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공동설에 대한 견해 > 초고대문명

      우선 북극은 바다입니다.
사과처럼 들어갔다면 바닷물이 차있겠죠.

그리고 남극은 대륙입니다만 수억년전엔 적도 부근에 있었습니다.
(판이론에 근거 )
따라서 님이 말한 사과 모양의 형태는 근거가 희박하군요.

그리고 만약 사과 모양의 형태라면 지금의 기술로도 충분히 감지할수
있습니다.

또하나 심해의 경우 고립되 있지 않습니다.
상층부와 먹이 사슬이 연계되있죠.

      공동이라고 하기보다는.....다른차원이라고 개인적으로 여깁니다.
즉 같은 시공을 공유하는것이 아니라 조금 차이가 난다는거지요.
공동설만큼 황당한 이야기겠지만...

      전에 어떤 자료에서 우주에서 찍은 남극사진에서... 뚫려있는 사진이 있던데...
과연 그것은 뭘까요...

      남극사진에 구멍이 있는 것처럼 찍힌 사진같은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은걸요.
공동설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 사진이나 백년도 전에 북극 탐사했던 사람들이 썼다는 책의 내용 외에는 새로운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는데 왜 기상위성이 지구 주위를 빼곡히 돌고 있는 오늘날에 새로 찍힌 사진은 없을 수 있는지... 왜 오늘날에는 극지방에서 관측되었다는 꽃가루니 이동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관측되지 않는지 하는 생각을 하면 오래 전에 오존층이 뚫린 구멍이 됐든 뭐가 됐든 구멍 뚫린 것처럼 보이는 사진 한장을 두고 공동설에 대해 깊이 고민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동설의 몇가지 다른 증거들이 있습니다.
지구의 밀도를 계산해서 현재의 속도로 자전하면 그 큰 밀도로 뒤틀리고 파괴되어 버린다라든지
남극에는 년마다 주기적으로 극점방향에서 따뜻한 해류가 밀려온다던지
또한 공동설은 지구에만 적용하는것이 아니라서 백색왜성의 수축또한 더욱 잘 설명된다는 좀 더 연구해봐야한다는 야그도있고요.
뭐 하여튼 많이 연구해봅시다.

      연구라.......................................좋군요...흠.. 20자 ㅠ.ㅠ

      지구가 공동이라면 지하인간들의 과학기술이 지상보다 낫겠군여 담배를 피기위해 수만년전에 공기청정기를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우리보다 과학 더 뛰어납니다. 그리고...중요한건 다 얼짱이래요. 뽀얗다나 어쨌다나?! 자외선을 안받으니 말이죠. 수명도 우리보다 길죠. 우린 방사능(태양)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들은 아니잖아요. 부럽당~ ㅇ ㅏ흥

      지하에 있어서  태양빛 안받으면 오히려..병걸려요 ㅡ; 무슨병인지 까먹었는데 많이 받아도 안받아도 안된다는 ㅡ;

      공동설은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그것은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한 미지의 세계라 정의하면 될 듯 하네요. 나중에 지구공동설에 대해 직접 탐험하러 간다고 들었으니 그때 해답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