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마크 멀레인은 우주여행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무었이냐는 물음에"샤워를 할수 없는것"이라고 말 했다.미국 스카이 랩우주정거장에 설치된샤워 시설은 원통형의 통안에 들어가 커튼으로 완전히 가린뒤샤워기를 이용해 샤워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이때 공중에서 분산된 물방울은사방으로 흩어지거나 새어나가지 않도록 진공장치를 이용해 빨아 들인다.그래서였을까?우주여행을 다룬 영화에서는 목욕장면이 단 한 장면도 나오지않았다!!!

북극이나 남극 지방에서는 1.6KM 정도 떨어진 사람끼리도전화를 통하지 않고 육성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이것은 차갑고 밀도 높은 공기와 매끄러운 얼음이 소리의전달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화성에 생명체 존재 증거있다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화성에 생명체에 있었음을 입증하는 박테리아가 존재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을 받은 미국.스페인.독일 공동연구팀은 미 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에 지난 84년 남극에 떨어진 감자크기의 화성운석 'ALH84001'을 분석한 결과, 이 운석내 수정들에서 박테리아의 흔적을 발견했다며 화성에 생물체가 존재했다는 연구보고서를 실었다. 이에앞서 NASA는 지난 96년 화성운석에서 고대박테리아 흔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었다. 이…

화성 생명 새흔적‘운석에 박테리아’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미 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을 받은 미국·스페인·독일 공동연구팀은 미 국립과학원(PANS) 회보 최신호에 화성 운석에서 생명체의 존재를 입증하는 박테리아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이 분석한 화성 운석은 1984년 남극에 떨어진 감자 크기의 ‘ALH84001’. 연구팀은 운석에서 발견한 철과 산소의 복합체인 자철광(磁鐵鑛) 결정(結晶)이 지구의 박테리아가 만든 결정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화성 박테리아를…

영국, 소행성 충돌 대비 계획 수립 영국 정부가 공상과학소설의 소재가 될 법한 소행성의 지구충돌 가능성을 관찰하고 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영국 과학장관인 세인스베리 경(卿)은 24일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소행성등 `지구 근접 물체'의 잠재적 위험은 각국의 협력이 필요한 국제적 문제"라면서 "(지구와 충돌할) 물체가 크지 않다면 충돌 예상 지역의 주민들을 다른 곳으로 소개시키거나 이 물체의 진로를 바꾸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이에 따라 우주 물체 관찰 능력을 향…

우주여행 10년후 상업화시대 온다 민간인 우주여행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상업주의가 우주탐험을 주도, 10년쯤후에는 우주여행이 상업화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달에 내린 두번째 우주인인 에드윈 앨드린(71)은 25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저명한 공상과학 작가 아서 클라크(83)와 만나 우주여행의 미래에 관해 의견을나눴다고 스리랑카의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앨드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눈앞으로 다가온 우주여행의 미래는 개인의 여비부담 능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의 우주여행 길을 열어주기 위해 비영…

'제2의 지구' 은하계에 바글바글…"외계행성 존재 간접증거 발견[과학/기술] 2001.02.21 (수) 18:55지구형행성 우리은하에 바글대는 간접적 증거 발견지금까지 태양계 밖에서 발견된 행성 55개는 모두 지구보다 훨씬 큰 목성급 행성들이었다. 그렇다면 생명체가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지구 같은 행성이 없다는 얘기일까? 그렇지 않다. 천문학자들은 아직까지 지구형행성이 발견되지 않은 이유는 단지 목성급보다 작고 어둡기 때문이며 좀더 성능이 좋은 우주망원경이 나오면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

약 6천5백만년전 공룡을 멸망시킨 원인으로 폭넓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 소행성의 지구 충돌 당시의 정황을 감안해 전문가들이 작성한 상상도이다.

水葬 미르호, 韓.日에 "고철 폭탄"될 수도 (도쿄=연합뉴스) 다음달 중순 태평양 상공에서 폭파돼 바다에 수장(水葬)될 러 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호(號)가 자칫하면 한국과 일본 열도 등에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고철 폭탄'이 될 수 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최근 일본의 아사히(朝日) 신문 등 주요 신문과 텔레비전 방송들은 공중에서 파편으로 분리돼 바다에 수장될 무게 137t의 미르호가 정말 일본 열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지 의문을 표시했다.러시아는 미르호를 아프리카 상공에서 출발시켜 호주와 칠레 사이에 위치한 남태평양에…

국민일보 2001.02.13, 11:41 슈메이커, 소행성 안착…덤으로 얻은 우주정복 쾌거 12일 오후 3시7분(한국시간 13일 오전 5시7분) 이뤄진 소행성 탐사선 ‘지구 근접 소행성 랑데부(NEAR)-슈메이커’(이하 슈메이커)의 소행성 433-에로스 안착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쾌거라는 점 외에도 지난 99년 화성남극탐사선 착륙 실패 등으로 손상된 미 우주 탐사의 자존심을 세워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미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이 탐사선을 발사,운영해온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 과학자들은 12일 …

외계인 찾는 초대형망원경 만든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건설중인 망원경은 행성이나 은하계보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규명하기 위한 탐사에 주력할 것이라고 연구진이 22일 밝혔다. 직경 183㎝인 이 초대형 규모의 새 망원경은 오는 2002년 초 가동을 목표로 미국 보스턴에서 서쪽으로 64㎞ 떨어진 곳에 건설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하버드대학의 폴 호로위츠는 “과학자들은 새 망원경을이용, 외계 문명으로부터 나왔을 가능성이 있는 광선의 파동을 추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외계 생명체에 대한 탐사는 주로 우주에…

태양탐사위성 SOHO의 자외선탐사기인 SWAN(Solar-Wind ANisotropies)에 의해서 얻어진 황도의 남쪽 모습에서 지로로부터 발견되지 않았던 혜성 C/1197 K2의 궤도가 나타나고 있다.나머지 4개의 궤도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헤일-밥혜성, 엔케혜성 등의 궤도이다3년 전 한 혜성이 관측되지 않은 채 태양계를 통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우주 떠돌이별들을 관측하기 위한 국제적 조기 경보체제의 효용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핀란드기상연구소의 천문학자들은 18일자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에 게…

미국 항공우주국이 혜성을 향해 포탄을 발사, 혜성 핵의 내부를 조사하는 획기적인 탐사활동을 벌인다.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 JPL는 최근 2004년 혜성탐사선을 발사해 다음해인 2005년 혜성탐사선에서 발사된 500kg 구리로 된 발사체를 [P/템플 1 혜성]과 충돌시키는 혜성 탐사계획을 NASA가 승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이 [딥 임팩트]로 명명한 이 혜성 탐사계획은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서 혜성탐사선 딥 임팩트호를 발사하고 딥 임팩트호가 혜성에 접근, 구리 포탄을 핵에 충돌시키는 것이다.연구팀은 이 포탄이 충돌하는 순간 혜성…

목성을 순회하는 우주선이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 표면 얼음층아래 소금물로 된 해양이 깔려있음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해왔다고 CNN이 25일 사이언스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이같은 발견은 바로 이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고있을 가능성을 한층 높여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나사(미 항공우주국)가 띄운 갈릴레오 탐사선이 보내온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목성주위를 선회하는 네번째로 큰 위성인 유로파의 얼음층 아래 소금물로 된 바다가 놓여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의 마가렛 키블슨교수는 사이언…

블랙홀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가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과학자들은 11일 챈드러 X-선 관측소의 궤도망원경을 통해 X-선 신성 무리를 관측한 결과, 엄청난 에너지가 블랙홀에 빨려들어 갑자기 사라지는 `사상영역(event horizon)'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주 에너지의 근원으로 일컬어지는 블랙홀은 거대한 신성이 핵에너지를 이용해 붕괴하면서 엄청난 밀도의 구멍을 만들어내 빛 조차 빠져 나갈 수 없는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으로, 지금까지는 블랙…

우주가 종전의 추정치보다 10억살 젊은 약 125억년전에 생성됐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리 관측소 로저 캐럴박사의 유럽 천문학자팀은 정교해진 센서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오래된 별의 방사선 원소 우라늄을 측정한 결과, 우주 나이가 125억년이라는 수치를 얻어냈다. 이번 연구결과의 오차한계는 ±30억년이며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주간지 네이처 최신호(8일자)에 게재됐다. 일반적으로 오래된 별은 별의 생성시기를 알려주기 때문에 우주탄생 '빅뱅'의 시기를 추정하는 척도로 사용되며 과학자들은 오래된 별이 방출하는 방사선 양을 …

우주가 지금까지 추정치보다 10억살 젊은 약 125억년 전에 생성됐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리관측소 로저 캐럴 박사가 이끄는 유럽 천문학자팀은 최신호에서, 정교해진 센서와 컴퓨터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오래된 별의 방사성 원소 우라늄을 측정한 결과 우주 나이가 125억년이라는 수치를 얻어냈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오래된 별이 방출하는 방사선 양을 측정해 우주의 생성 시기를 대략적으로 계산하는데, 이번에는 `CS31082-001'로 불리는 별에서 발견되는 우라늄의 붕괴비율을 기준으로 측정했다.【런던 파리=외신종합】

중국은 내년에 유인우주선을 우주로 보낸다는 야심찬 우주계획의 하나로 10일 새벽 두번째 무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통신은 두번째 유인우주선 션저우(神州) 2호가 이날 새벽 1시(베이징 시간) 북서부 간수(甘肅)성 지어우취앤(酒泉) 우주기지에서 발사되어 1시10분 정해진 지구궤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베이징=AFP연합

우주 실험실 `데스티니'를 싣은 우주 왕복선 애틀랜티스호(號)가 9일 국제우주정거장(ISS)와 도킹에 성공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지난 7일 발사된 애틀랜티스호의 승무원들은 우주선 모듈로는 최대 비용인 14억달러가 투입된 데스티니를 도킹후 곧바로 ISS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는 3월6일 폐기되는 러시아의 미르 우주정거장의 잔해 일부가 한국에 떨어질지 모른다.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지만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대책반을 구성해 현재 러시아에 폐기 일시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요청하는 한편 항공우주연구원·천문대와 공조체제를 갖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러시아는 정확한 폐기 일시와 궤도를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날 잔해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태평양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선박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르는 1986년 처음 발사한 약 1백30t(가로 45m,세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