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시절 UFO로 추정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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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독한그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541회 작성일 08-03-22 19:32본문
밑에 군시절 UFO말씀하시니.. 저도 생각이 하나...저는 직접 물체를 본게 아니고 밤에 불빛을 봤는데요
허접하지만 그림으로 보시면..
ㅅ은 보초서는곳앞 한 10미터정도에 큰나무 두그루 예요 그뒤로 취사장과 막사들이 있고요
숫자가 불빛이 움직인 위치...
ㅅ ㅅ 1
ㅅ ㅅ
ㅅ ㅅ 5 2
ㅅ ㅅ 4 3
ㅅ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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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1, 2
제가 보초를 서는 앞으로 키큰 나무2그루가 있었고요
당시엔 안개가 약간 끼여서 한 3~40M 앞에 막사 불빛이 뿌였게 퍼져 보일정도였는데요
원래 보초는 막사쪽이 아니라 반대를 보고 있어야 하지만
순찰자 오는지 보는라 항상 막사쪽을 보고 서 있습니다.
갑자기 1번하늘쪽에서 불빛이 움직이더라구요
'아 별똥별이다!! ?? 어~~??'....이정도의 한 1~2초 정도 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속도가 보통 별똥별보다는 한 2~3배 정도의 느린속도였고요
무엇이든간에 1에서 2의 하늘쪽으로 멀어지며 없어져야 정상인데요
근데 유선형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3,4를 거쳐 5번으로 가면서 나무뒤로 사라지는겁니다.
나무 뒤로 다시 안보이더군요
안개끼인날 별똥별이 보일리 없을건데요 딱 첨에 별똥별이라 느낀게
별똥별이 아니라면 그렇게 빨리 움직이는 물체가 있을리가 없었거든요
설사 비행기나 핼기같은게 가까이 있었다 치더라도
그렇게 빨리 움직이이거나 방향을 바꾸진 못했을거고요 가깝게 있었다면 소리라도 들렸을 건데.....
불빛이 별똥별이라고 보기엔 크고, 잔상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것도 없이 동그란 불빛이 쑥 지나간정도였습니다.
아 반딧불이는 아닙니다. 분명히 안개들 뒤로 보이는 불빛인데다 크기나 속도 등등...
옆에 고참이였는지 후임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자기는 못봤다고...
적고 보니까 참 허접한 목격담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걸로 설명이 안되더군요
지금도 속으론 그거 UFO였다..라 생각하고있는 목격담이였습니다.
댓글목록
박근현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ufo는 분명히 있습니다. 우주에 우리같은 생명체가 없는게 이상한 것 아니겠습니까 ㅎ
세이야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리가 육안 목격하게 좀 힘들어서 그렇지 계속 우리를 지켜보는 듯 합니다.
옐레오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진실은 저너머에 있겠지요?ㅎㅎ
나는.이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제목이 뭐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br /><br />작년에 나온영환데, 외계인이 납치해가는거..<br />납치당했던 사람의 경험을 최면요법으로 기억을 끄집어 냈고 그걸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더군요<br /><br />만든건 약간 비급영화냄새가 나긴하는데<br /><br />그거보면서 무서웠어요<br />시각적으로는 전혀 안무서운데,<br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라니까....<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