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사의 관계자들도 이에 대한 당혹감을감출수가 없답니다...
화성의 달이 다이오스와 포보스엔 수많은 의혹투성이 입니다.. 그중에서도 포보스가 새로운 미스테리의 집산지가 되고 있습니다...

화성의 인면암을 단순한 자연현상으로 밝혀내기위해 미국에서 화성으로 보낸 우주선인 글로벌서베이호가 포보스에서 찍은 사진을 검색하던 중...... 나사의 과학자들은 다시한번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것같습니다.

그 사진중 한 부분에 대략 높이 15000m정도로 추정되는 직사각형 기둥이 찍혀나온거지요...
또한 그기둥은 피사의 사탑처럼 약 75도의 경사진 각도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폭풍의 흔적이나 아니면 거대한 폭발의 흔적도 발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과거 소련의 화성탐사선이 찍어온 포보스의 우주정거장 주변입니다....
지금 나사는 새로 발견한 유적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진행하면서 나사는 그 탑 주변에 흩어져 있는 많은 잔해들.. 그리고 수많은 탑들과 케이블카... 등등이... 속속 드러나 이젠 이를 부인 못할 지경인데 과연 나사는 어떻게 할건지.....

그 건물의 용도는 아직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설득력있는 주장은 통신탑이나..
우주선 발사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성과 달의 유적지를 주장하는 리처드 호글랜드같은이는 드디어 감출 수없는 외계문명의 증거를 찾아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나사의 사이트에서 쵤영한 사진을 목격하였는데... 대부분의 사진들이 흐릿하거나 선명하지 않은 반면 이번 사진은 그 그림자나 크기 높이 등이 너무나 선명하여 처음에는 조작한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가졌는데 바로 나사의 페이지에서 발견하였기에...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접속해서 그 사진을 다운받을려고 하는데 다운이 금지되어 있군요... 막아놓기 전에 솜씨있는 분들이 올렸으면 하네염.....

제가 사진을 찾을려고 엄청 노력하는데도 다시 들어갈 수가 없네요.. 그러나 사실입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30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