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의드린지 얼마 되지도않아 가위에 시달렸습니다... > 초현상/초자연

      -_-;;;너를

     
혹시....등뒤에 어떤 형체가 느껴지지는 않나요??
뭔가 어깨가 무거운 느낌이고..
낮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밤이 되면 더 힘들고..


그것의 정체는 [피로]입니다....

진짜 귀신이라면 너무 심각할건데..
저는 그냥 피로라고 생각할래요..

진짜 귀신이면 안될테니...

아무일 없길 바래요..

      전 등뒤에 누가 째려보는 느낌....

심할때는 '캬캬캬캬' 거리는 소리가 뒤에서 들리거나 소름이 쫙 돋습니다..

아주 흔하게...

특히 잠자러 누을때가 가장 심하더군요...

      진짜로 혼자서 이겨낼 자신이 없으면 퇴마사를 한번 찾아가 보세요.

지난번 퇴마사의 글들을 보니까 진짜 귀신을 보기도 하고 쫓아내기도 하던데...

      제가보기엔 피로가 쌓이신거같아요 집에서 푹쉬시고
그런 생각하지마세여
사람은 마음먹기에 다른단 말도잇자나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무서워하면 귀신이 더 괴롭힙니다  죽기살기로 한번 맞서보세여

      그정도는 피로따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 귀신이 당신에게 붙어있다는 말입니다.
일단 육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귀신에게 시달리면 육체가 약해지기 마련이죠. 운동을 열심히 하고 퇴마사를 한번 찾아가 보십시요.

      체면요법은 어

      같은내용이 세번이나 반복되어 있다니..;

뭐 지나가던 무당이 칼들고

      잠자리 들기전에 가볍게 스트레칭 함 해주면 좋을듯 한데요...자기전 가벼운 운동이

      같은글이 반복되어 있는게 더 무서워요 ㅜㅜ 맘 편히 가지시고..귀신이 설마 해치겠어요...으으..
저두 자취하느라 혼자 살아서 무서웠는지 첨에 가위 많이 눌렸는데 울 강쥐 데려다 키운뒤로는 가위 다시 안눌려요..
옆에 지켜주거나 같이 있어주는 몬가가 있으면 좀 덜할듯.. 그런거 보면 그냥 마음의 문제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으으~강쥐 고마버~~

      글올리신분은 무척 절실하신건데 옆에서 큰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노래를 배우세요 자신있는 노래..

      비명소리까지 들리시면 좀 짜증나겟네요

전 가위눌릴

      현재까지도 귀신에의해..물리적 상해로 죽은 사람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_-
 미쳐 자살하거나 병에 걸리거나 시름시름 앓고 뭐 그런... 육체적으로 아무런 피해도 못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별거아니잖아요?

      일단은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니깟게 뭐든 나도 만만하지 않아 왜냐구? 나는 만물의 영장 이니까"라고 크게 외치구 그것이 무엇이든 놀라지 않고 부셔버릴 마음을 단단히 가지고 계십시요 .그리고 무엇이 두려운가요 귀신?외계인?그것들이 왜두려운가요 무슨 잘못을 하신적이있나요? 혹여 있더라고 그것은 그것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잘못을 왜 그것들이 응징하려고 할까요? 만일 잘못이 없다고 생각되시면 엉뚱한 두려움을 느끼고 계신겁니다.  시간이 날때 실내에만 있지 말고 날씨 좋은 요즘 강변로나 산책길을 걸어보셔요 아무도 없는 곳 말고 간간히 사람들 운동하고 그런길을요 그리고 그늘에 앉아서 나의 두려움의 실체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요.마지막으로 인터넷이나 기타 미디어에 의존하지 말고 사람을  상대해서 대화를 많이 하셔요 맘에 맞는 좋은 사람과의 대화는 좋은 기를 받을 수 있는 통로 이니까요 그리구 무당이 두렵다고 하셨는데 무당이 그리 무서운존재는 아닙니다. 다만 그들에게는 우리가 개발못한 영적인능력이 있는거지요 그것도 거짓무당말고 진짜일때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도.하늘을 두려워 합니다.
님!!!!!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종교를 가지시지요.. 그치만 어떤 종교든지 종교를 위한 종교는 절대 사절입니다. 님을 키우고 다스릴수 있는 만큼의 종교를 가지십시요.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의 이야기를 아시지요 당나라로 도를 닦으러 떠나다 날이 저물어 어느산중턱 동굴에서 잠을청하였는데 자다가 목이 하두 말라서 주변을 더듬거려 보니 박아지에 깨끗한 물이 가득들어 있더 랍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하면서도 그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잠이 들었는데 .. 아침에 실컥자고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니 여지저기 인골이 수북하고 자기가 박아지라고 생각하고 들이켰던 물은 해골에 고인물이었다고 ..그래서 원효는 거기에서 크게 깨달아 모든것은 마음먹기라고 외치고 다시 하산을하여 신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님아!!!!!!!!! 모든것은 마음먹기 입니다. 우리 사람은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귀한 존재 입니다. 자신을 아끼고 돌보고 그리고자신있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