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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보로 지정된 백제칠지도 10년만에 공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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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2건 조회 5,288회 작성일 04-01-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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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일본 나라현(奈良縣) 덴리시(天理市) 소재 이소노카미신궁(石上神宮)에 소장된 고대 도검류 유물인 칠지도(七支刀)가 지난 93년 이후 10년만에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1

일본 국보로 지정된 칠지도는 백제가 왜(倭) 왕실에 하사한 것인지, 헌상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우호의 표시로 증여한 것인지, 그 성격을 둘러싸고 한일 두 나라 학계에서 첨예한 공방을 벌이는 유물이어서 이번 실물공개가 관심을 끌고있다.


일본 나라국립박물관은 칠지도를 비롯 이소노카미신궁 관련 유물을 선보이는 '칠지도와 이소노카미신궁의 신보'(七支刀と石上神宮の神寶) 특별전을 오는 4일부터 2월8일까지 마련한다.(나라박물관 홈페이지 참조)


신궁의 보물이라해서 평소 공개되지 않는 칠지도에 대해서는 그 유래와 성격 등에 대해 논란이 분분한 실정이다. 신궁에 칠지도가 보관돼 있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하지만 이소노카미신궁 대궁사(일종의 주지)로 재직중이던 간 마사토모(菅政友. 1824-1897)가 1873-75년 칠지도 표면에서 금으로 상감된 글자를 발견해낸 뒤 그 위상이 크게 변화했다.


이어 도쿄제국대학 국사학과 호시노 히사시(星野恒) 교수는 간에게서 넘겨받은 칠지도 명문 판독 결과를 연구한 끝에 1892년 「사학잡지」에 '칠지도고'(七支刀考)라는 논문을 발표, 이 칠지도가 백제에서 왜 왕실에 헌상했다는 「일본서기」 신공기(神功記) 52년 기사에 나오는 바로 그 칠지도(七枝刀)라고 주장했다.


이후 칠지도는 일본학계에서 백제의 왜 왕실에 대한 복속은 물론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는 유물로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에 대해 한국학계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다가 경성대학(서울대 전신) 교수로 있다가 월북해 김일성대총장을 역임한 김석형이 1963년, 칠지도는 백제가 왜 왕실에 '하사'한 물건이라는 '파천황적인 주장'을 펴면서 그동안의 수세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칠지도론을 펴기에 이르렀다.


국립부여박물관에는 그 복제물이 전시되고 있다.


이후 칠지도는 백제가 왜에 헌상 혹은 하사했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단순히 우호의 선물로 증여한 것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칠지도 외에 일반인이 근접할 수 없는 신성구역인 금족지(禁足地)에서 출토된 중요문화재인 경옥환옥(硬玉勾玉.둥근유리구슬)과 푸른 빛이 도는 대롱 구슬인 벽옥관옥(碧玉管玉), 금동드림장식품, 환두대도(環頭大刀) 머리 부분 및 구리 화살촉 등도 선보인다.(연합)20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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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홍룡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설에 의하면 일본에서 칠지도에 써져있는 글을 긁어서 지웠다고 하네요..

백제가 왜에 하사했다는 내용의 글을 말이죠...

배덕팔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걸로 후려갈기면 아프지 않지 아니하지 아니할수도 없지 않게다고 할수없지 아니하지 할수없겠지 않겠소?

고로 정말로 싸움에서 사용할수 있을까?

박상수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백제와 왜국은 우호적이었습니다.
이른바 삼각동맹이라고 서북부의 벡제, 남부의 아라가야(이른바 임나), 동부의 왜국은 임나 즉 아라가야에서 벡제와 왜국의 군대가 모두 주둔한채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이른바 신라견제용으로 신라가 백제를 치게 되면 왜국이 신라를 뒤에서 친다는 소리죠. 신라는 왜국의 해적들인 왜구들에게 꼼짝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가 강한 것이죠. 근초고왕이 왜국 천황에게 우호의 표시로 넘겨준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기원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날세우면 기형병기로써의 제역할을 다할듯 합니다. 상대방의 칼을 손쉽게 부러트릴수 있게 고안된거 같군요
처음 접해 보는 사람은 당황스러워 손이 어지러워 질듯 합니다.

정주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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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걸로 전투를 하는게 아니라, 전투후 적의 신체(목이나 뭐 그런...)를 하나, 둘 걸어서 겁을 줄려고 했던게 아닐까용 ^^;;
정말 무서울 텐뎅...

강동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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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용이 확실합니다. 4세기당시 일본은 미개한 상태로서 거의 우리나라의 연맹왕국단계였다고 할수있죠. 그러니까 4세기의 일본은 우리나라의 고조선과 비슷한 격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빨리 큰이유가 백제의 관할이되면서죠. 저건 백제왕이 하사한겁니다.

서성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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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수씨는 정확한 자료나 근거도 없는 논리를 피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실체를 어떤 사람이 왜곡하면 어떻겠어요.

권순석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일 고대사에 대해선 백제와 신라가 언제나 왜에 정치, 군사, 문화적으로 우월한 입장에 있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고 그렇게 교육받아왔을테지만 삼국사기를 정말로 한번이상 통독하신 분이라면 절대 그런말씀을 하실수 없을겁니다. 신라는 왜의 공격에 몇번이고 성도가 함락될뻔했으며 백제의 왕족은 인질로 끌려가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고대사 연구의 유일한 텍스트이기도 한 삼국사기의 기록이 이런데도 우리네 역사학자는 이를 부인하거나 외면합니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유력한 증거인 일본서기를 우리는 애써 그 진위에 의구심을 표하면서도 오직 일본서기에만 나오는 고구려의 담징 백제의 왕인박사가 일본에 문화수출을 한것은 명백한 진실이라고 받아드립니다. 저도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하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네 역사학자들이 그건 아닐것이라고 주장하는 증거라고는 고대사 역학관계를 통한 상황증거일뿐입니다.
 

김동현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박성수 님이 말씀하신건 임나 일본부 설이 아니라. 가야지방을 임나라고 칭하신거로 보이는데요-_-;
그리고, 임나 일본부설은 말이죠. 그 당시 시대사정으로 불가능한게, 삼국은 전제 왕권 체제였단 말입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당시에 연맹왕국 단계가 될까 말까 한상태였죠. 즉 응집력이 부족하단 소린데, 이런 이들이 가야지방을 지배하고, 상대적으로 강력한 신라, 백제 사이에 잘도 살아있겠었습니까? ㅇ ㅏ ,물론 백제는 우호국이었으니 제외해야겠지요. 허나, 광개토 대왕이 신라쪽으로 원정을 오고 가야를 쳤던 사실은 알고 계시겠지요? 한민족인 가야도 치고 올라갔는데, 왜구였으면 잘도 놔뒀게습니다. 동북아의 패자 고구려가말이죠.-_-;임나지방에서 얼마나 버틸지 허허;; 고구려의 오만의 그 병력만있었어도, 초토화

ninza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종 신기중의 하나군요.... 천황이 원폭 두발을 맞고도 항복하지 않다가... 미군 상륙후 저 3종 신기의 훼손이 두려워 항복했다는... 그 물건입니다... 백제가 바쳤거나, 우호의 의미로 준 정도라면.. 까짓거 있으나 없으니 뭔 상관이겠습니까? 원폭 한발당 8만명씩 그 자리에서 죽어나갔습니다  ㅡ ㅡ;  삼국사기나 일본서기 읽은 시간이면 .. 화장실가서 쾌변이나 합시다..

미공개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칠지도는 병기로 사용하라고 하사한것이 아니라 칠지도 자체가 철검 입니다.
그당시 청동기 시대를 벗어나지 못한 왜에게 철의 문명을 하사 한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저 문양은 백제의 전통 문양 이라고 보면 됩니다.
칼에 불꽃 형상이라고 하면 되겠죠..

김윤식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본은 근초고왕 근수구왕 시절애 식민지엿소 . 근수구왕이 일본 천왕에게 충성을 서약을 받으면서 하사한것으로 일본 황실에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것이 칠지도요 . 일본이 백제의 식민지엿다는 증거는 많이 있소. 아스카문화라던가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킬때 백제왕자 풍을 도우려고 일본의 10만군대가 출동한것 같은 증거가 말이요 물론 일본에서 이런증거를 역으로 이용해서 반대의견을 낼수도 있소 but 일본의 왜가 그당시 해적질이나 하고 미개한 문명이엇다는것은 중국서적이나 우리나라서적에 많이 나와잇소. 우리나라 학자들은 국수주의 같은것에 빠져서 단군도 인정안하고 훈족도 인정안하고 그러는데 자기나라 역사 줄이는 나라는 우리나라바께업소

안동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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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선조들은 정말 멋있는 분들이었읍니다. 그당시 저런 예술적 감각이 있었다는것은 놀랍습니다. 예술은 나라가 풍요롭고 힘이 있을때 발전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당시 우리가 얼마나 강국이었고 풍요한 나라였나를 단적으로 입증해주는 보물인것 같습니다. 저걸 받아본 당시 일본사람들의 휘둥그레졌을 눈들을 생각하면서 지금 일본에 큰소리 한번 못치는 우리나라(정부)를 조상님들이 위에서 내려다보시며 걱정하실 모습이 훤합니다.

전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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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따 여그 유식하신분들 만쿠만여 ㅡ,ㅡ;
서로의주장에대한 의견의대립 글은좋게 보입니다
그런데 가끔 딴지성글들이 눈살을찌푸리게 하는군여 ㅋ

이준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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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나본부설은 근거가 너무나도 빈약합니다. 당시에 그만큼의 군대를 파견해서 원정을 감행하기에는 항해술에도 문제가 있고, 또한 일개국을 칠려면 많은 군대를 보내야하고 그 군대를 점령지에서 유지해야하는데 자기나라도 아니고 육지로 연결되지 않는곳에서 토착세력과 자웅을 결하고 계속유지해나간다는것은 아주힘든일입니다. 군사나, 문화적으로 몇배나 앞서간다면 모르지만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한반도의 문화 군사면이 일본보다는 좋았다는것은 역사적으로 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백제와 일본이 사이가좋았다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나당연합군에게 백제가 무너지고 나서 독립운동이 백제에서 일어날때 일본 왕실에서 무리하면서도 대대적인 지원군을 보냈다고 하니까요... 일본 왕실이 백제계라는 말이 있지만 남의 나라 왕실족보를 확인해볼수 없는 일이니 백제계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혈연(결혼동맹 비스무리한..)관계 였던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칠지도 문제나 임나본부설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문제이지요..

land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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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일본 NHK 방송에서 일본  천황이(부르기 역겹다..;;) 스스로 백제계임을 인정 했었죠
근데 쪽빠리들이 자존심때문에 이거 삭제하고 방송 내보냈었죠....일본은 백제가 멸망하기전
일본 해군 전체를 동원해 전라도 지방 백촌강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나당연합군에  완전 개박살나죠
일본 해군 거의가 전멸...그들은 자신들의 뿌리인 백제를 지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land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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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가 역사적으로 다시 인정을 받는 다면 엄청난 국가였음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 황실의 모체이며 백제가 지금의 중국 산둥반도를 점령하고 있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요동반도도 아닌 중국 동부 베이징 아래인 산둥반도를 말이죠....배를 타고 건너가 그곳에 수비진을
건설하고 몇십년간 버텨냈다는 이 설이 사실로 인정 받는다면 정말 전성기의 고구려 버금가는 국가였으

landon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 고구려사도 중요하지만...백제사를 재조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신라와 통일신라를 중심으로 역사가 비춰진 것 같아서요

landon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역사서 일본서기의 내용이 아직 완전히 공개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이 일본서기가 우리의 역사와 일본의 역사를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외침으로 중요서적이 다 없어졌지만 일본은 외침이 적어 서적의 보존이 온전할 수 있었죠 이 일본서기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인 발해가 통일 신라를 견제하기 위해 서로 주고 받았던 외교문서등
일본 황실의 비밀등이 다 적혀 잇다고 합니다 분명 발해의 황제가 일본에 보내는 외교문서는
고구려의후손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으나 현재 일본이 이 부분을 공개하지 않는다네요

성낙훈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음음... 식민지의 역사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그 암흑기에 일본에 충성하고
민족을 말살했던 친일파을 청산 못한것은 두고 두고 우리민족의 수치가 될듯...

왜냐하면 일제시대에 그들에 의해 교육받고 그들의 역사를 전파했던 친일파들이
해방후에도 학계에 남아 그들의 후학들을 교육시켰으며 그들이 다시 의식을 하던
안하던 친일적인 역사 해석을 하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임라 일본부 다라고 ....

학교 다닐때 교양과목 교수님의 이런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정재오님의 댓글

우동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백제 근초고왕 시절.. 산둥반도 요서 왜까지 어우르는 동아시아 해상강대국이었다.. 라고 배웠는데..
친일사상으로 멍든 한국은 어쩌면 정말 대단한 조상들을 가진 위대한 나라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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