알루미늄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엄청났다는 얘긴데...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던 문명의 기술이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문명을 점령한 점령군이 의도적으로 모두 없애버린 걸까요?

      합금은 가능 했겠지만 망간은 좀.
전기분해법두 좀 설명하기가 어렵겠죠.
전기분해해서 이온화 하려면 지속적 전기가 필요 했을텐데 그당시 전기는 번개 밖에는 없었을텐데,  아직현대 기술로두 번개를  활용할 방법이 제대루 같추어 있지 않은데...ㅎㅎ

      전기의 사용은 비공식 적으로 인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벽화에는 전기를 이용해서 불을 사용했던 그림도 있고
중동 지역에는  건전지를 이용해서 도금을 했던 흔적이 발견되고 있고
그곳의 장인들 중에는 지금도 고대의 방법으로 도금을 한다고 하더군요...

      현재의 눈부신 과학의 발전은 고대 기술의 재발견 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의 안성유기, 일명 놋그릇은 구리와 주석이 주 성분이지만 오늘날도 버젓이 만들어 지지요. 과학자들은 성분이 몇 퍼센트인가는 알아도 만드는 과정은 알수가 없지요. 전해지지않는 다음에야.
예전에 중국에서 진시황 무덤의 토용을 복원하려는 작업이 있었는데, 실제 사람 크기와 같아서 흙으로 빚기는 했지만 말리는 과정에서 번번이 무너져 내리더군요. 눈으로 보고 성분도 완벽하게 알았지만 그 당시 장인들의 제작 과정을 모르니 실패할 수밖에요. 과학이란 전해지지 않으면 모두가 미스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