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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491회 작성일 21-10-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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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국제 UFO 총회'에 참석한 캘빈 파커. 위키피디아

 

1973년 10월 11일 밤,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미확인비행물체(UFO) 납치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조선소 노동자 찰스 힉슨(당시 42세, 2011년 작고)과 캘빈 파커(당시 18세)였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01183600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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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님의 댓글

선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973년 10월 11일 밤,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미확인비행물체(UFO) 납치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조선소 노동자 찰스 힉슨(당시 42세, 2011년 작고)과 캘빈 파커(당시 18세)였다.

퇴근 후 파스카굴라강 서쪽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둘은 윙~ 하는 비행 소음과 함께 두 줄기 번쩍이는 푸른빛을 내는 가로 9~12m에 높이 2.4~3m가량의 타원형 비행물체를 발견했다. 그들은 의식은 있었지만 몸은 마비되듯 굳은 채 "로봇처럼 틈이 있는 입과 게의 집게발 같은" 손을 지닌 외계인(?)에 의해 공중부양되듯 비행체에 태워졌다고 했다. 외계인들은 "마치 의사가 검진하듯" 자신들을 훑어본 뒤 되돌려 보내더라는 거였다.

당시 보안관(Glenn Ryder)은 진술을 받고도 믿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조사실에 비밀녹음기를 켜두고 둘만 남겨뒀다가 녹음된 내용을 확인하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보안관은 "그들이 어떤 말을 주고받는지 확인한 뒤 조롱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들은 정말 겁에 질려 있었다(...) 그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내가 아는 건 공포를 그렇게 가장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라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힉슨 등은 언론과 UFO동호회 단체 등의 인터뷰 요청에 한편으론 응하고 한편으론 시달리며 유명해졌다. '사기꾼'이라는 험담도, 몽유 증상이라는 등의 전문가들의 진단도 책 등을 통해 제기되곤 했다. 하지만 그들은 단 한 번도, 체험담의 세부가 다소 달라지긴 했지만, 첫 진술을 부정하지 않았고, 힉슨은 자신이 겪은 바를 책으로 쓰기도 했다.

미 공군은 1948~1969년 'UFO 조사전담팀'을 운영한 적이 있고, 국방부도 2007~2012년 전 미 상원의원 해리 리드의 주도로 '고등항공우주위협 확인프로그램(AATIP)'을 극비 운영했다. 언론의 정보공개 요구로 지난 6월 공개된 AATIP 예비보고서도 명쾌한 결론은 없었다.

뾰족이님의 댓글

뾰족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UFO를 타본게 사실이라면, 그게 저분들의 개인사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경험이지만, 주위사람들에게 사실을 얘기한다면 아마도 진심으로 믿는사람보다는 정신건강을 의심하는사람이 많다면 매우 괴로운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결국 폐인이 될지도 모르고요.
저라도 저런 경험을 한다면, 입이 근질거려서 주위사람들에게 말을 안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사실을 마음속에 묻고 조용히 지내는 수 밖에,,

마야가이님의 댓글

마야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공장에서 일할때
5년전쯤 공장내부로 스멀스멀 기어오는 기이한 생명체를 봣어요
진짜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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