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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주'에대한 단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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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783회 작성일 16-07-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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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아마도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실 '죽음 이후의 세상'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많은분들이 '영혼'의 존재에 대해 '완전히 부정은 못하지만' 인정 하지는 못하는 상태에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체험한적도 직접 본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어쩌다 환상으로라도 죽은이를 만나거나 목격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 '강력한 믿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왜냐하면 '직접 경험했기에'...

저 역시 사후세계의 존재를 '절대 믿지 않았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전자와 컴퓨터 관련 개발'이 직업이었던 탓에 누구보다 '논리적이고 검증 가능한것만 믿는다'를 '지적' 내지는 '지성'이라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전에도 이 체험담을 올렸습니다만,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기억'으로 인해 '죽음'이 끝이 아님을 느끼게 되었고, 그 후로 계속 그 기억의 정체를 찾아가면서 우주의 실상에 대한 이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그 과정에 '불교 철학'이 가장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인간은, 아니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죽으면 끝이다?
사실, 너무나 당연하게 이 '관념'을 받아들입니다.  - 제가 '관념'이라고 따옴표를 찍었습니다.
관념이란, 경험에 의해 굳어진 지식으로 그냥 그대로 굳어진 지식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 관념항목에는 의문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죽음이 왜 당연해졌나요?
'죽음'이란 '망가짐'과 다릅니다. 
망가진건 망가진 부분을 고쳐주면 살아납니다.
10년, 아니 100년 후라도 망가진건 망가진 부분만 고쳐주면 되살아납니다.

그런데, 단 1초만 지나도 죽은 사람은 되살아나지 못합니다.
많은이들이 죽음도 일종의 망가진것과 비슷하게 취급하며 당연시합니다.
하지만, 죽음의 경우 별다른 내상이나 손상이 없이도 일어납니다.

만약, '죽음'이란게 물리적 현상이라면, -설사 '바보'가 되든 '병신'이 되든 죽은 사람의 '망가진부분'을 교체해 주면 어떻게든 '살아는 나야'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죽은이가 살아난 예는 없습니다. ('예수'얘기는 하지 맙시다.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하자면 10페이지로도 모자랍니다 : 개인적으로 예수를 싫어합니다)

제가 '죽음'을 부정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도대체 죽음이란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참으로 설명드리기 난해한데, 우선 거의 모든 인간이 '죽음'을 너무나 당연시하고 수용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죽음이 당연합니까?  물질로 구성된 모든 만물은 망가진걸 고쳐주면 '회복되지 못한 부분' 만 제외하고 어떻게든 다시 움직일수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아무 이상이 없어도 '일단 죽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제가 자꾸 반복해서 '죽음'현상을 부정하는 부분에 대해 다만 몇분 만이라도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재검토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도 '그게 죽음이야' 라고 하시면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물리적으로는 '죽음'이라는 상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양자물리학을 미롯한 미시세계의 물리학 부분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곳에서 '원자 이하의 세계'로 들어가니 점차로 해답에 근접 한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세상에 '물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우리가 '물질'이라 부르는건 그저 에너지의 변형일뿐이며, '느끼는 존재'가 그 '에너지의 복잡한 변화'를 '물질'이라고 느낀다는겁니다.

참고로, 이세상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인 '원자'의 경우 99.9999999999999999999% 빈 공간입니다.
원자핵과 전자 사이는 태양과 명왕성의 거리만큼이나 서로 떨어져 있으며, 그 사이는 빈공간입니다.
그나마 그 원자핵과 전자조차 그자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확률로 존재할 뿐입니다.
즉, 물질이란 '원래 존재'하는게 아니라 '확률'로 존재하는겁니다.
 
그렇다면 내 앞에 마우스는 '존재'하는걸까요?
정확한 답은 '확률로' 존재한다는겁니다.
결코 '원래 존재한다'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분명한건 물질이란게 존재하기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느끼는 존재'가 '존재한다고 느끼기에' 존재할뿐 원래 존재하는건 없다는겁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존재'를 양자물리학에서 존재 여부를 결정짓은 '주시자 혹은 관찰자' 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시자란 누구일까요?  -그 '주시자'혹은 '관찰자'의 존재가 물질, 소립자가 존재할 '확률'을 결정짓는 존재입니다. - 바로 '나' 입니다. 

그런데 '나'가 누굴까요?  여러분은 그냥 '나' 라고 생각하실텐데....
그 '나'가 '육체를 가진존재'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정답이 아닙니다.
왜야하면 그 '육체'를 구성하는것 또한 소립자로 이루어진 '물질'이며, 그 물질 역시 주시자에 의해 존재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자, 이쯤 되면 '나'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시게 될겁니다.
결코 '육신'으로 이루어진 '나' 가 나의 실체가 아닙니다.

진정한 '나'란, 나의 육체가 존재하기 전부터 존재하면서 '육신의 나'가 존재하게끔 만든 원인제공자인 '나' 입니다.
흔히들 이쯤되면 '나'를 '내 영혼' 쯤으로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나'는 영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보다 훨씬 크고 높은 존재입니다.

* (이 세상에서)당신들만이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창조되었다.
        나머지 모든것들은 생각과 느낌으로 당신이 창조한것이다.  - 람타 -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나' 란 존재는 바로 '순수한 느낌'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느끼는 우주 만물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나' 입니다.  즉, 내가 나를 느끼는겁니다.
이와 관련 해서는 너무나 깊고 복잡한 이야기 이므로 앞서 올린 글들의 링크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앞서 '태희남편' 이름으로 올린 '나'와 '우주'의 본질에 대하여. http://www.sunjang.com/bbs/board.php?bo_table=mystery_mystery&wr_id=45555&page=10  와 그 이후 몇편의 글들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본래 주제인 '사후세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개인적으로 태어나기 이전의 단편적인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그후로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그 기억의 실체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나'와 '우주'의 실체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하여서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게 되더군요.
'죽음 이후의 상태'란 우리, 즉 '나'의 실체를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앞서 '나'란 존재는 '순수한 느낌' 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느낌'이라는 측면의 '나'일뿐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생명력'이라는 측면에서 '나'는 '순수한 느낌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나의 또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그건 '느끼지 못하는 부분' 바로 이 우주를 구성하게하는 '물질화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물질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느낌의 반대편'정도로 설명해야 좀 더 정확합니다.
그 부분은 바로 '마음' 에 의해 실체를 갖게 되고 '물질화 (정확하게는 물질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즉, '나의 마음'이 이 우주를 만들고 '순수한 느낌'이 그것을 '느껴서' 실재한다고 믿게 되는것, 바로 그것이 '나의 정체'입니다.

그렇다면 사후세계란 무엇일까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사후에 '세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우주가 존재하고부터 언제나 존재했던 '나' 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따라서 사후세계란 '나의 마음이 물질화되지 않은상태'를 말합니다.
그 상태에서는 순수한 느낌만 존재하는데, 마치 '잠든상태'와 같습니다.
느끼지 않는동안에는 '무'의 상태이며, 느낌이 살아난 상태에서는 '초자아'의 여러곳을 느끼게 됩니다.
(초자아에 대해서는 위에 소개한 '태희남편'의 글을 참조하세요)

한마디로 꿈꾸는것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나의 마음이 물질화 되며, 그 상태가 '환생' 하는 상태입니다.
제 경우 환생에 임박해서 뭔가 '조급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이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순간적으로 '어둠속'에 떨어졌으며 그때가 바로 나의 자아가 태아에 깃드는 즉, 잉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은 한마디로 천국에서 지옥으로 추락하는것과 같은 느낌이며, 한마디로 '처절한 절망'의 상태였습니다.
이후 나의 느낌은 육체의 '두뇌'에 지배되면서 신생아의 '포맷된 두되'로 인해 모든것을 잊어버린 상태로 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제경우였으나, 다른분들도 이와 유사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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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상처럼님의 댓글

일상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읽으면서 느낀것은 우담바라님은 천상 승려의 신분입니다. 즉, 현대에 와서 과학이라는
주제에 천착된 것일뿐 불교의 안목에 깊이 접목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불교도 선종이 있고 교종이 있어
그 수행방법이나 깨달음의 세계가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몇 권의 서적을 탐독해 본 바 양자역학이나 선승들의 오도송이 매우 유사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묘한 기분에 젖어들게 되었는데 저는 화두를 깨치는 재주가 없어 실력이 여기까지 입니다.
나 라는 것은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어서 상대를 마주할 때에야 문득 제멋대로 나대는데
주관이 객관이요 객관이 주관이니 부디 서로 존중하고 자비를 베풀어 착한 업을 쌓고 궁극에는
해탈을 하라는 종교라고 하겠습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우담바라님의 과학적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니 불교를 인용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우담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우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상처럼]

앞서 설명 드렸듯 어느날 개인적으로 떠오른 아련한 기억 - 영계에서 이 세상으로 떨어지던 순간의 - 으로 인해 그 기억의 정체를 찾아 헤매다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이제는 어느정도 생과 사, 나와 우주에 대한 어렴풋한 '지식적 개념'을 잡기는 했으나 근본적인 확신과 궁극의 깨달음을 위해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제가 궂이 불교 철학에 과학적 잣대를 들이대며 비교하는 이유 역시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탓에 스스로의 확신을 더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제대로 확신을 갖고 있다면 궂이 과학이라는 비교대상이 필요치 않겠죠.

제가 외계인이나 UFO 같은것에 관심을 갖는것 역시 깨달음으로 가기 위한 방편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깨달음의 길에 이르는 방법으로 불교승려처럼 명상과 참선을 이용하여 정신을 집중하면 좋겠으나, 제 스스로 근기가 약함을 알기에 세상 만물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통해 이해의 깊이를 더하고 제가 믿고 있는바에 대해 확신이 깊어지게 되면 언젠가는 더이상 세상사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최종 목표에 정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근기 약한 필부의 몸부림에 다름 아닐 따름입니다.

우담바라님의 댓글

우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문에 답글이 달린 관계로 추가 편집이 불가능하여 리플로 첨언을 남깁니다.

윗글의 '죽음'과 관련하여 제가 죽음을 당연시하지 말자는 논조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세상 만물중 '죽음' 이란건 '생체'만이 갖는 특징입니다.

원래 이세상 만물은 죽을래야 죽을수 없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세포와 유전자를 살펴보면 '죽음'이란게 창조자에 의해 '의도적으로 추가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바로 텔로미어라고 부르는건데, DNA 끝에 붙어서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 DNA의 손상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DNA 복제를 할 때마다 그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진다는겁니다.

결국 10회정도 복제를 하고나면 텔로미어가 다 닳아 역할을 하지 못하고 결국 해당 DNA는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인간이 늙으면 세포기능이 퇴화되고 몸이 여기저기 망가지는 이유가 바로 텔로미어가 다 닳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해당 육체는 망가져 없어질 운명을 타고 났다는거죠.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왜 텔로미어가 닳아 없어지게 만들었을까?

아니, 그렇게 생각할것 까지도 없습니다.
바로 '창조주는 의도적으로 유전자에 타이머를 달아놓았다' 이렇게 해석하는게 정답입니다.

물론, 불행한 삶이나 불행한 육체를 타고났을때 무한정 사는건 고통입니다.
그런 경우 적당히 살고 끝내는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 대안이 있어야 합니다.
분명 신은 죽음이 끝이 아니란걸 알고있기에 유한한 육신을 내게 준겁니다.
우주 만물 어느것을 보더라도 끝이란건 없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적당한 삶을 체험한 후 새로운 생명을 얻어 또 다른 체험을 하도록 이 우주가 프로그램 되어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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