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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행성 PLANE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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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3,875회 작성일 02-08-06 03:38

본문


divx.avi 파일입니다.
(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글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특별히 믿을만한 가치가 전혀 없는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동영상이 나오지 않는 분들은 밑의 주소를직접 클릭하시면 됩니다.. 약 5분정도뒤에 보실수 있습니다.]

http://wagd.com/movie/Nibiru2003_divx.avi




"제카리아 시친"은 고대 문명의 수메르 텍스트를 번역하여 제 12번재 행성 마르둑(니부르

PLANET-X) 의 존재를 최초로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또한 달을 독립된 천체로 보고 있으며 화성과 목성 사이에 존재했다는 행성 타이마트의 존재를

부각시킵니다. .

보테의 법칙에 의하면 있어야 할 행성의 자리 대략 지구의 두배의 크기로 화성과 목성 사이에

존재해야만 맞아 떨어지는 의문점을 시친은 고대 수메르의 텍스트를 기본으로 해결하지만 단지

미스테리만 남길뿐입니다.

지구의 주위를 돌고있는 달은 왜 지구의 위성이 아니라 독립된 천체로 보고 있는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일명 PLANET-X (니부르) 라 불리우는 12번째 행성 그 존재의 의문은 끈임없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지금까지는 단지 명왕성 바깥 궤도에는 소행성대의 카이퍼 벨트가

있었으며 그 소행성들중 일부가 해왕성 궤도까지 때로는 침투한다는 것만 밝혀졌을뿐 입니다.

가장 큰 소행성이 아메리카의 텍사스 주 정도의 크기이며 그것들이 PLANET-X의 미스테리

를 증명해주지는 않습니다.

과연 12번째 행성 니부르는 존재하며 화성과 목성사이에 있는 타이마트의 비밀은 사실일까요?

최근 외국 뉴스를 통해서 움직이지 않는 12번째 행성 발견이라는 것이나 또는 12번째로

유력한 행성 발견 이라는 내용들은 PLANET-X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불러 일으켰으며

제카리아 시친의 주가를 한층 더 높인것으로 보입니다.

외국 싸이트에서 범람하는 PLANET-X 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홈페이지를 보면서..

그중 가장 독특한 내용을 담고 있는 싸이트 한군데를 링크 걸어봅니다.

다른 홈의 PLANET-X 와 비교해서 내용이 다소 다르며 황당함까지 주고 있습니다.

시친의 이론에 자신의 주장을 덧붙인것인데 덧붙인 내용이 다소 엽기적입니다.

링크 주소 : http://wag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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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바야시 유키코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칼 세이건이 쓴 창백한 푸른점에서 봤는데 보데의 법칙은 틀린것이라는데 이글에서는 어째서 보데의 법칙을 근거로 삼고 있죠?
글이 좀 틀린것 같군요.

혈액형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레나님..

저도 칼 세이건을 좋아하고 그 사람이 쓴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점은 매우 유명한 책입니다.

귀하가 말씀하신 티티우스- 보데의 법칙이 틀렸다는 내용을

칼의 책에서 보셨다면 그의 책 창백한 푸른점의 몇페이지에

나와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면 합니다.

chobo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공이 전혀 안 친해서 아는 건 없지만, 보데의 법칙은 1.너무 단순한 공식이 2.실제 세계가 그 수학적 세계와 일치해야 할 더이상의 근거 없이 3. 단지 70%의 정확도 때문에 살아남은 것에 불과하다.. 뭐 이런 식으로.. 거의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 않나 싶네요... 전혀 자연대 공대 쪽 분들이 당연히 알고 가는 거에 안 친해서.. 모르지만..

혈액형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티티우스- 보데의 법칙은 거리를 바탕으로한 간단한 수열인데

이것이 맞았다 틀렸다의 대상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매우 유명한 법칙이고 소행성 발견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옵니다만...

물론 보데의 법칙은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해왕성과 명왕성이 위치 바꿈을 할때 입니다.

명왕성이 독립된 행성이라는 가정하에 입니다.

하지만 수성에서 천왕성까지 신기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물에 있어 매우 작은 원자들도 질량과 배수에 관한

나름대로의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했을때

보데의 법칙이 틀렸다고 무조건 주장하는 것은

상당한 어폐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은 저의 사견임을 말씀드립니다.


ps : 그리고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점에는 보데의 법칙이

틀렸다고 주장한 내용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hobo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맞았다 틀렸다의 대상이 되는 문제라기 보다는, 진지하게 대해 줄 것인가 말 것인가의 태도 문제라는 거죠. 이 법칙을 이야기하면 모두 뭔가 농담처럼 대하더군요.

나무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명왕성은 그냥 의미적으로 행성이라고 부를 뿐이지 일부에서는 소행성으로도 취급되는 정도입니다.
실제로 몇년전엔 소행성 (번호는 기억안남) 으로 바꿔 부를까 하다가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서 그냥 지금 같이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태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은 기본적으로 고전 물리학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우턴과 케플러의 법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 않나요?
적용되는 논리와 설명을 보면 분명 선형 방정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원리을 리만의 곡면 기하학을 바탕으로 발표되고, 실재적 입증이 있은 후로는,
천체 간의 운동 설명에도 일반 상대성 원리가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간은 편평하지 않고 구부러지고곡절되어 있으므로, 선형방정식의 사용은 부적합 하다.)
느닷없이 고전적인 선형 물리학이 회자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우리가 론건맨 회원 맞나요?

혈액형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사나이님의 멘트를 매우 잘읽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에 대한 판단은 앞서 paste님의 두번째 멘트가

가장 적절하지 않았나 하는 판단에서  답변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별 사나이님께서 말씀하신  고전물리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론건맨 회원이 맞냐라고 질문을 하신것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반박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별사나이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실제로 한예만 들어봐도 중력과 밀도가 강한 별 근처에는 빛이

휘어져 지나가고 아인슈타인의 이론으로 적절히 그것에 대해서

설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전적 사고가 통째로 부정된다는 것은 또 모순이

있는 겁니다.

이를테면 한가지 예만 들어 보겠습니다.

A와 B 사이의 거리를 어떤사람이 3CM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양자간  최단기간 직선 거리입니다.

자로 재보니 맞았습니다.. 그래서 3CM라 정의 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세상은 공간의 형태이기 때문에

X축 Y축 Z축 개념으로 말해야 맞지 않느냐면서 과연 론건맨 회원

자격이 맞냐고 묻는다면 저로써는 할말이 없습니다.

적절한 질문인지도 의심갈뿐더러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은 단순 양자간 거리 간격의 비율로 나온

수열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운좋게 맞아 떨어진것입니다.

허나 그것이 틀렸다 맞았다를 판단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태양계의 독특한 특성때문에 뉴턴이나 케플러가 운이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태양계 전체를 하나의 물체로 가정한다면 두께가 매우 얇은 레코드

판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뉴턴이나 케플러를 모조리

뒤짚을까요?  그럴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중력에 대해 거론할때

누군가 왜 공간휨이라 표기 하지 중력이라 하느냐 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공간이 휘었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님께 E=MC^2이 맞냐고 질문하고 싶습니다.

공식에 의하면 파리를 빛의 속도로 지구에 던지면 지구 폭발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합니까?  빛의 속도를 이겨낼만한 것은 물론이며

그런 M을 주변에서 찾기도 힘이 듭니다.. 

하지만 틀렸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유를 들면서 E=MC^2이 틀렸다고 주장한다면 사람들이

웃을지도 모릅니다.


고전물리학의 선형방정식을 무시하고는 그 이상의 사고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배우는 겁니다.

(E=MC^2  공식을 잘 관찰하십시요..이것이 무엇인가를요..)



더군다나 티티우스-보테의 법칙은 단순 거리 법칙에 따르며 단위는

AU 입니다...

이것이 틀렸다 맞았다라고 말한다는 것 자체가 다소 문제가 있다

생각을 합니다.


제카리아 시친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망상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만.. 그래도 소개는 하겠습니다.)

김대환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좋은 상식을 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들이 전문가성을 띄고 있는것 같아서 감히 끼어들엄두가 안나는군요.^^
왠지 우주가 무한히 평창하듯이..우리 론건맨도 무한히 발전해나갈것 같네요..ㅎㅎ
글이 너무 거창한가..^^;

김종태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우리가 론건맨 회원이 맞나요?'라는 표현은 지나쳤습니다.
  상대가 받아들이기에 상심할수도 있는 표현이었는데, 고전물리학을 기반으로한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표시한다는 게, 그렇게 교만한 문구를 쓰고 말았네요.
'카인의 표적'님, 안합니다.

-2,뉴턴,케플러의 발견(당시로서는 정말 인식의 껍질이 벗겨지는 듯한 발견이었다)을 통체로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 천체운동에 관한 사회과학의 뿌리에는 '상대성 원리'나 '불확정성 원리'가 아니고,
뉴우턴, 케플러,갈릴레이가 자리 잡고 있고, 솔직히 저도 예외가 아니니까요.
다만, 시간이 배제된 공간에서 아주 잘 조열된 항성과 행성의 운동에 대해 조리 있게
설명한 뉴턴과 케플러 다는,
시간이 결합된 시공간 속에 떠 있는 천체를 바라본 아인슈타인의 시야가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
더 넓을 수 (일단은 더 정확한 시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있으니까,
아인슈타인의 눈으로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3,E=mc^2을 해석하는 방식은 저와 좀 다르네요. 님의 예를 보면, '어떤 가벼운 물체라도 광속으로 던지면,
그 것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한다'로 해석되는데,  사소한 모순이 있어 보이네요.
물체를 광속으로 던질 수 없다는 건 귀하가 인정한 것이고,
물체를 던지기 위해서는 던진 결과로 나올 에너지 이상이 필요한데(100퍼센트 이상의 효율은 없으므로),
그 방법과 그 무용성 때문에 그 실험에는 모순과 이유가 동시에 증발하네요.

아인슈타인이 물질과 에너지의 상관 관계를 밝힌 당시의 과학사적 상황을 보면,
물체의 광속이동으로 인한 에너지 양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미시세계에서 입자가 충돌 등으로 에너지화 되면서 소멸되는 과정을 수식화 하는 과정에서 정리된 것입니다.
반야심경의 '색즉시공, 공즉지색'을 방정식으로 나타낸 거죠.

아인슈타인의 후예 중 초끈이론 과학자들은 그 방정식에 들어 있는 물질과 에너지 관계를
또 다른 방식으로 나타내고 있죠.
물질과 에너지의 기초는 결국 같은 초끈이며,
다만 초끈의 파동변화에 의해 물질로 보이기도 하고 에너지로 보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입자론자들 역시 물질과 에너지의 상관관계를 입자의 스핀수 차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2 등의 정수 스핀수는 에너지이고, 1/2, 1/3 등의 스핀수를 가진 거친 파동이 물질로 현시화 된다는 것입니다.

스핀이론은 아인슈타인의 벽을 깨는 또 하나의 탈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입자는 스핀이라고 불리는 특성을 가지는데, 어떤 입자가 다른 방향에서 볼때에도 같이 보이는 것 역시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령 카드를 생각해보면, 에이스 스페이드 경우,이 카드를 완전히 한 바퀴 회전 시키면 같은 모양이 됩니다.
이때 이 카드는 스핀 1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하트 퀸은 머리가 두개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이 카드는 반바퀴, 즉 180도 를 회전시킬 때
같은 모습이 됩니다. 이 때 이 카드는 2의 스핀을 가집니다.
스핀 숫자가 높을 수록 그 입자가 똑 같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 회전해야 하는 각도가 작아지는 셈입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사실은 완전히 두바퀴를 회전시켜야 원래의 모습과 같아지는 입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자는 1/2의 스핀을 가진다고 합니다.

4, 선형의 공간도 지나고 비선형의 공간도 지나고 이제는 곡면 조차 매끄럽게 인정하지 않고 있는 시대입니다.
  시공간 역시 경험하는 이외의 차원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라스만 차원(grassmann dimensions)이라고
  는 여분의 차원(extra dimension)들이 기정 사실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5, 진공의 양자적 요동을 피하기 위해 초대칭성(supersymmetry)도입은 이미 오래전에 되었습니다.
(물질 장과 양-밀스 장, 즉 일반적인 숫자와 그라스만 변수 모두가 휘어지지 않고 편평한 시공에서 무한을 제거하기 위해서 고려 되었다고 볼수도 있다)

6, 가시적인 세계의 모든 물질은 분자, 원자의 기초로 내려가면, 결국 쿼크 등의 입자로 구성되어 있고,
항성과 행성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 물리학(천체 물리학 포함)의 근원적인 고민은
양자이론과 상대성이론이 동시에 성립되는 세계를 여는 것입니다.
세계를 원리적으로 설명하는(관찰하여, 그 결과를 설명하는 단계를 넘어서)진정한 과학의 세계가 열릴 수는
있을까요?
그러자면, 통일장이 반드시 완성되어야 하는걸까요?
그러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입자가속기도 만들어야 하는데...

7, 인간이, 인간이 사는 우주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그리고 어쩌면 이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정말 불가사의 합니다.

8, 뉴우턴과 케플러의 관찰은 정말 훌륭한 관찰이었습니다.

9, 색즉시공.

혈액형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동영상이 깨지지 않았나 확인하던차에 올려주신 멘트를 읽었습니다.

좋은 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봐 별로 없는 제가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법칙은 기존의 역학적 사고를 통째로

뒤흔들었고 뉴우튼의 모순점을 잘 지적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데의 법칙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질문에 대한 황당함의 예로써  E=MC^2 에 대한

질문을 예로 제시한것입니다.

사소한 오류가 아니라 엄청난 오류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적어도 보데 법칙의 취지는 화성과 목성사이에 무

엇인가  있을것이라는 것이지요

어찌되었든 그들이 노렸던 행성이 발견되지는 못했으나

대신에 소행성 벨트가 발견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것입니다...

아는 봐 없지만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E=MC^2이라는 공식의 취지도 군살 다빼버리고 간

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우주가 상대적 속도로 회전을 하고 있는 물질들

로 구성 되어 있으며 그 물질들에 회전 속도를 규제하는 에너지는 질량

과 환원 가능하며, 그 한계치는 바로 빛의 속도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

다.


일단 제가 아인슈타인이 직접쓴 책 1권을 읽고 그를 소개하고 그의 이

론 관련된 잡다한 책 몇권을 읽은 후 저만의 생각은.. 그가 가지고 있는

사고 모태는 근본적으로 빛의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에서 출발

한다는 겁니다.


당시 몇년전에 읽었던 그가 쓴 책에 의하면 빛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후 그의 사고에서 계속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빛의 속도 불변입니

다.

인위적으로도 빛의 속도를 정지시킬수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시간의 가변성을 생각했으면서 하물며 변수가 풍부한 우주에서 항상 빛

의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는 확정이 오히려 의문이 갑니다.


이상은 저의 넋두리이고요..

슈퍼스트링 이론에 대해서는 잘 보았습니다.

시공간의 확정성을 가진 이론과 시공간의 불확정성을

가진 이론의 양자간 모순에 대한 고민을 말씀하셨는데.



스스로 슈퍼스트링 이론에 대해서 써놓고 양자와 상대성 이론간의

고민을 하시는 부분이 상당한 모순을 가지고 있군요.

혹시 슈퍼스트링 이론을 단순 소개차원에서 올리셨던 것이라면

제가 잘못 판단한 것일수도 있겠군요...

(아인슈타인이 수십년간 연구해도 실패했던 부분이라..

저같은 일반인이 뭐라고 감히 말할 자격은 없지만)


벌써 님께서 말씀하신 슈퍼스트링 이론이

그것에 대한 해결점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것을

그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알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린것입니다.

(가능성 차원에서 말입니다.)

적어도 95년에 M 이론이 나온 이후부터는 말입니다.

그리고 니콜라 테슬라는 시간을 고정불변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고를 펼쳐보였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그러면 제가 어떤 판단을 해야 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워낙에 아는게 없는지라...

그리고 자세한 답변 매우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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