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사 부처님 피흘리는거 다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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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3,769회 작성일 02-07-23 15:21본문
원흥사(경기도 가평군 소재)사찰에서 지난 6월 21일부터
사찰 법당내 관세음부처님의 팔에서 피를 흘리고 딱지가 붙은 기적 같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부처님의 피 흘리는 현상은
우연하게도 불교일보 취재팀이 7월 11일에 미리 약속했던 원흥사 천도재의식을 취재하고 있던 중,
기자가 부처님의 상태가 이상함을 주지 스님에게 지적하자
주지 스님이 그간의 일을 알려주어서 본지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
관세음부처님
주지 구천 스님의 말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음력 5월1일) 아침 일찍 일어나
평소처럼 새벽 예불을 드리고 난 후 법당을 살피던 중
관세음부처님의 모습이
평소와는 다르게 보임을 느끼고 자세히 살펴보니
부처님의 왼쪽 팔 부분에
핏물이 흐른 흔적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관세음부처님은 원흥사 법당을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부처님 세분 중 왼쪽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피를 흘린 자국과 딱지가 붙은 위치는
관세음부처님 오른쪽 팔의 팔꿈치부분과 피가 흐른 오른쪽 발 아래부분,
왼쪽 감로수를 든 팔꿈치 부분(오른쪽 팔꿈치 부분과 비슷하다) 피가 흐른 오른 발 옷부분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참고)
팔꿈치부분
발꿈치부분
딱지의 상태는 보통 피가 흐르다 멈춘 피딱지와 같이 보이고 있으며 딱지가 두꺼운 상태로 있다.
구천 스님은 그 당시 부처님에 핏물이 흐르는 등의 기이한 현상은
나라가 어려울 때에 나타나는 징조로 판단하고 이 사실을 일절 외부에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나라의 안녕을 비는 국태민안 기도를 하루 6시간이상씩 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구천 스님의 기도원력 덕분인지 그동안 20일이 넘게 흐르던 핏물은 2,3일전부터 조금씩 멈추기
시작했으며 11일 오후에는 딱지가 생성되었음을 불교일보 취재팀이 확인했다.
이 같이 알 수 없는 현상을 예로 들어보면
지난 2000년 8월
경기도 의왕 청계사 극락보전 관세음보살상과
관악산 연주암 대웅전 석가모니불,
울산의 한 스님의 승용차 차체에서 발견된 '꽃'과
관련된 3천년만에 핀다는‘우담바라' 현상과
1995년 9월 나주 율리아의 증언에서 나타난
성모마리아 상에서 핏물이 흘렀던 기적,
외국으로는
키프로스 키코 수도원에 있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예수의 聖畵가 눈물을 흘리는 현상 등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구천스님은 관세음부처님의 기적을 두고
"이런 현상은 기적 혹은 재난이 다가오고 있다는
부처님의 계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본 원흥사에서는 계속 국태민안 기도를 하고 있으니
사부대중 여러분은 자칫 기이한 현상으로만 보는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불교일보 취재진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불교일보 취재팀은 원흥사 관세음부처님의 피 흘리는 현상을 계속 보도하여
사부대중의 궁금증을 풀 예정이다.(*)
피눈물흘리는 마리아상도 있습니다.
지금도 나주의 한 성당에 있는 이 성모마리아 상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린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50만명정도가 이 상을 보기 위해 다녀갔습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가끔 발생하곤 합니다.
비과학적이라서,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무조건 현상을 부정하는 것은 참으로 곤란합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이와 관련종교에서는 주관적으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곤 합니다.
"격암유록"
각각의 도와 교가 제 나름대로 주장하나 신앙혁명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도다.
어떻게 깨치지 못하고 난세에 살 수 있으랴.
하늘이 위대한 도를 내려 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天降大道此時代).
도를 따라 하나로 합쳐 해원을 알지라(從道合一解寃知).
소두무족(小頭無足)으로 불이 땅에 떨어지니 혼돈한 세상에서 천하가 한 곳에 모이는 세상이라.
천명의 조상에 하나의 자손이 사는 이치라(千祖一孫).
슬프도다.
소두무족으로 불이 떨어지는 땅에서도 하늘의 신병에 의지하여 밀실에 은거하니
하늘을 흔드는 세력을 가진 마귀도 주저주저 하는구나.
세 성인(공자, 석가, 예수)이 복없음을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는도다.
이 때의 운은 서신사명(西神司命)이 맡았으니
저 도적의 세력이 애처롭기 짝이 없구나.(격암유록 중에서)
출처:UniversFuture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22:33)
댓글목록
memberst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는 저런식으로 응고 되지 않습니다.
ⓗⓔⓨ베베™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memberst // 확실하게..근거를 제시하셔서 좀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awj830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얼마전 TV에서 봤는데 혈액에 관련된 전문가도 나오고 설명하는데
사실 같던데요
헬파이어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세요 제 생각에는 피가 응고 되면 저런식으로 붙지는 않을거라
생각 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박재현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티비에서 봤는데
원흥사 스늼이 저부처상을 어디다가 넣어놔서
빼놓고 살펴지 못해서
옆에서만 봤는데
피랑 다같다고 하더군요
겉모양은요
음..아직은 사실쪽으로 70프로정두인듯
황승익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확실한건 불교라서 믿음이 간다는것
화성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는 불교신자라서요 좀 믿을수있을거 같아요...
김주선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휴~~설마 스님들이 거짓말하겠어요>?? 그리고 진짜라고 생각해본다면 무섭기도 하네요....-_-
이보미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철이 녹슬어서 그런게 아닌가요?
최종후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처럼 보이지도 않구, 피가 저런식으로 응고 될려면
상당한 염력이 필요할듯..... ㅡㅡ;
김연정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통 사람들의 피하곤 다르겠죠?
근데 저 피로 유전자 검색해가지구
피의 쥔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정준영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이거 비슷한거 언젠가 호기심천국에서 본거 가튼대.
그때 그게 이것인지는 잘모르지만 그때 에는 절 다시지을려고 하는대 무슨 철로된 불상이 나와서 그것을 금 입혀서 했다는대 그거 인가?
머털이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녹물이 내부에서 모였다가 압력에의해 그쪽으로 분출되서 나온 현상인데.. 이런.
그리고 우담바라는 풀잠자리 알이에요........
홍윤기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거 뗘다가 검사 하면 당연히 피인지 아닌지 판명 나겠지만.. ㅡㅡ;;
아쉬운건...
저기 스님이 저거 못 띠게 한다네욥....
무슨 부처님 어쩌고 저쪼고 하면서 ㅡㅡ;;
이현재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제가 피랑 인연이만은 데 피는 저렇게 굳지않습니다
피가 응고가 돼면 끝부분에 붉은색이 매우진하게 남고
또흘러 네린부분에도 똑같습니다 피는질겨서 다량이
나오지않는 한은 저렇게 흐러네리지도 않고요
만약저게 피라면 흘러네린 부분인 저렇게 흐리지가
않습니다
아아아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과학적으로 증명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윤강식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그 어떠한 종교를 믿지 않기때문에 말인데요 손님들 끌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기독교나 천주교나 불교나 여타 대한민국에 모든종교를 믿지 못하겟습니다.
안상근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거 물감처럼도 심하게보이네요^^;
좀 미덥잖네요ㅎ;;
문승진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ㅋㅋㅋ저거 석상같은거만들때 안에 접착제같은거 붙이는게잇는데
그게 저 겉에 황금색 으로칠해논거랑 뒤섞여서 더울때노강서 저런색이나온겁니다^^
이종혁님의 댓글
정다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ㅋ 저도 불교..쪽을 믿는데요 ;;흠.. 사실...같기도 하고~~.. 거짓~~...같기도 하고 ;; 음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