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우주에서 어떻게 목적지를 찾아 가나요? > 행 성

      <p>화성 궤도 계산 -> 지구 기상, 소행성 충돌 등등등.. 변수 계산 -> 로켓 세우고 발사 -> 화성 대기권 진입 -> 알아서 부스터 키고 낙하산 피고 착륙 -> 로봇 출동 -> 나사와 통신망 점검 -> 로봇 홀로 외로이 화성 촬영<br /><br />핵심은 이정도가 아닐까요. 이 모든 과정이 책 열권분량의 수식으로 풀이된다는게 신기합니다. </p><p>NASA 연구진 曰.. "훗,, 계획대로 됐군.." <br /></p>

      우선 지구괘도와 화성의 괘도를 먼저 계산을 한다음 로켓의 속도를 계산해서 조합을 하면 화성까지 가는 가는 시간과 날짜가 나오겠지요<br />찾아가는 방법은 지구를 출발을 해서 화성까지 가는 시간과 날짜를 보고 화성이 나날 괘도에 안착을 시키겠지요<br />네비보다는 로켓이 지구괘도를 낮게 나느냐 높이 나느냐에 따라 로켓의 속도가 결정되지요<br />지구괘도를 낮게 몇바퀴 돌면 엄청난 에너지를 얻어 빨리 날아 갈수가 있지요 그럼 속도를 계산후 화성이 언제어디쯤 지날거라는 계산후 로켓을 날리겠지요<br />도착을 하면 화성 중력에 영향을 받아 화성괘도를 돌다가 적정속도를 유지후 착륙을 하지요

      <p>이 모든것이 단순이 이론적이 ㄴ계산만으로 가능한거군요 ㅎㄷㄷ</p><p>진짜 신기하네요.... 해답을 들어도 한편으로 이해불가네요 ㅋㅋ</p><p>그리고 신호란것이 참 무시무시 하네요....</p><p>멀어도 너무 먼 곳에서 쏜 신호가 그 넓고 크기를 알수 없는 우주공간을 통해 주고 받는다는것이...</p>

      [!--10576|1--] <p>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br /><br />궤도계산에.. 한국인 천제물리학자가 담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p><p>뭐 계산만... 열심히하고.. 핵심기술은 안알려주고...</p><p>그분에 어릴적부터 한국에서 신동으로 불렸었는데.. 그냥 나사가서 계산만 열심히하고...</p><p>나사 근처의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는데..</p><p>한국에서는 그저 그런 사람으로 본다는 군요... ㅡㅡ</p>

      현재 태양계 내의 모든 행성의 움직임과 주기는 이미 계산이 되어 심지어 천체관측망원경에 달려있는 작은 컴퓨터에 저장되고 남습니다.<div>개인적으로 천체관측이 취미인데, 이른마 Go-To 기능이 있는 망원경은 작은 컴퓨터와 리모콘, 정밀 모터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보고자하는 행성을 리모콘으로 선택하고 엔터를 눌러주면 망원경이 그 타겟을 찾아가 계속 고정해서 포인팅 해줍니다. 물론 지구의 자전,공전 그리고 타겟 행성의 움직임을 모두 계산해서 초정밀 모터가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말이죠..</div><div>미드사에서 나오는 천체망원경의 컴퓨터에는 이런 행성/별/은하계 타겟 수천개의 괘도 정보가 저장되서 팔리고 있지요.</div><div><br /></div><div>따라서 이들 별들의 괘도는 이미 거의 마스터 된 상태이고, 진짜 어려운것은 중력의 영향을 어떻게 요리조리 피해 가느냐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div><div><br /></div><div>예전 아마게돈이라는 영화에 보면 다가오는 혜성에 우주선을 보내기위해서는 우주선 자체의 동력으로는 모자라고, 지구/달 등의 공전을 이용해서 그쪽 중력권에 들어갔다가 팽이가 돌듯이 관성을 이용해서 날라가는 내용이 있었는데.. </div><div>빨리 위성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러한 방법을 써서 보낼것 같고,</div><div><br /></div><div>아주 먼거리에 천천히 보내지는 이를테면 토성에 보낸진 보이져 위성같은것은 이들 중력권을 요리조리 피해서 가도록 계산되졌을거 같습니다...  이미 목표점에 도달 한 이 위성은 아마도 얼마못가서 어떠한 행성/별의 중력권에 흡수되어 불시착 되겠지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