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지구가 멸망의 위기에 놓인다면... > 미스테리

      멸망이라는 것은 순간적으로 다가옵니다.<br />안다고 다 대첵이 서는 것이 아니지요..

      <p>돔 형태에서 사람이 살아갈수 있나 실험하던가 말씀?<br />돔 안에 공기도 넣고 식물도 넣고 동물도 넣고해서 자급자족하는 실험이라면<br />그거 실패한걸로 압니다.</p><p>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61329</p>

      <p>개인적인생각으론 인류의발달보다 과학의 발달은 항상 뒤쳐지는것같습니다</p><p>인간이 여러가지로 필요로하는( 의학, 생활(편의), 수단) 것들에 비해 참 불편한게많으니까요...</p><p>그런쪽으로생각해보면 막상    지구가 죽느냐 / 사느냐  길에놓이면  해결은 거의 불가능하지않을까싶습니다..</p><p>SF영화처럼 대단한 일이 일어나지않는한..</p><p> </p>

      <p>님 말처럼 권력자들은 절대 알리지 않겠지요. 그들이 왜 혼란을 스스로 자초하겠습니까?...</p>

      <p>정말 평범한 사람들은 알아도 별 뾰죡한수가없을듯...,,<br />미국에선 (얼마전 아이가 기구에 탓다고 쇼한 그 가족도)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벙커를 만드려는 사람들도 잇습니다만...</p><p>혼자 살아남아 레전드 영화를 찍고 싶다..란 생각은 도체 안하게 되네요 용기가 없어서인가...^^;</p>

      <p>제가 이영화 봣는대 .. 정말 현실로 일어나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p><p>온 몸이 떨리더군요 .. 론건맨 회원여러분들도 모두 이 영화를 보셨으면 합니다 .(2012)<br /></p>

      충분히 가능한 현실을 너무 충격적으로 다룬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 잘 모르고 봤던 사람들의 벙찐 표정이 생각나네요..

      하하하하. 지구 멸망은 일어나지 않습니다.<div>충분히 가능한 일인 것 처럼 포장 해 놓았을 뿐입니다.</div><div>걱정 마십시오.</div>

      과학자들은 저 영화를 황당하게 봤다고 하네요. 멸망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기보단 저런 식으로는 안 올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어요.

      다큐로 본 기억이 납니다만<br />지구형 돔의 실험은 균류와 박테리아등을 고려하지않은 환경으로 인하여 실패하였다고합니다

      [!--10153|1--]영화는 태양계그랜드크로스(행성일직선 형태)로인하여 지구의 극이동의 변화로 지구내부의 균혈을 예로 만든영화라고 봤습니다.;<br /> 물론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주장에는 맞지않는것이죠;;<br />하지만 무었때문이든 지구의 극이동이 발생한다면 영화보다 실제는 더욱 끔찍할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10166|2--]아아, 그렇군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둔 분도 몇가지 부분에서 태클을 거시던데 저는 문과출신이라 잘 모르겠어요.<br />극이동이 되었을때의 예상은 비슈느님 의견에 동의해요.

      [!--10132|1--]과학의 발달이 곧 인류의 발전이지 둘을 떼어놓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인간의 필요성에 의해서 수반되는게 과학의 진보입니다..과학이란 것은 추상적인 개념이며 인류의 부산물이지 과학이란 것 자체가 스스로 생각하고 인류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제 스스로 발명하고 발달하고 그러는 건가요???님의 글을 읽어보면 왜 과학이란 것이 인간의 생각보다 앞서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지 않고 항상 뒤쳐지느냐 그거잔어요??? 무슨 논리에요 ??? 무엇을 비교하거나 비유를 할때는 말이죠 비슷한 성질끼리 해야하는겁니다 .. 인간과 과학의 비교라...그참  .(((인간)))---이성적으로생각 할 줄알고 행동하는 생물.  (((과학)))---인간의 지식체계로 추상적개념.

      영화를 봤지만 생각보다 멸망을 덜 충격적으로 표현했더군요. 실제는 엄청나게 참혹하다고 추측되어집니다. 지구대기권을 벗어나 우주에 있지 않는한 이 멸망에 살아남을수 없을 거 같습니다.

      해변쪽에 땅이 꺼지고 갈라지고 찢어진다면..그 틈새는 바닷물이 들어갈테죠...땅 덩어리가 원형상태 그대로 푹 꺼진다고 하더라도 그 공간에는 바닷물이 밀고 들어가겠죠...화산이 모든대륙에서 활동을 하여 화산재와 용암들을 분출한다면... 거의 모든 하늘에 연기가 자욱하겠죠...햇볕이 안드니 추워지겠죠...열대쪽에 적응해서 사는 식물들과 동물들 그리고 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겠죠..추운쪽에 적응해서 사는 식물들과 동물들 그리고 사람들은 더 추워진 환경에 적응할까요...바닷물이 온 대륙을 뒤덮을정도이면...하늘에 떠 있다고 해서 안전할까요...바닷속에 있다고 안전할까요.. 대륙과 멀리 떨어진 대양 중간지점 깊숙한 위치에 있다면 안전하다고 봐야 되겠죠.. 확률이지만...거의 모든것이 파괴된 곳에 다시 정착하여 살아가야 하는데...기후가 단기간에 예전상태로 돌아올까요.... 주절거림이였습니다..

      <p>멸망이라고 하니 굉장히 무섭게 보이는군요 허나 우주의 크기에 비교한다면 <br />우리 역시도.. 지구도 티끌 혹은 티끌도 되지않는 미미한 존재이죠.</p><p>개인적으론 멸망이란 단어보다는 변화 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p>

      [!--10170|2--]저도 나물꾼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br />우리가 알고 있는게 다가아니란것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