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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카인드 사실은 마케팅 과잉이 낳은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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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3,078회 작성일 10-02-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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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납치 다룬 '포스 카인드'실제 영상·녹음 주장하지만
영화 속 사건·증거 조작 드러나 "마케팅 과잉이 낳은 사기극"

영화 마케팅이 도를 넘어 '거짓말 마케팅'으로 치닫고 있다. 창작된 허구를 실제 다큐멘터리인 척 위장하는 수준을 넘어 '충격 실화'를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거짓말 마케팅을 위해 허구의 인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가짜 신문기사와 가짜 통계까지 만들어낸다.

유니버설픽쳐스가 제작한 미국 영화 '포스 카인드(The Fourth Kind·25일 개봉)'는 지난 2000년 미국 알래스카의 작은 마을 놈(Nome)에서 벌어진 외계인 납치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실화다', '외계인 납치 실제 영상' 같은 광고 문구를 단 이 다큐멘터리는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허구로 밝혀졌다. 미국발 '사기 사건'은 국내에서도 그대로 재연되고 있다. 국내 수입사와 홍보사는 아직도 "영화 속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화‘포스 카인드’에서 실제 촬영한 영상이라고 주장하는 최면치료 환자의 공중부양 장면.
이 영화는 외계인이 자신의 딸을 납치하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는 심리학자 애비게일 타일러의 주장을 토대로 하고 있다. 이 영화 감독인 올라턴드 오선샌미(Osunsanmi)가 그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중간중간에 '실제 영상'과 '실제 녹음'이란 영상이 여러 번 삽입됐다. 영상에는 타일러 박사로부터 최면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 갑자기 괴성을 지르고 심지어 공중부양했다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마다 전파 방해를 받은 듯 화면이 일그러진다. 영화는 이들이 내뱉는 말이 고대 수메르어이며, 해석하면 '나… 여기… 연구… 중단하라'는 뜻으로 외계 언어라고 주장한다. 또 경찰 카메라에 UFO가 찍히고 경찰이 "맙소사, 저게 뭐야! 뭔가 하늘에서 그들을 끌고 가고 있다!"고 소리치는 장면도 나온다. 영화 보도자료엔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 작은 마을(인구 3500명)에서 1200명이 실종됐고 FBI가 2000회나 방문 조사했으나 진상을 밝히지 못했다'는 설명이 붙었다.

그러나 알래스카 지역 신문들의 취재결과 이 모든 것은 가짜로 밝혀졌다. 우선 영화의 핵심인 애비게일 타일러란 심리학자가 알래스카에 없다. 알래스카 심리학협회의 데니스 딜러드 회장은 "애비게일 타일러란 이름이나 그가 운영한다는 '알래스카 정신치료 저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알래스카 마을 놈(Nome·사진 위)과 실제 놈의 모습(사진 아래).
실제 이 마을에선 1960년부터 24건의 실종 또는 의문사가 있었으나 FBI 수사결과 만취한 사람들이 강에 빠져 익사하거나 동사(凍死)한 것이었다. 한 실종자의 가족은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삼촌이 1998년 실종된 것을 인종 차별 탓으로 의심하긴 하지만 '외계인 납치'는 황당한 소리"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게다가 놈에서 찍지도 않았다. 인터넷 영화 DB(데이터베이스)인 IMDB에 따르면 촬영 장소는 불가리아와 캐나다이다. 놈 상공회의소 미치 에릭슨 소장은 "영화처럼 우리 마을에도 나무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미국 마케팅이 시작된 작년 9월만 해도 인터넷 사이트 '알래스카 정신치료 저널'이 있었으나 현재 폐쇄된 상태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웹사이트는 작년 8월 개설됐다. 당시 인터넷에선 알래스카 지역 신문인 '놈 너깃(The Nome Nugget)'의 낸시 맥과이어 기자가 타일러 박사의 연구에 대해 쓴 기사도 검색됐으나 맥과이어 기자는 "그 기사는 완전히 창작됐으며 나는 결코 그런 기사를 쓴 적이 없다"고 말했다. 현지 신문 '페어뱅크스 데일리 뉴스마이너'는 "유니버설픽쳐스가 알래스카 기자협회에 2만2250달러를 배상하기로 했다"며 "영화사가 마케팅을 위해 기사를 만들어냈음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래스카 데일리 뉴스는 또 유니버설 대변인이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 내용은 "2006년 FBI가 연쇄살인범은 없다고 결론 내렸으나 실종 또는 사망자에 대한 불편한 감정은 여전하다"는 것이 전부였다.

외계인 납치사건 관련 실제 보도 기사라고 주장하는 신문 스크랩. 그러나 이런 신문 자체가 알래스카에 없었다./N.E.W 제공

이와 관련, 11일 이 영화 국내 홍보사에 문의했으나 여전히 "이 영화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는 답변과 함께 당시의 신문기사라는 기사 복사본 3건을 보여줬다. 그중 2건이 '페어뱅크스 데일리 뉴스'의 '케이트 리플' 기자가 쓴 것으로 이 영화의 내용을 일부 입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이름의 신문 자체가 미국에 없었으며 비슷한 이름의 '페어뱅크스 데일리 뉴스마이너'는 있었다. 이 신문사의 크리스토퍼 에쉴리만 기자는 이날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케이트 리플이란 기자는 우리 신문에서 일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영화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배급사 N.E.W측은 "유니버설 본사측에 몇 차례에 걸쳐 문의했으며 '영화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는 대답을 받았다"며 "미국에서도 아직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블레어 윗치'나 '파라노말 액티비티' 같은 모큐멘터리(mocumentary·다큐멘터리처럼 찍은 픽션영화)가 히트한 적은 있으나 '포스 카인드'처럼 거짓 사실로 관객을 우롱하려는 영화는 처음이다. 영화평론가 김영진 명지대 교수는 "모큐멘터리는 진짜라고 주장하지 않으면서 진짜 흉내를 내는 장르 영화인데 '포스 카인드'의 경우는 도를 넘어선 일종의 사기"라며 "마케팅 팽창의 시대가 낳은 기형아"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1/2010021101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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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크가디안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꽤 위험짓까지 하면서 만들었다고 봐야 겠군요.<br />사실 저런 동영상이 영화사에 갈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br />어쩌면 정말 진실인데 만인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진실 또한 거짓이 되는 세상이니...<br />이거 자체가 한편의 영화 같네요. 그리고 갑자기 예전에 외계인 부검하는 동영상이 생각나기도 하고,<br />정말 진실이 무엇일까요? 아마 외계인이 직접 전세계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상 믿지 않는게 아닌가 싶네요. 엑스파일에 멀더요원처럼 진실을 쫓아도 결국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잠식된다면 그또한 허구가 되는 것이니...안타까운 마음만 들뿐입니다.<br />

숀마이클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시 예상했던대로 군요....그래도 혹시나 했었는데.........결국 엔딩씬에 나오는 부연설명까지<br />모든것이 다 거짓말....  이건 정말 완전한 사기극이 되어버렸군요....<br />역시 이윤창출을 위해선 무슨짓이든 할수 있는게 인간인가 싶어 씁쓸~~하구만.....ㅡㅜ

두우리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지만 어쩐지 주인공이 마지막에 흘리는눈물을보면 ... 거짓이라고만하기엔..특히나<br />영화에서 주장한것처럼 FBI가 그렇게나많이 관여했다면 ... 그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br />사실은폐에 주력할것같은데 ... 영화도입부에서 실명대신 가명을쓴다고이야기했고 ,,, 아 진실은 어디쯤에 .. 만약에말입니다 영화내용이 사실이라면 .. 그것을 가리려고하는 자들입장에서는 정말로 영화의 진실을 거짓인것처럼하려고 온갖방법을 다쓸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 암튼 실제주인공의 마지막 눈물은 년식이좀된 제가느끼기에 정말진실로 다가왔습니다

샤크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과연 거짓일까요..진실과 거짓은 정말 가깝고도 멀죠..누군가 조작이라고 했을때 그것이 정말 조작인지..진실을 왜곡하기 위한 또하나의 조작인지는 아무도 생각을 해보진 않는다는것이죠..<br />거짓을 왜곡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하지만 진실을 거짓으로 바꾸기에는 너무나도 쉽습니다..<br />모든걸 믿지 마세요..어짜피 진실은 저 너머 쯤에 있으니까요..<br />인간이라는 존재 참 신기하죠..진실을 받아들이기에는 정말 오랜시간이 걸립니다..하지만 거짓은 망설임도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이죠..판단은 개개인의 몫입니다...그걸 놓고 진실을 믿는사람에게 거짓을 알려 거짓이 되게는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합니다..묻어두어야 하는 사람과 밝혀야 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p>

미나토선생님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포스카인드라는 영화는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왜이리 진실에 반하는 모순들이 많은지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가려내기가 애매한거죠 알래스카지방 사람들이 서로 은폐하려는 목적에서 그렇게 기사에 쓰여진걸수도 있지않을까요? 영화로 이렇게 대놓고 사기치면 무사하지 못하다는걸 감독이 더 잘알텐데 원.. 뭐가 진실인지.</p>

블루포유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초부터 해외에서는 페이크 다큐형식을 차용한 영화라고 소개가 됐는데, 국내에서 마케팅해서 관객 끌어모을려고 마치 실화인것마냥 포장해서 나온 영화입니다. 그런 엄청난 필름이 아직 미공개 됐다는것은 말이 안돼죠... 모든것은 그저 영화일뿐입니다. 론건맨 요원님 몇몇분이서 좀 과도하게 대응하신점은이 안타깝더군요

꼬마야네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이없는 영화입니다..  아이디어 빈곤, 극적 구성력 부재,... 진실처럼 느껴지지도, 사실처럼 느껴지지도 그렇다고 허구적 상상력도 기발하지않고 ,  재미도 공감대도 결여된... 두자리 아이큐의 감독이  자신의 유일한 장기인 잔머리를 굴려서 요행이나 바라고 만든듯한.. 모든 면에서 수준에 못미치는 실패작..  <br />다 보고나서 실망해서그런지 생각치도 않았던 스트레스가  오히려  쌓이더라구요. <br />진짜 .....  쳇!  .......... 이었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3.gif"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9.gif"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gif" />

천사킬러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혹시  이것두 사실인데..사실을 은페하려는 음모아닐까요???<br />그사람들이 짱구인가여?? 이렇게 쉽게 밝혀질거면..애초부터..거짓말할 이유가없죠..<br />제가보기엔 사실인데....이거 우리가 모르는 음모가있는듯...</p><p>그영화사가 바보는아님니다..이런 허무한 사기를 펼치는 그런사람들이 아님니다.....<br />이건 분명..뭔가있어요..<br /></p>

헌티드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데 맨마지막에 보면 실제로 200명이있는데에서 ufo를 봤다는 사람들 통화 내용은 진짜인 것 같은데..<br />아닌가??

신지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최근 조작방송의 불명예를 뒤집어 쓴 케이블 방송의 '리얼스토리, 묘'(tvN), 사생활 폭로프로그램인 '조민기의 데미지'(코미디TV), '독고영재의 스캔들'(tvN) , 송병준의 위험한 동영상'SIGN'(tvN) 등  자칭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 말하는 가장 악명 높은 진짜같은 허구방송. 다시말한면 사기방송인데...이토록 ..가면 갈수록 진실과 허구를 혼돈시키는 방송매체가 늘어나면서 진실과 허구에 대해 둔감해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은 자본주의의 획일된 원리에 의한 방송매체의 최악의 모습이 아닐까 싶군요.. '포스카인드'역시 이와 같은 원리에서 탄생된 헐리우드판 허구영화......정말이지 없어져야할 모습들입니다.

흐엄흐엄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영화시작 0초부터 영화끝나기 0초전 까지 1초도 빠짐없이 허구영화였다는것인가요...</p><p>사실이라고 믿기엔 이상했고 사실이 아니라고 믿기에도 이상한 어리어리한 영화였습니다.</p>

론리울프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키디피아에 페이크 다큐멘터리형식이라고 써 있다고 어느글에서 봤습니다.하여간 조작하는 넘들은 다 때찌해줘야 되요.공중부양은 참 인상적이었는데,점점 가짜가 진짜 행세하는일이 너무 많아지네요.

유달산지킴이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포스카인드보면서 최면을 통해 외계인이 전달하는 형식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br />또한 왜 최면을 걸면 공중부양을 하고 뼈가 부러지냐는 거죠..<br />또 그렇게 앞선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영어로 메시지 전달을 안하고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수도 있는 수메르어로 말하냐는 겁니다. 그들의 언어가 수메르어였고 우리 지구인이 그 언어를 배워서 썼다는 소린가.. 아님 지구 언어중 수천년 전의 수메르언어만 알고 있다는건지..<br />외계인의 주둥이나 혹은 뇌파가 의사전달하기에 수메르언어가 가장 편하다는건가 ㅡㅡ;

비듬사순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천사킬러님 영화도 하나ㅢ 사업입니다 사업가나 장사치는 모두 사기꾼이죠</p><p>쉽게 말해 이윤추구를 위해 소비자들 눈티 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p><p>파라노말 액티비티 또한 같은류의 훼이크 다큐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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