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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9회
작성일 04-07-2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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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사추세츠 주 타운샌드에 사는 George Witham씨는 '돌맹이 마술사'다. 어떤 돌맹이든지 그의 손에 닿기만 하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는 돌맹이를 정으로 쪼아내거나 조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공한다. 부러진 돌조각, 돌맹이에 뻥 뚤어진 구멍과 같은 자연적인 불완전함을 자연스럽게 살려낸다. 이를테면, 한 쪽 귀퉁이가 떨어져 나간 돌맹이는 반쯤 먹은 사과로 탄생시키는 식이다.
George Witham씨는 보통 해변에서 돌맹이를 주워 모으는데, 이 돌맹이들은 오랜 기간 동안 거센 파도에 부드럽게 다듬어져서 그림을 그릴 캔버스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그는 돌맹이를 주우면, 우선 그 돌맹이를 꼼꼼히 관찰한다. '이 돌맹이는 무엇과 닮았을까, 이 위에 무슨 그림을 그려야 어울릴까'를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다.
구상이 끝나면 돌맹이에 연필로 그림의 윤곽을 그려서 비율에 대한 감을 잡아 본다. 그런 다음에 아크릴 물감으로 돌맹이를 채색한다. 마지막 단계로 아크릴성 광택제를 돌에 발라 보호막을 입힌다.
댓글목록
우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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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나요네요 복사하기해서 보세요ㅠ.ㅠ
이형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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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dkbnews.com/img/2004/07/Skull.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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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해골이 아니고 돌로 만든거에요??? 정말 대단하구만 ㅡ;
박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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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인줄 알앗는데 어쩐지 먼가 이상하더라.. ㅡ ㅡ
박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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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몰골이 너무작아 ㅋㅋㅋ신기하다 근데 앞에잇으면 무섭겟다- -
이기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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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연금술사..대단하네요.. 해골이 만화에 나오는 해골가텨..ㅡ.ㅡ
haiz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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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봐도 이상한우~ 이거 누가 만든건지? 대단하네요
김대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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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인줄 알았오 -_- 흐음 그거 발견 되면 때돈 벌텐데
이영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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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당고 주인공같이생겼네요 +_+;;;
류진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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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에다가 그림을...대단한 그림실력이네요
김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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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그림인가여?
진짜 해골보다 더 진짜같은.. 오~~
혹시 깍아서 만든건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