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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지구 기온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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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2,047회 작성일 07-08-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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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버에 뜬 뉴스입니다..많은 분들이 보셨을지도 모르지만..한번 올려봐요^^;
뉴스가 취지에 안맞으면 삭제 하시거나 다른 계시판에 옮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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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9년부터 지구 온난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기온이 급상승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기상연구소인 메트 오피스 연구진이 9일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게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9년 전까지는 지구온난화가 상대적으로 잠잠하다가 2009년부터 2014년까지의 기간동안 기존 기록을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했다고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100년단위로 지구온난화를 예상한 기존 연구와 달리 처음으로 10년 단위로 기후변화를 예측했기 때문에 구체적이며 정확성이 높다는 점이 가장큰 특징이다.


연구진은 2009년전까지는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 사용 등에 의한 온실효과와 그에 따른 기온상승이 자연현상에 의해 상쇄되기 때문에 지구 평균기온은 그리 많이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온난화의 절정을 이뤘던 1998년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014년에는 2004년보다 평균기온이 섭씨 0.3도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구진은 온실기체의 증가 등을 주요 기후 예측 변수로 사용하던 100년단위 예측시스템과 달리 조류나 온도의 변화를 주요 변수로 사용했다. 연구진은 위성 등 각종 장비를 통한 해수면 온도 변화에 대한 데이터 수집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10년단위 예측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데저트 리서치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은 이날 사이언스 인터넷판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전세계 산업화와 산불로 인한 매연과 그을음이 북극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줬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눈과 얼음의 하얀색이 빛을 반사했지만, 그을음의 검정색이 더욱 많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해 눈이 녹아내리고, 이로 인해 드러난 지면이 더욱 많은 양의 태양에너지를 흡수해 기온이 올라갔다는 것. 연구진은 지난 215년간 북극을 덮어온 검정색 탄소를 분석한 결과 1906년에서 1910년사이의 그을음양이 이전보다 7배 많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그 양이 수십년간 유지돼왔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1850년전에는 대부분의 그을음이 산불로 인한 것이었지만 이후 그을음은 대부분 산업화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연기자 marin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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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카 가 대홍수를 예언했던 2009년.........
믿거나 말거나 하는 예언일수도 있겠지만...
오늘 네이버 뉴스에 뜬....이 뉴스...
왜 하필 또 2009년인지....

예전에 미국 NASA가 밝힌 태양의 흑점에 의한 2012년의 경고를 비롯...
이번엔 사이언스지에 나온 2009년의 온난화 경고까지...
대체 이 지구엔 정말 무슨일이 생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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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행성님의 댓글

소행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디고 아이 중 하나라고 알려진 보리스카의 대홍수 예언.....__;

과학적으로도 개연성이 있는 상황이라고하네요!

기후 온난화영향으로 대기중으로 수분이 많이 공급되고 국지적으로 쏟아질 경우 삽시간에 물바다가 될 수 있다지요!__;

우리나라도 앞으로 .....예전과 다른 여름 강우 패턴으로 될 수도 있다는 군요!__;

오이비누님의 댓글

소행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ㅋㅋㅋ 손가락말씀..우껴요...^ ^* 2009년이라.... 그래도 2008년은 혼란은 있으나 큰 일은 없다고 하

니..그나마 다행인가요...=ㅁ=;;

저는 온난화현상이, 화석연료나 이런 것이 아니라.

광자벨트가 지구에 가까워짐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온난화현상이라고... 너무 공개적으로 표명된 이론조차...

한번쯤은 의심하고 넘어가는 쎈스 !!

진정, 진실을 찾는 자라면... 언제나 의문. 의문..의문...... !!

맨날올인님의 댓글

소행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래의 구체적 예언이 맞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지나고 보자고요.
탄허스님의 1989년 일본침몰설, 노스트라무스와 미국전생예언자 케이시등 대부분이 지구가 1999년 9월 12일을 대재앙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하면서
그 당시 1999년 지구멸망이나 대재앙관련 책이 많이 나와 저도 그중 2~3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수 많은 휴거대비단체도 만들어지고 한국만도 2~3개가 만들어져서 전재산을 휴거단체대표자나 임원에게 기부나 증여케하곤 했는데
그 날이 지난 지금도 일본멀쩡하고 미국캘리포니아주도 건재하고 있네요.
그런데 지금은 2012년설과 2020년설이 다시 떠돌고 있고 점점 그 설의 전파빈도가 높아지고 있읍니다.
그러나 1999년 대재앙설을 상기해 보면서 그 설들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2009년 대재앙설로 이젠 본격적인 이삭줍기에 나섰군요..쩝!!

경학이님의 댓글

소행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리스카가 저렇게 생겼었다니 귀엽게 생겼네요 보리스카를 만나서 대화를 하고싶은데
보리스카는 현생에서 전생에 친구였던 레뮤리아인을 만날 운명을 가지고 있었다는데 그럼 2013년에
레뮤리아인과 인류와 첫접촉을 한다는건가요?

우주연방군님의 댓글

소행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009년쯤 일본침몰가능성이 있습니다만...쓰나미와 동반 여러지역을 타격할 듯 특히 해안가주변을 조심해야할 듯.

맨날올인님의 댓글

소행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얼마전 6개월이상을 자지도 먹지도 않아 활불이라던 인도아이가 경찰조사와 CCTV몰래 촬영결과  잠도 자고 밥도 먹으면서 사기를 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이 행적을 추적하자 잠적한 것  아시져~
이 소년의 행위도 제3자가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멀더.님의 댓글

소행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맨날올인님....혹시 네팔의 소년 부처라는 "봄존" 말씀하시는 건가요??그 인물이 사기 라고밝혀진 기사가 어디있는지요? 전몰랐는데....확실한가요?? 기사뜬 주소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하두 구경꾼이 들끓어 수행을 깊이 하기위해 떠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여튼..봄존의 경우도 그의 어머니한테 이런말을 하고 떠났답니다 "수행을 마치고 2012년에 돌아오겠다고"
또 2012년 이군요;...신기하군요

쌍권총님의 댓글

소행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봄존이 사기라는 기사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아무리 영물이래도 13일 이상 물과 음식을 먹지않으면 죽게됩니다. 그래서 물과 음식은 수행을 하더라도 적당한 시기에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봄존은 명상으로 소일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육체적인 수면상태인게 됩니다. 정신은 영계에 가서 여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요.  "밥따로 물따로"라는 책을 보면 단식을 하던중 저자가 영계를 여행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가 볼때 봄존은 인디고중 한명입니다. 지금 그 아이가 조용히 지내는건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말을 들을만한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대표적인 인디고가 있는데.. 인산김일훈 선생님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영물인 인간이 어떤 능력을 가진 인간인지 알고 싶으면 신약,신약본초라는 책을 보십시오. 아니면 인터넷에서 인산선생님관련 사이트를 검색해 보십시오.보리스카는 어리지만.. 봄존은 정말 기대됩니다. 석가모니의 현신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그들이 만들어낸 공해와 기후재앙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을 구세할 인물들은 지금쯤 세상에 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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