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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대구에서 성모발현 자료 다시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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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2,270회 작성일 08-07-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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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일어나는것 말구요.

1995년 5월-11월까지 있었던 현상이죠.

3가구 9명의 어린이들이 예수와 성모마리아의 모습을 봤고, 얘기도 나누고, 유체이탈 상태로 천국까지 다녀온 사건입니다.

9명의 어린이 중엔 타종교(남묘호랑교)를 다니던 어린이도 있었구요.

성모마리아와 예수 발현때는 태양이 상하좌우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것은 여기까지인데... 좀 더 자세한 자료 있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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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nfested님의 댓글

inf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거짓말아닐까요<br />하느님의 사자인 예수 때문에 태양이 움직인다는건...<br />부처님과 알라신을 무시하는건데 <br />예수쟁이들이 지어낸 얘기같음</p>

용알님의 댓글

inf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829|1--] <p>거짓말이 아닙니다.</p><p>제가 알기로는 그당시 UFO협회에서도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p><p>사실입니다</p>

김지링님의 댓글

inf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너무 사실로는 몰아가는건 좀 그렇다고 보는데요<br />용알님께서 쓰신 글처럼 구체적인 자료나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br />그리고 용알님 댓글 답변 보면<br />당시 UFO현상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었다면 다 알던 내용이라고 하셨는데<br />그럼 그 분들께 자료를 구해보심이 어떠실련지요<br />용알님께선 UFO현상이라고 믿고게시는거 같은데...<br />솔직히 저 하느님 안믿습니다 성모발현이라니 뭐니<br />용알님의 의견처럼 UFO현상같기도 하구요<br />이상 저의 짧은 의견이었습니다<br />(그리고 아이들의 천국에 다녀와서 애기나누고..<br />그냥 아이들이 관심끌려고 지어낸 애기는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p>

용알님의 댓글

infe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놀랍게도 1995년은 우리 한국에서도 파티마에서의 발현과 비슷한 사건이 무려 두 군데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물론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2백여 군데나 발현하고 있는 경우 중의 한두 가지에 불과할 지도 모르지만, 나로서는 놀랍기도 하고 경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발현 사건은 우리 나라 보다 오히려 유럽의 가톨릭 국가들에게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럽 지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 현장을 조사 관찰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천 주교는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교라고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목을 끈 것 중의 하나는 성모 마리아란 존재는 항상 높은 산악지대를 발현 장소로 선택하였듯이, 대구의 발현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황세미 어린이를 포함하여 3명의 어린이에게 발현한 성모도 대구에서 앞산 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자락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발현하였던 것이다. 앞의 발현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대구에서의 발현에서는 예수와 성모 마 리아가 동시에 발현하였다는 점이다. 발현 당시 이곳에서는 월요일 오후마다 태양 의 심포니를 구경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아서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이야기꾼들이 소문을 듣고 모여들었다. 그 덕분인지 대구의 발현 현장에는 많은 사 진 기록과 증인들을 남겨 놓게 되었다. 이 현상은 1995년 6월 5일부터 시작되었고 그해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이 아이들의 부모는 발현 이란 표현 대신에 현존, 즉 항상 예수 성모와 함께 계신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당시 발현 첫날인 그날은 마침 공휴일이어서 그 집에는 여러 가족들이 모여 있던 참이었 다. 이 집은 원래 황세미 양의 아버지 황종근 씨, 어머니 김귀용 씨 그리고 황세미의 외할머니가 사는 곳이었다. 이날은 황세미의 외삼촌 김영배 씨 가족과 또 다른 누나 의 가족 등이 모여 있던 날이었다. 한편 가족들 이외에는 황세미의 학교 친구인 박 미연 양이 놀러와 있었다. 황세미는 1987년생으로서 세례명은 데레사인데 1995년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 다. 김부은 군은 1990년생으로 당시에는 만 5세의 어린 아이였다. 또한 이 집에 놀 러와 있던 황세미 양의 초등학교 같은 반 짝궁인 박미연 양이 첫번째 잘현 때의 목 격자 세 명이다. 이들 세 어린이는 그날 오후에 2층에 있는 다락방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방 안이 빛으로 가득차서 눈을 뜰 수 없어서 바깥으로 뛰쳐 나왔다고 한다. 그때 옥상에서는 태양이 빙글빙글 돌면서 오색찬연하게 변하는데 왼쪽에는 예수, 가운데는 큰 십자가, 오른쪽에는 성모 마리아가 굵은 뱀을 밟고 서 있었다고 한다. 뒤쪽에는 옛 성곽의 성문이 열려 있는 가운데 천사들이 황금 나팔을 불며 함께 나 타나 "얘들아,만나서 반갑다."하고 인사를 하며 또 만나자고 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뛰어 내려와서 어른들에게 예수님이 오셨다고 알렸다. 당연히 이 말을 듣고 곧이 들을 어른은 아무도 없었다. "알았다.얘들아 밖에 나가서 놀아라."했다. 아이들도 그 말을 듣고 마당에 나가 놀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들이 예수님이 "얘들아." 하 고 옥상에서 마당을 보시면서 큰 소리로 부르신다면서 옥상으로 뛰어올라갔다. 거실에 있던 나머지 모든 가족들은 무슨 일인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마당으로 나와 옥상 쪽으로 따라 올라가 보았다. 옥상에 올라가 보니 어른들 눈에는 예수와 성모 는 안보이고 하늘의 태양이 화려하게 색깔이 변하면서 빨간 성체, 파란 성체, 노란 성체 등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황세미 양의 어머니 김귀용 씨는 태 양이 빙글빙글 돌면서 완전한 둥근 성체 모양으로 보이고 그 색이 오색찬연하게 바뀌는 것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발현은 아이들에게 눈에 띄게 드러난 것만 하더라도 90여 차례 발현되었다고 김부은 군의 아버지 김영배 씨는 필자에게 증언하였다. (1999년 1월 초) 이러한 기적의 현상은 너무 소문이 알려지게 되어 가톨릭 신자이든 비신자든 구 분하지 않고 국내외 각지에서 이 집을 방문하는 행렬은 1996년 1울까지 무려 7개 월 내지 8개월 동안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분명히 그들은 태양의 변화 등과 같은 진기한 소문에 더 들떠 있었는지도 모른다. 특히 기자들이나 매스컴의 보도 진들이 그러하였다. 그 동안 이 집 근처의 수퍼 마켓은 생수를 사서 그 집에서 성 수로 축성 받기 위해서 그 행렬이 동네 골목길을 꽉 메웠다고 한다. 그 당시에 여러 가지 기적이 있었지만 특히 내가 주목을 한 것은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었던 태양의 변화였다. 그때의 지역 주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현장을 목격하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가톨릭 신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평소 와는 다른 태양의 변화 모습에 대한 많은 증언들은 다음과 같다. 즉 태양이 은백 색으로 빛을 발하다가 비취색으로 변해 떡 모양으로 바뀌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인 것이었다. 평소에는 눈이 부셔 제대로 쳐다볼 수 없는 태양이 뚜렷이 그 모 습을 나타내는가 하면 비취색으로 색깔이 변한다. 그 모습은 둥근 태양이라기보 다는 앞뒤가 평평한 원반과 같았고 색이 짙어지면서 점점 도드라져 보이다가 서 서히 흐려지면서 은백색으로 돌아갔다. 이런 태양의 심포니는 해가 질 때까지 5~6차례 계속되었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다. 이와 같은 장면들을 일반인들이 목격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은 더욱 진기한 장면들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들은 예수와 성모 모습이 황금 나팔을 부는 작은 천사들에 휩싸여 그들 앞에 홀연히 나타나는 것이다.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 는 것도 다른 지역들의 성모 발현과 동일한 것이었다. 즉 선택적으로 대상을 고 르고 보여 주기를 하는 것이다. 가톨릭 집안의 두 어린이는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이미 익숙한 모습이어서 그 런지 금방 예수와 성모라고 인식하였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당시에 다른 종교 를 가진 집안의 어린이였던 박미연 양은 발현자들이 누군지 금세 알아차리지를 못하고 어떤 외국인 아저씨와 아줌마가 나타났다고 처음에 증언하였던 것도 특이하다. 3명의 아이들이 증언한 발현자의 모습을 보면, 예수와 성모의 모습은 흰 옷을 입은 외국인의 모습이었으며 가슴 바깥에 드러나 있는 남자의 심장은 가시로 찔려 있고, 여자의 가슴에 드러난 심장 표시에는 장미꽃과 칼이 꽂혀 있 었다고 한다. 그날 아이들은 이 신비로운 형상들로부터 기도와 착한 일을 많이 하라는 말과 함께 월요일마다 오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날 이후 사람들이 소문 을 듣고 점차 몰려들기 시작하였는데, 그때마다 발현 장소에는 짙은 장미향과 태양빛의 변동이 있었다는 게 특징이었다. 세 아이만 경험했던 이 현상은 7월 30일에는 이 집에 모인 세미 양의 유치원 동기생을 포함해서 9명이 동시에 보기 시작했다. 이때에는 박미연 어린이는 자리에 없었다. 다른 종교를 갖고 있던 그 집안의 어른들이이 사실을 알고 황세미 집에 보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어린이는 나중에 성당에 다니는 것을 부 모로부터 허락받게 된다. <br />< 계속></p><p><br />그런데 특이한 점은 예수께서 오실 때는 꼭 천상 음악이 들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br /><br /><br /><br />9명의 어린이들 중에 평소 피아노를 칠 줄 알던 한 아이가 있었는데 천사가 앞에 <br /><br /><br /><br />악보를 들어 가르쳐 주고 있다며 즉석에서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기도 했다. 그리고 <br /><br /><br /><br />예수 옆에서는 천사가 하프를 연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중략- <br /><br /><br /><br />아이들이 성모 마리아 발현을 보았다는 날 이후, 이 집에서는 몇가지 기적이라고 <br /><br /><br /><br />할 수 있는 일들이 발생한다. 첫번째가, 손수건에 피 묻은 흔적이 없어졌다. 8월 <br /><br /><br /><br />19일 기도회 중 2층 베란다에서 한 아이가 떨어지면서 눈 위가 찢어져 피를 흘렸 <br /><br /><br /><br />는데, 손수건을 꺼내 흐르는 피를 닦고 병원으로 가려는데, 황세미 양이 예수님께 <br /><br /><br /><br />서 지금 그 아이에게 안수를 하고 있고 은총가루가 그 상처에 흐르니 괜찮다고 하 <br /><br /><br /><br />였다. 예수께서 아이의 상처를 닦아내고 있다고 하였다. 어른들은 손수건으로 아 <br /><br /><br /><br />이의 피를 닦아내고 병원으로 급히 데리고 갔다왔는데 나중에 보니까 피가 묻었던 <br /><br /><br /><br />손수건에 핏자국이 없어졌다고 한다. <br /><br /><br /><br />프란치스코의 아버지 김영배 씨는 성모 마리아의 첫발현 이후 아이들이 성모님 <br /><br /><br /><br />이 오셨다고 알리면 묵주기도를 올렸는데 이때 묵주에서 흰가루가 떨어졌다고 한 <br /><br /><br /><br />다. 그리고 이 가루를 받아 먹은 사람들의 병이 나았다고 주장했다. 신장에 결석 <br /><br /><br /><br />이 생긴 사람이 이 가루를 탄 물을 먹은 뒤로 깨끗이 낳았다거나 몸이 아파 병원에 <br /><br /><br /><br />입원하러 가다 들른 사람 역시 이 가루를 탄 물을 마시고는 그 자리에서 털고 일어 <br /><br /><br /><br />났다는 것이다. <br /><br /><br /><br />또 성모 마리아 형상은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는 표징으로 형체를 나누어주기도 <br /><br /><br /><br />했는데 어느 날부터는 일반 사람들의 눈에도 이것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8월 <br /><br /><br /><br />16일에는 많은 사람이 파랑, 노랑, 보라색의 성체가 하늘로부터 수없이 떨어지는 <br /><br /><br /><br />것을 보았으며, 이를 의심하는 사람의 손수건에는 성체 모양의 무늬가 찍히기도 <br /><br /><br /><br />했다. <br /><br /><br /><br />열두 번째 발현 때, 이 집 어른들은 그제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서, 왜 자꾸 발 <br /><br /><br /><br />현하는지 예수와 성모께 여쭈어 볼 것을 아이들에게 시켰다고 한다. 아이들을 통 <br /><br /><br /><br />해서 전해진 예수 성심 성모 성심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br /><br /><br /><br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할까요? <br /><br /><br /><br />-이 발현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서, 믿고 회개하는 사람은 회개하고, 믿지 <br /><br /><br /><br />않는 사람은 믿을 때까지 그냥 두어라. 그것은 내 몫이다. <br /><br /><br /><br />하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나를 본 사람이 전하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서 <br /><br /><br /><br />모든 사람을 회개시켜라. 이것이 핵심 메시지이다. 씨를 뿌리는 일은 너희가 하라. <br /><br /><br /><br />거두는 일은 나에게 맡겨라 하시는 뜻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김영배 씨가 대 <br /><br /><br /><br />신 전하는 핵심이다. <br /><br /><br /><br />실제 이 발현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실들을 기록하고 안내하는 인물은 바로 김영배 <br /><br /><br /><br />씨이다. 그는 현재 가톨릭 대구대교구에 발현 사실들을 정밀하게 작성하여 보고를 <br /><br /><br /><br />해 놓은 상태에 있다. 아마도 이곳의 발현 기적이 공인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br /><br /><br /><br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 후 황세미 가족은 예수님의 지시대로 이사를 가고 현재 이 <br /><br /><br /><br />곳은 기도의 집으로 변화되어 있다. <br /><br /><br /><br />필자는 이곳을 1999년 1월 초부터 집중 방문하여 조사하고 면담을 했는데, 황세 <br /><br /><br /><br />미 양을 직접 만날 수 있었던 것은 1월 23일이었다. 필자가 만나본 황세미 양의 <br /><br /><br /><br />첫인상은 기대했던 것보다 상당히 맑은 영혼의 소유자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br /><br /><br /><br />있었다. 필자는 황세미 양에게 간단한 몇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었고, 이것을 통해 <br /><br /><br /><br />몇 가지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황세미 양은 자기를 포함해서 유치원 <br /><br /><br /><br />동기였던 글라라와 남동생 그리고 프란치스코와 함께 비몽사몽간에 천국을 방문 <br /><br /><br /><br />하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 없는 똑같은 꿈 이야기 <br /><br /><br /><br />를 하였기 때문에 더욱 신빙성이 있었다. 필자가 보기에는 아이들이 갑자기 졸리 <br /><br /><br /><br />기 시작해서 쓰러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것은 엑스타시 상태에 빠진 것일 것이 <br /><br /><br /><br />다. <br /><br /><br /><br />내가 만난 황세미 양은 아직 순진한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답변이 단순 명쾌하고 <br /><br /><br /><br />꾸밈이 없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궁금해했던 질문 중의 하나인데, 하느님을 <br /><br /><br /><br />천국여행에서 보았는가라는 질문을 했을 때 황세미 양은 딱 한 번 하늘나라에서 <br /><br /><br /><br />하느님을 보았다고 증언하였다. 물론 예수님은 천국에 데리고 갈 때 항상 나타났 <br /><br /><br /><br />다고 하였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때 오시는 것을 알 수 있었느냐고 하니까 눈에 <br /><br /><br /><br />보인다고 하였다. <br /><br /><br /><br />또 한 가지 내가 관심을 가졌던 궁금증은 예수님과 성모님은 어떻게 발현하시 <br /><br /><br /><br />는가 하는 질문이었다. 황세미 양은 예수께서는 오실 때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br /><br /><br /><br />하였다. 2층 옥상 난간에 도착하면 구름에 걸터 앉아계신다고 하였다. 구름의 크 <br /><br /><br /><br />기를 질문했을 때 3명이 타기에 넉넉할 정도의 크기였다고 증언하였다. 필자는 <br /><br /><br /><br />이 표현을 듣고 약간의 미소를 띠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표현이 너무 어린 아이 <br /><br /><br /><br />다운 순진함을 느끼게 하는 대답이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예수께서 발현 후 떠 <br /><br /><br /><br />날 땓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고 증언하였다. <br /><br /><br /><br />그리고 발현할 때나 떠날 때 빛의 번쩍임 또는 굉음과 같은 소리는 없었던가 <br /><br /><br /><br />하는 조금은 까다로운 듯한 나의 질문에 그런 것은 없었던 것 같다고 증언하였 <br /><br /><br /><br />다. 또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키는 보통이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나는 황세미가 <br /><br /><br /><br />초등학교 2학년 때 보통키로 인식하였다는 것은 조금 생각해볼 만한 점이 있었 <br /><br /><br /><br />다. 필자 생각에는 황세미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보통키로 인식했다면 실제 예 <br /><br /><br /><br />수님은 더 작은 키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왜냐하면 어릴 때에는 동일한 <br /><br /><br /><br />사물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br /><br /><br /><br />일단 이 점을 고려한다면, 세미 양이 본 예수님의 키는 보통 한국 성인의 평균 <br /><br /><br /><br />키보다 더 작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생각해 볼 <br /><br /><br /><br />여지가 있을 것이다. 어쩌면 아이들의 눈에 맞게 보여 주기 게임을 하는지도 모 <br /><br /><br /><br />르기 때문이다. <br /><br /><br /><br />더욱 진기한 것은 대구의 파티마 발현 현상이 진행되던 그해에 경기도 가평에 <br /><br /><br /><br />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다. 1995년 10월 5일에 경기도 가평에서는 가평 꽃 <br /><br /><br /><br />동네 마을 기공식이 있었다. 이미 종교 차원을 떠나서라도 충북 음성군의 꽃동 <br /><br /><br /><br />네 마을은 사회봉사 활동으로 유명한곳이다. 경기도 가평에서도 이러한 마을을 <br /><br /><br /><br />세우기 위한 공사작업에 들어가면서 기공식에서 야외 미사를 드리는 중에 기적 <br /><br /><br /><br />이 발생한다. 그날 미사중에 하늘의 태양이 은백색으로 보이면서 비취색으로 <br /><br /><br /><br />바뀌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당시 꽃동네 마을의 운영자였던 오웅진 신부가 미 <br /><br /><br /><br />사를 집전하고 있었는데, 이날 오후 2시 35분경 태양빛이 초록색으로 변한다. <br /><br /><br /><br />오웅진 신부가 미사 도중에 "하늘의 징표를 볼 것입니다." 하는 말을 할 때 태양 <br /><br /><br /><br />이 하얀 빛에서 옅은 파란색으로 변하고 나서 다시 비취색으로변하였다. 또한 <br /><br /><br /><br />시커먼 먹구름이 태양 가까이 몰려들 때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며 감격 <br /><br /><br /><br />하여 울기도 하고 기도를 드리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태양이 떨어질 것 같 <br /><br /><br /><br />은 현상은 파티마의 현상과 동일한 것이었다. 이 현상은 전국의 가톨릭 신자들 <br /><br /><br /><br />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br /><br /><br /><br />우리는 성모 발현을 경고 메시지와 발현 현상의 특징에 초점을 맞추어서 관찰 <br /><br /><br /><br />해 보았다. 그 이외에도 성모 발현 현상은 전세계적으로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br /><br /><br /><br />여기에서 전부 언급할 수는 없다. 앞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아일랜드의 고지 <br /><br /><br /><br />대인 노크(Knock) 성당의 벽공에 발현한 경우, 독일의 히데(Heede) 발현 등 <br /><br /><br /><br />많은 경우들이 있다. <br /><br /><br /><br />자크 발레에 따르면 종교적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트랜스 상태에 빠지면 그들 <br /><br /><br /><br />은 주변과의 철저한 격리를 체험한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 <br /><br /><br /><br />를 보게 되는 것이다. 파티마의 성모 현현을 예로 들어보자. 여기서 많은 사람 <br /><br /><br /><br />들이 공동으로 체험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선택받은 소수 사람들만이 체험 <br /><br /><br /><br />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성모 현현의 다수 체험자들은 공통적으로 <br /><br /><br /><br />이상한 광휘와 향기, 구름에 거슬러 움직이는 구름, 하늘에서 회전하는 은빛 원 <br /><br /><br /><br />반, 그 원반으로부터의 열기 등을 자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 현상으로부터 어 <br /><br /><br /><br />떤 종류의 보다 구체적인 형상, 메시지도 접할 수 없다. 뭔가 이상한 일들이 일 <br /><br /><br /><br />어나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할 따름이다. <br /><br /><br /><br />하지만 선택된 몇몇 아이들은 이와는 별도로 전혀 다른 세계를 체험한다. 그들 <br /><br /><br /><br />은 온갖 상징적인 장신구로 치장한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보며 그녀의 마술과 <br /><br /><br /><br />같은 힘에 의해 지옥과 천국, 먼 미래의 일들을 눈으로 목격한다. 이들은 주위 <br /><br /><br /><br />다른 사람들과 감각적인 차단상태에서 뭔가 특별한 체험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br /><br /><br /><br />성모 현현의 체험자들은 외부 사람들과 철저히 격리되어 그들의 눈에만 나타나 <br /><br /><br /><br />보이며, 주위 사람들의 눈에는 나타나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일종의 트랜스 상 <br /><br /><br /><br />태에 빠지며, 주변 사람들과는 감각적으로 차단된다.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이 <br /><br /><br /><br />야기해도 이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으며, 몸의 일부를 꼬집어도 통증을 느끼지 <br /><br /><br /><br />못한다. 성모와의 접촉자들은 별세계에 빠져드는 것이다. <br /><br /><br /><br /><br /><br />- 정종태 지음 : 하늘의 여왕 성모 마리아와 UFO 中 발췌 - <br /><br /></p>

수호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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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믿고 안믿고는 개인적은 것이다 여기에다 종교에 관한 글은 안올렸으면 하는 생각이다 ㅋ (참고 :전 종교 안믿는다 ㅋ

박영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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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난 뭔가 했더니...유에프오가 태양을 가로막고 기체외부의 플라즈마의 강도를 조절해서 <br />쇼한거네...그리고...전자파를 애들한테 쏴서...환상을 본걸로 느끼게 해준거네...<br />결국 기독교나 천주교는 인간을 쉽게 지배하기 위해서 외계인들이 만든 것..<br />난 안 속는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gif" align=absMiddle border=0 />

보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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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알님 예전에 다음카페에서도 유체이탈 하신적 있다고 경험담 쓰신적 있었더것 같은데.<br />그리고 몸도 불편하시고 해서 그런생각이 자꾸 드시는건 아니신지요?<br />저로서는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라는 생각이듭니다.언론이나 방송에서 잠잠하게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용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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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저 이제는 유체이탈에는 별로 관심없습니다.</p><p>그리고 1995년 대구에 일어났던 파티마 현상은 사실이고, 저는 그것을 UFO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p><p>저는 단지 그런 사건이 1995년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 사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자료를 찾고 싶었을 뿐입니다.</p><p>보스니아님은 제 장애를 가지고 그런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UFO나 외계인, 유체이탈에 관심이 있다면 다 장애인입니까?</p><p>저는 단지 95년 대구에서 있었던 파티마 현상에 대한 자료를 구하려고 했을 따름인데요.</p><p>또 UFO가 나타났다고 매번 언론이나 방송에서 나옵니까?</p><p>저는 약 40번 정도 목격했는데, 단 한 번도 방송이나 신문에 보도된적은 없었습니다.</p><p>다시 말하지만, 제 몸이 불편한것과 이런 현상에 관심있는 것이랑 관계짓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p><p>저는 그저 여러분처럼 진리와 진실을 알고싶을뿐입니다.</p>

개철어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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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고 황당한 일임에도 이슈거리가 잘 안되는건 언론을 장악 협박 뇌물 등등  필사적으로 그것을 유언비어화 은폐하려는 배후세력이 있는건 아닐까요? 마치 맨인블랙처럼요<br /> 그리고 제가 보기엔 성모발현? 집단히스테리 증상이 아닌가 싶네요...

농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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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외계인들 보다 10억년 쯤 뒤떨어진 과학수준을 가진 지구인에게는 <br />외계인들의 방문이 "신"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br />"신"도 우주의 한 외계종족일 겁니다. <br />"신"은 없고 외계종족만이 있습니다. 이게 현실이죠.<br />외계인들의 홀로그램 장난쯤 되지 않을까요.<br /><br />파티마 예언에 관한 미국 기밀문서를 인터넷에서 열람했는데,<br />UFO의 농간으로 결론이 나더군요.</p>

미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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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이 무지 발전하면 즉 빛과 생명의 시대라고 일단 이름 붙이는 때에는<br />우리가 볼때는 천국이라고 여겨질 정도가 된다네요.<br />통합정부가 생겨 존재들의 번식에도 어느정도 통제를 하게 되고, <br />중앙우주의 영적존재와 교류하는 장소도 만들어져 주기적으로 교류도 하고,<br />물질기원 존재들의 자연사하는 비율은 30%정도 나머지 70%정도는 자연사 전에<br />자신에게 처음부터 깃들어 있던 영과 융합을 하게 되어 바로 육신을 벗고<br />다음 단계의 곳(지역우주)으로 간다고 합니다.<br />영융합을 했을때 상물질의 몸을 얻게 되는지 바로 영의 몸을 얻게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br />일반적으로 주기적 부활이 있을때 수호천사에 기록된 것으로<br />완전하게 나라고 느낄 수 있는 상물질의 몸과 기억으로 다시 생성된다고 들었는데...<br />

용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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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련다님의 말씀이 맞습니다.</p><p>저는 종교가 천주교입니다만, 종교를 떠나서 UFO 현상으로 보고 연구를 하려고 했던겁니다</p>

가련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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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이 있으신것 같아 제가 들은 풍문을 한가지 말씀드리죠. 성경에 보면 에바라는 것이 나옵니다. UFO로 추정되는 물체인데 상부에 뚜껑이 있고 그것을 열면 여인이 타고있죠. 이것을 날개가 달린 이들이 수행하는 그런 내용이 성경에 있습니다. 이런 성모발현과 아주 흡사한 내용이죠. UFO에 타고 있는 이 여인을 성경에서는 "악" 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시날땅으로 갔다라고 나오는데 시날땅은 바로 바빌론을 말하고 바빌론에는 이시스라는 여신이 있습니다. 날개가 달린 여인이죠. 이시스라는 여신이 UFO에 타고있던 여인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행자들을 말하는 것인지는 알수없네요. 즉, 성모라고 자신을 밝히는 그 존재는 결코 성모가 아닌것이죠. 외계인인데 정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외계인 중에서도 꽤 높은 직급? 또는 계층의 존재들이라고 생각됩니다. UFO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순히 그레이 같은 하등한 존재는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용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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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14|1--] <p>네. 그렇습니다.</p><p>성경의 기록이 UFO와 외계인(신, 천사)의 기록이라고 봐야죠.</p><p>성서 구약의 탈출기(출애굽기)를 보면, 구름기동과 불기둥이 나오는데, 이것은 오늘날 시가형 UFO로 보면 됩니다.</p><p>사무엘서 상을 보면, 3장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p><p>=============================================================</p><p><br />(삼상 3:1)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야훼를 섬기고 있었다. 그 때는 야훼께서 말씀도 자주 들려 주시지 않았고 계시를 보여 주시는 일도 드물었다.』</p><p>(삼상 3:2) 『엘리는 이미 눈이 어두워 앞을 보지 못했다. 하루는 그가 자기의 자리에 누워 있고』</p><p>(삼상 3:3) 『사무엘은 하느님의 궤가 있는 야훼의 성전에서 자고 있었는데, 하느님의 등불이 꺼지기 전에』</p><p>(삼상 3:4) 『야훼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은 "예" 하고 대답하면서』</p><p>(삼상 3:5) 『엘리에게 뛰어가 "부르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나는 너를 부른 일이 없다. 가서 자거라." 엘리의 이 말을 듣고 사무엘은 돌아 와 자리에 누웠는데』</p><p>(삼상 3:6) 『야훼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셨다.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하고 물으니, 엘리는 "사무엘아, 나는 너를 부른 일이 없다. 가서 자거라" 하고 대답하였다.』</p><p>(삼상 3:7) 『야훼께서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나타나신 적이 없으셨고 사무엘은 아직 야훼를 알지 못했던 것이다.』</p><p>(삼상 3:8) 『야훼께서 세 번째로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부르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제야 엘리는 야훼께서 소년사무엘을 부르시는 줄 알아차리고』</p><p>(삼상 3:9) 『사무엘에게 "가서 누워 있어라. 그리고 다시 부르는 소리가 나가든, 이렇게 대답하여라. "야훼여, 말씀하십시오.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일러 주었다. 사무엘은 돌아 와 자기 자리에 누워 있었다.』</p><p>(삼상 3:10) 『그러자 야훼께서 거기에 나타나 서시어 아까처럼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이 "야훼여, 말씀하시오.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p><p>(삼상 3:11) 『야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들어라. 내가 이제 이스라엘에서 무슨 일을 할 터인데, 듣는 사람마다 가슴이 내려 앉으리라.』</p><p>(삼상 3:12) 『그 날이 오면, 내가 엘리와 그 집안을 두고 말한 일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어지리라.』</p><p>=============================================================</p><p>이 구절을 보면 사무엘이 예언자(선지자)가 된 과정이 나오는데, 이 현상은 채널러들이 처음에 채널링을 하게 되는 과정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p><p>이렇듯 성서는 외계인들이 지구 역사에 어떻게 개입을 해왔는지를 기록해놓은 기록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라는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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