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함선같은걸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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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지도…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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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7회
작성일 12-06-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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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 ㅇㅇ면 후지리 저희 외할할아버님 외할머님이 살고계신 곳이죠
초등학교때 인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방학때는 거의할머님 댁에서 살았죠
여름때였는데 옥상에 올라가서 하늘 쳐다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구형도 아니고
도넛 원반형 뭐 이런게 아니라 음... 지금생각하면 배틀루저같은거라고 보시면 될 것같네요
그렇게 생긴게 하늘위를 날아가는겁니다 엄청 컸어요 그래서 "와~" 이러면서봤는데
지금생각해 보니 그게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정말 뭘까요...
그리고 또하나 고등학교때 유스호스텔인가? 수학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이제 조교들이
담배검사 술검사 이런거 하고있었습니다. 별관심없어서 하늘이나 보고있는데
구형체가 빙글빙글 돌고있는겁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저거 뭐냐" 물으니 친구도 "오 UFO 아니냐?"
그래서 여지저기서 보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사라졌어요 돌면서 점점 작아졌거든요
그리고 애들이랑 놀면서 잊혀졌는데 여기오니 생각나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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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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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까지 여기 목격담을 쭉 봐왔는데 함선같은 비행체를 보셨다는 분은 님이 두번째이신듯 하네요......</p><p>정말 다양한 유에포가 존재하는 느낌을 받는군요......</p>
터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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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네요. 전 전북 정읍시 상동에 살던때였네요<br />제가 77년 생이고 그때가 6-7살 때쯤 어른들 반상회 하고 늦은 저녁에 뛰어놀다가 우연히 <br />머리를 위를 봤는데 말씀하신 배틀크루저 같은 비행선을 봤습니다. 놀래서 다른 친구들에게 저거<br />보라고 하고 다시 봤는데 사라졌더군요.. 굉장히 가까운 거리였는데..
피릿머피헤릿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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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79년생 이고요 어렸을때 8살때인가 봤는데 그게 전투기 인줄 알았습니다. 하늘 가르는 소리는 없었고여 ㅋㅋㅋ 추석때 성묘가서 청개구리 잡고 밤까고 있을때 산넘어 구름쪽으로 지나가던데 색은 짙은 회색 으로 기억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