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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저주? 훔친 유물 되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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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83회 작성일 07-08-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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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파라오의 저주를 두려워하는 한 독일인 남성이 장인이 훔친 유물을 이집트 측에 돌려주었다고 26일 호주 일간 더 에이지 등이 보도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은 베를린에 있는 이집트 대사관을 찾아가 파라오 형상 조각물을 내놓았다.

2004년 그의 장인은 이집트 ‘왕들의 계곡’에서 훔친 이 유물을 독일로 가져온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장인이 중풍,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 피로감 그리고 암에 시달리다 결국 사망하자 남자는 파라오의 저주 때문이 아닌가 생각하고 유물을 돌려주기로 결심했다. 나머지 가족의 평화를 기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현재 이집트 당국이 유물의 진품 여부를 파악 중이다.

1922년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견된 후 발굴에 참여했던 이들이 연쇄적으로 사망하자 ‘파라오의 저주’가 존재한다는 설이 돌기 시작했다. 당시 발굴을 경제적으로 후원했던 영국 귀족 카나본 경(사진)도 발견 직후에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았다. 모기에 물렸던 것이 화근이었다. 면도를 하다 그 상처를 덧냈고 감염되면서 폐혈증에 걸려 숨을 거둔 것이다.

/팝뉴스.

유물에는 현재에는 존재하지않는 치명적인 병균이 묻어있었던게 아닐까요?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들이 다량 묻어있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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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된 유물들이다보니 얼마나 많은 박테리아와 곰팡이 세균들이 있었겠어요...

꼭..저주보다는 세균감염 등으로 사망하지 않았나 생각 되는군요...

패혈증이라...저시대에는 딱 알맞는 저주일수도 있겠군요...

요즘 시대에는 박물관에서 아무리 미이라를 연구하고 한다해도 패혈증이나 기타 저주로 죽는사람이

없지 않았나요 ㅋㅋ?  거기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

하긴...만일 제가 입장을 바꿔놓구 생각해 본다면..

저 같았어도 훔친 유물때문에 누군가가 제 주위에서 죽었다..........

저 역시도 저주로 생각 할수 있었겠네요...인간이니까 ㅠㅠ

치코오빠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로 저주란 단어는 무언가 신비롭고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언가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다만 세균.박테리아등 그런것들을 예상하고 후에 이런것들을 감안하고서 저주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면?
저주란 꼭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신비로운것이 아닌 그 환경과 모든 상황을 예측해 벌어질 일을 예언하는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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