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만든 방법.. > 초현상/초자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초현상/초자연

피라미드 만든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923회 작성일 05-08-03 19:36

본문

쿠푸는 카이로 남서쪽 15 km에 위치한 기자에 최대의 피라미드를 건설하였다.
이것은 대피라미드 또는 제1피라미드라 일컬어지며, 높이 146.5 m(현재 137 m), 저변 230 m, 사면각도는 51 °52 '이다.
각 능선은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오차는 최대의 것이라도 5 °30 '에 지나지 않은 만큼 극히 정교한 것으로,
피트리에 의하면 평균 2.5 t의 돌을 230만개나 쌓아올렸다. 진정 세계 최대의 석조건물로서 그 장대한 규모와 간결한 미는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없다. 내부구조는 복잡해서 독일의 보르하르트에 의하면 계획이 2번 변경되었다고 한다. 북측의 지면에서 약간 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 그대로 하강하면 암반 밑에 설치된 방에 도달한다. 이곳이 제1차 계획의 매장실이고,
그 위에 있는 통칭 ‘왕비의 방’이 제2차 계획의 매장실이다. 그리고 제3차 계획에 의해 피라미드는 완성되었다.
제1피라미드 남서쪽에 카프라왕의 제2피라미드가 있다. 높이 136 m, 밑변 216 m, 동쪽에 있는 장제신전에 450 m의
참배로가 뻗어 하곡신전에 이른다. 유명한 스핑크스는 하곡신전에 가까운 참배로 북쪽에 엎드려 있다. 기자에는
그 밖에 멘카우레왕의 제3피라미드와 왕족들의 소(小)피라미드 6기가 있다.

[건조법] 피라미드를 건조함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무거운 석재를 필요한 높이까지 운반하는 점이었다.
그래서 피라미드 측면에 직각으로 경사로를 만들고 석재는 썰매로 운반하였다. 일정한 높이마다
핵재(核材)·내장재·전재(塡材)·외장재의 순으로 쌓아놓고, 피라미드가 높아짐에 따라 경사로도 높아졌다.
이 경우 경사로의 기울기는 일정해야 하므로 길이는 점차 길어진다. 정상까지 다 쌓고나면 위에서부터
외장을 완공시켜가면서 서서히 경사로를 낮게 하여 완성시키는 방법을 취하였다.


외장은 정성들여 시공되고, 석재는 종이 한 장 끼워지지 않은 정도로 정밀하게 쌓아졌다. 완성에 걸린 연대에 대하여
헤로도투스는 기자의 대피라미드를 20년이라 적었으나, 실제로는 더 짧은 기간으로 생각된다.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이주영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벽돌(?)하나하나가 상당한크기고 무게인데 그당시로서 참어떻게 그런큰 피라미드를지을수있었는지
가정말 지금도미스테리합니다...말이쉽지.....과연어떤비밀이있을까요...

김용석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라미드는 지금현재의 기술로도 만들기 불가능한 정교한 건축물입니다. 지금 올려주신글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잘못알고있는정보) 내용이네요... 쌓아올린돌은 사막지대에서 전혀찾아볼수없는돌이고 만약 돌을찾았다해도 쌓았다는것자체가 힘든일이죠... 모래사막위에서 통나무로 그무거운 돌을 운반했다고생각해보세요.
생각만해도 웃기지도않는일이죠...  순수한 지구기술로 만들어졌다고는 전혀상상이안갑니다.
제생각으론 외계인의 도움으로 설계되고 건축

김정도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순수한 지구기술로 만들었을 꺼라 생각 합니다. 단지 소위 과학자 들이 말하는 통나무굴려 쌓는게
아닌 뭔가 특별한 기중기나 특정한 기술로서 만들어 졌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네들이 흔히 말하는게 그만한 기술이 있을려면 그만한 기술이 축적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하거든요! 지금 현존해 있는 기술중에도 축적된 기반 기술이 아닌
순간적의로 팍~~ 하고 나오듯이 등장한 기술이 워낙 많이 있자나요!
꼭 그것만 아니어도 우리네 문명자체도 보면은 극히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이룬것도
그렇고요!

김삼환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어디서 읽기로는 피라미드가 돌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벽돌?로 만들어졌다고 하던데요...
진흙으로 벽돌모양으로 만들고 이집트의 강한 햇빛으로 건조시키고...이런 방법으로 말이죠.
그래서 실제로 그 거대한 돌(벽돌?)들의 사이사이 틈이 매우 조밀하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현재 이집트 당국이 피라밋이 벽돌?의 형태로 된 것인지 조사하려는 학자들의 연구를
반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존의 피라미드 연구하는 이집트 학자들은 모래를 쌓아 올리며 피라미드 및 신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흙으로 기반을 만들며 석재 및 그에 필요한 인력을 이동시키며 만들었다고 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모래를 앃아가며 높이를 만들며 거대 산만한 높이로 만들며 인력과 석재를 이동시켰다면 상식적으로 모래가 그 무개를 견디어 낼까요? 

요즘 최신 발굴결과에 의하면 대 피라미드 바로 옆에 건축인부들의 숙소가 발견되어 발굴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피라미드에 근접해서요.    모래를 쌓아서 경사를 만들었다면 힘없는 모래가 얼마나 위험한데 그엎에다 숙소를 짓는다면 그 말에 납득이 가십니까?
 
설사 모래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합시다.  그럼 몇톤이나 되는 석재 밑에다 나무통을 넣어 굴리며 만들었다고 하는데 모래위에서 그 통나무가 굴러갈까요?  아무리 미스테리 라고 하며 그 건축법 조차 미스테리라고 상식선에서 설명이 불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며 믿으라는 것은 학자들의 무식을 표출하는 것 아닐까요?

케리건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라미드를 저런 식으로 지어보면 알수있을텐데 ㅡㅡㅎ
저런 식으로 해서 지어진다면...인류의 미스테리는 반쯤 풀리는거 아닌가요...

주성국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초적인 문제는 그 돌을 어디서 옮겨왔느냐 이거죠.
사막 한가운데 암석이 있는것도 아니고..

몇십 킬로 떨어진 곳에서 운반해 왔는데 그 운반 방법은 나일강이 범람하는 시기에 맞춰서
뗏목을 이용해 돌을 운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요..
피라미드를 만드는 인부들을 위해 양파와 마늘을 제공했다고 하네요.
인류 최초로(역사적으로는) 양파와 마늘을 먹은 인간들이 바로 저 피라미드를 만든 인부들이죠.

내면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제 대 피라미드가 쿠푸왕때 만들어 졌다고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피라미드 양쪽에 있는 두개는 분명 이집트  왕조에서 만든것이지만 이조차도 대피라미드를 본떠서 만든것일 뿐..
대 피라미드는 10000년도 훨씬 더된 물건 입니다.
피라미드 꼭대기 부분에는 눈모양이 조각된 윗덮개도 있었는데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죠.
대 피라미드는 지금 우리가 아는 이집트 왕조가 시작되기 전부터 그곳에 있었습니다.
대피라미드의 시공자는 바로 그리스신화의 헤르메스(전령의 신) 였습니다.
헤르메스는 건축가이자 모험가였는데 그는 아틀란티스 인이었고 그가 이집트 땅으로 와서 피라미드를 축조 하게되었죠.
그리고 피라미드의 용도는 왕의 무덤이 아닙니다.

내면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피라미드 시공방식에 대해서도 설들이 많지만 지금은 주변에 경사로를 만들어가면서 도르레로 돌을 굴려올려 지은것으로 되어있죠.
하지만 이런 이론은 그당시 살았던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뒤떨어진 과학력을 가졌다고 단정지은체 나오는 설들입니다.
당연히 건축장비나 기술력도 없던 예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런 방법으로 지었을것이다..라고 유추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나 아틀란티스 시절의 과학기술은 지금의 과학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당시 아틀란티스 인들은 반중력을 사용하는 방법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시공에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도 않았고.
도르레나 경사면도 만들필요가 없었습니다.

즉, 반중력 장치를 사용해서 돌들을 공중부양 시켜 쌓아 올린 것입니다.

방글이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다른데서 읽었는데 피라미드 벽화를 어떻게 그렸는지도 미스테리라 하더군요.햇불로 했으면 그으럼이 생길진데 발견되질 않았고 다른 벽화에는 백열등을 들고 작업하는 그림도 있다더군요.그 시대에 백열등이라 뭔가 이해가 가질 않죠..

빨간망토차차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해봅시다....

과연 이집트의 기후와 토양은 현재와 같았을까?

사막이 아니였다면 어떠했을까?

혹시 대지각변동등은 없었을까?

돌을 쌓을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돌산은 아니였을까?

허클베리핀님의 댓글

이주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존기술로 불가능하다고 미국의 한건축가가 말한게 생각나네요 . 현존기술로 쿠푸왕의 피라디드만한 정교한 석조건물 지울수 없습니다.

Total 1,014건 3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