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았던 ufo 첫번재 > UFO 목격담

어마 어마한 ufo 를 목격하셨군요
놀랄따름입니다
그 당시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아깝군요
요원님들의 목격담이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카메라가 없었던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체류시간이 길어서 충분히 찍었을거라 생각되는데 ㅠㅠ

08년도에 봤던 ufo는 블랙박스로 찍었으나 내용을 못찾겠더군요 그때는 기사님과 같이 봐서 착시가 아닌걸 또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 하셨네요.저도 두번 정도 목격했던 사람으로서 축하드립니다.ㅎㅎ
위 댓글에서 선장님 말씀처럼 사진이 있었으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 그게 참 아쉽네요.ㅎㅎ;

저도 그시절에 필름카메라긴하지만  왜 찍을생각을 못했을까합니다... 구경하는데 너무 정신을 팔렸었습니다 ㅠㅠ

몇회 더 보긴했지만 제일처음 본것이 제일 생생하고 근접해서 봤기에 구체적으로 구경했습니다

사진이라도 못찍은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항상

예전 목격을 떠올리게 하는 글, 고맙습니다~^^.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공통적인 듯 합니다.  빠른 속도 임에도 바람 가르는 소리도 나지 않고 실제로 보면 경이로움에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 그런 경험...  앞으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요즘도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

지금도 야밤에는 하늘을 자주 올려다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대학생활중에 2회더 목격했습니다.

물론 너무 멀어서 형태는 못보고 빛으로만 보았지만 유에포는 움직임부터가 남달라서 10초만 보더라고 저건 좀 다르다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죽을때 까지 그 기억은 잊지못할겁니다

이런 글들을 보면서 목격 당시의 느낌을 항상 잔잔하게 나마 떠올려 봅니다... 앞으로도 그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살아가 봅니다 ^^

유튭링크 찍 하나 올리는 글보다 이런 생생한 목격담 텍스트 글이 예전 론건맨 생각도 나서 더 좋더라구요

그래도 다음에는 사진과 영상을 남겨보려합니다. 너무 경이로운데 다들 안믿는 눈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