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도 닭빵긔요원님과 비슷한걸 본 것 같애요;<br />저는 어제 9시경? (tv에서 보석비빔밥을 할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겨울이라 별도 많고 해서 별이나봐야겠단 생각에 창문을 내다 봤습니다. 동서남북을 기준으로 4시방향에 닭빵긔요원님이 말하신것과 같은 주홍빛을 띄는 밝은 물체가 하늘에 떠있더군요. 한 개가 아니라 3개정도는 떠있었습니다. 목성보다 더 밝은 밝기라서 자세히 보고있는데 갑자기 그 중 하나가 유유히 움직이더군요; 하나가 움직이니깐 다른 나머지들도 천천히 움직이고.. 정말 놀랐습니다. 방에가서 급히 쌍안경을 가져와서 봤는데 확대를 해서 봐도 주홍색불빛밖에 못봤습니다; 형체를..알수없었죠. 그렇게 하늘에 떠있던 불빛들이 다 지나가고 나서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는데 어디서 어떻게 나타난건지 같은 방향에 똑같은 밝기의 불빛이 2,3개 정도 떠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제자리에 있다가 천천히 서쪽방향으로 옮겨갔구요.. 지금은 이사를 왔지만 예전에 살던곳이 비행기길이라 밤에 비행기가 지나갈때의 모습을압니다. 희미하게 깜박이며 지나갔는데; 어제 제가 본 것은 비행기라기에는 너무도 밝았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에서 제자리에 오랫동안 머문것도 신기하고요..<br />아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서울 강남구입니다.<br />한개도 아니고 여러개를 보니깐.. 영문을 모르겠네요. 지금 현재 현실적으로 추측할 수 있는건 서울공항에서 뭔가를 띄웠을까..란 추측밖에 할 수 없네요 ㅠ

      닭씨?의 위 설명같은 비행체 나도 봣슴. &amp; 한쪽이 짧은 기역자<br /> ￢ 좌측처럼 생기고 불꽃 섬광 수십개가 이어진 좌측 형상 비행체 본 사람은?<br />

      <p>저는 13일 아홉시반쯤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요<br />야간작업중이라 일하다 쉬면서 목성을 보고있었는데 목성근처 에서 3-4cm거리정도였습니다.ㅋ<br />크기는 그냥 육안으로 별처럼 보였구요.</p><p>별은 아니고 뭐가 움직이는 낌새를 느껴서 그 별이라 생각되는것을 보니 움직이더라구요<br />그런데 비행기,전투기 야간비행은 마니 봤습니다. 깜빡거리지도 않고 움직이는 프레임이 보통 비행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더 스무스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유심히 보던중 희미해지면서 없어지더군요..</p><p>없어지는 그 장면이 더 신기했습니다. 너무신기해서 애들 불렀는데 그 사이에 없어지더라구요... 희미하게 없어지는...</p>

      <p>아 제가 여기서 수정 해야댈께 있는데요 없어진지 알았던 불빛은 그자리에서 제 육안 상으로 대략 20~30 m 가량 수직으로 올라가 있엇습니다 그래서 제 눈에는 가려져서 안보였던거구요 </p><p>현재 는 매일 확인 하고 있습니다만 그이후로 한번더 본적이 없습니다... 신가하네요 ㅋㅋ<br /></p>

      하하...드디어 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