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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land 구조물의 미스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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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5건 조회 2,533회 작성일 07-12-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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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ㅎㅎㅎ
지식탐험자님? 인사 감사합니다~~^^

저는 술이 과해서... ,ㅡㅡ
어제 론건맨에 결근을...
정신 차리고!


그린랜드의 이상한 물체(Strange Object in Greenland)는 확실히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사건임에는 틀림 없군요.
그래서 구글어스는 그 광고효과도 아주 톡톡히 보았을 것입니다.

저 이상한 물체가 쉽게 해결이 되지않는 큰 이유는
그 물체의 상단과 하단의 극명한 이미지 차이에 있습니다.

하단부는 말 그대로 "지구 온난화로 해빙되어 드러난 괴 물체, 고대 유적"이지만
상단부는 제가 표현한 것을 다시 쓰자면 "핑킹가위로 절단한 편지지" 입니다.

즉, 저 물체가 눈에 파묻혀있었던 고대유적이 될려면 상단부가 해결되어야하지만
반대로 "핑킹가위로 절단한 편지지" 가 되려면 하단의 눈이 녹은 형상부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핑킹가위로 자른 것 같은 무늬' 란 표현이 예리하신 지식탐험자님 말씀대로 좀 엉뚱했나요?^^

지식탐험자님의 말씀중~
"구글어스 담당자가 전 지구적인 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핑킹가위로 자른 어떤 물체를 놓고 자료를 찍어서 올렸다는 것이지요?"

지식탐험자님의 이 말은 저의 뜻과는 전혀 다릅니다요. ㅎㅎ
저 부분이 핑킹가위로 절단한 모양같다는 말입니다.

저 엉뚱하기도 한 핑킹가위 표현은 사실 사연이 있습니다.
노란 편지지같은 물체 상단의 톱니 문형이 신문지에 있는 톱니 문형과 비슷해서
신문 이미지를 찾았는데 의외로 톱니 부분을 표현한 이미지를 찾지를 못했어요~

자료가 없으니 비교가 안되잖습니까?
뭔가 표현은 해야하는데 그 때 막 생각난게 어릴 적 공작시간에 사용하던 저 가위였습니다.
하여튼 뭐 그 모양새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

하지만, 지식탐험자님?
수 많은 사진을 분석하셨던 경험으로 보셨을 때 정녕 저 물체가 금속성의 인공구조물로 보이신단 말씀입니까? ㅎㅎ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요...


어쨋든 이 융합될 수 없는 차이를 과연 무엇으로 설명을 하면 좋을까요?

현실에서는 존재하지않고 웹상에서만 시끄러운 전형적인 가상의 문제, 즉 webblem(web + problem)인데
80㎞나 되는 물체가 해빙되어 드러난 모습이라니...

저런게 실제 발견되었다면 이 세상이 이렇게나 조용하겠습니까?

이런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혹시..구글이 버젼을 새롭게 발표하면서 선전 효과를 얻기위해?"

저 물체의 하단부는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고대유적의 상단부가 어째서 이래야만 하는가요...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825533_520x471.jpg

"핑킹가위로 자른 듯한"이란 표현이 거북하시다면
또 다른 비교 이미지가 있습니다.
왼 쪽은 "이상한 괴물체" 상단부를 확대한 것이고
오른 쪽은 우리가 매일 접하는 신문의 상단부를 획대한 이미지입니다.
비슷하지않은가요? ^^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859317_520x296.jpg

검은 막대부분도 역시 마찬가지 문형이 보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866549_491x228.jpg


또 다른 분이 저 톱니형은 해상도가 낮기때문에 픽셀이 그렇게 보이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셨던데...
그런데 노란 부분만 톱니형이고 그림자 부분은 일직선이군요? ㅎㅎ
픽셀이 이미지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지요?
저 톱니의 산과 산사이의 거리는 구글어스에서 측정해보면 약 25m 이상이 나옵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857679_520x366.jpg

저 지도를 제작한 미국의 민간기업인 위성영상촬영업체 디지털글로브(DigitalGlobe)사는
각 나라마다 틀리겠지만 최대 1:5000 까지의 축척지도나 사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pixel = 5m 란 뜻이죠.
저 톱니산이 "마지막 해상도"가 되려면 축척 1:25000 이 되어야한다는 의미나 같습니다.

그런데 동위도상의 지역 2개소(붉은 화살표)를 비교해보면
그게 아니다라는 것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톱니산과 산사이의 거리가 약25m인 걸 감안한다면 해상도가 낮아서
보여지는 "톱니"는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지요.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857681_520x512.jpg

아래 비교사진에서 첫 번째 푸른색 이미지는 위에 표시한 지역의 오른 쪽이고
아래의 두 번째 노락색 이미지는 위에 표시한 지역의 왼 쪽입니다.
비교 사진에서 보시듯 같은 비슷한 축척도이지만 왼 쪽 지역은 톱니산이 뚜렷하고
오른 쪽 지역은 높이가 오히려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단위 픽셀자국이 보이질 않습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857681_520x512.jpg

참고로 구글어스의 지도는 위성사진뿐만 아니라 항공사진도 같이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아래 지역은 구글어스의 특정지역 확대부분인데 항공사진을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상도는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아울러 구글어스에서 서울 대부분의 지역을 고해상도로 지원한다고 하니 문제가 되겠군요...
아마 1:5000 의 대축척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거 뭐...구글어스때문에 이젠 우리집 옥상에도 제대로 못 올라가겠군....
(하지만 저 사진의 일광욕하는 유령은 역시 구글어스에서 일부러 집어 넣은 것(장난질) 같군요.
사람의 그림자가 안보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867292_520x371.jpg

이 놀라운 해상도 좀 보십시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867643_520x468.jpg

이상의 내용으로 볼때 저 부분은 분명히 pixel문제는 아니죠? ^^



이하는 지식탐험자님의 의견입니다.

구글의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시고 알려주신 점은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저도 미리 보았더라면 큰 도움이 되었을건데... 이제야 보았네요~~^^


또한 저 물체를 꾸준히 해빙되는 금속성 자연물이라고 보시는 지식탐험자님.
하지만, 저 문제의 물체에서 아래 사진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려구요?
앞전 제 자료에서 못 보셨던가요?
역시 이어붙인 흔적이 역력하지요?
사진#02

노란 부분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님이 소개하신 그 영상은 이미 보았던 영상이고 말고도 약 6종이 Youtube에 돌아다닙니다.
그걸 다 보았습니다~

저 지도에서 노란 부분이 거대한 금속성의 인공구조물이라기보다는
두군데다 그렇게 가려서 뭔가 공개를 꺼려하고 있는 느낌이 오질 않는가요? 지식탐험자님?
저만 그런가...?

"물론 하단면이 아니라 좌우의 면을 보더라도 훨씬 해빙과정에 있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 것이 훨씬 더 상식적이고 자연스럽습니다."

지식탐험자님? 말씀하신 이 부분은 글쎄 문제가 되질 않는다니깐요? ㅎㅎㅎ
저 핑킹가위로 자른 것같은, 신문의 톱니문형 절단부같은 부분이 문제라니깐요?
전부 저렇게 되어있었다면 저개 뭘까?하고 상상이나 즐거웠지요~~

"그런데 문제의 지역은 2002년도 훨씬 전에 찍혀진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그대에게님이 지적하신 검은색 블랭크 지역 또한 2002년도 이전 사진입니다. "

그렇다면 이 부분이 더 문제가 아닌가요?
무려 5년동안이나 저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는 말씀인데,
5년이나 지나 이제와서야 비로소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죠?

그러기엔 80㎞가 넘는 저 불가사의한 구조물이
그동안 제대로 관심도 못끌고 너무 무시당해온 건 아닙니까? ㅎㅎ
떠들어도 버얼써 떠들었겠지요....


"물론 실수일 수도 있지요. 그러나 실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수였다면 수정이나 교정했을 것이고 실수가 아니면 사실이기에 그냥 놓아두었다고 봐야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실수도 아니고 사실도 아닌, "일부러" 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왜냐하면 구글어스에는 "일부러" 혹은 "유머스럽게" 올려놓은 사진이 너무 많습니다.
굳이 Youtube에 가셔서 검색해보시지 않아도 그 실상을 알고 계시지요? ^^


결론은 저 부분은 은폐용이거나 일부러 그렇게 놔둔 이미지며 일종의 mapping error임을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


끝으로 저 이상한 괴물체와 관련하여 패러디 하나 올려보았습니다.^^"

강제로 폐간된 ○○신문, 드디어 해빙되다...
사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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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말해라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다른 글에도 올렸듯이 저것은 첫째.고대문명의 유산입니다.과거 외계문명이 인류문명에 큰 영향을 줬다는 증거와 인류의 태고의 비밀이 있는 고대문명의 유산입니다. 둘째. 외계문명 비행선입니다. 외계문명의 거대한 비행선이 인적이 닿지 않고 관심이 적은 극지방에 착륙해 있는 것이고 최근 얼음이 녹으면서 조금씩 보이는 겁니다.엑스파일에 멀더가 외계인을 찾으러 극지방에 간 것과 같은 이치지요.저건 분명히 외계문명과 연관된 것임이 틀림없습니다.지금 당장 탐사팀을 파견해서 조사해야합니다.또한 외계문명의 발자취를 전세계에 낱낱히 숨김없이 공개해야합니다.이상!!!

그대에게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해라님? 안녕하세요?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를 한답니다~
저 역시 미스테리물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님 같이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것이 왜 외계비행선인지 아주 작은 증거라도 제발 좀 제시해 보시라니깐요? ㅎ
엑스파일, 저도 즐겨 보았습니다만 그건 증거용 자료(?)가 되지 못하지요?

아무래도 탐사팀은 말해라님이 직접  파견하셔야할 듯 싶네요...
님의 말에 설득력이 없어서요...  이상!!!!!

milly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ㅋ말해라님이나 그대에게님이나 다 개인적인 의견차는 있을수있으니
좀더 릴렉스하시고요..^^ 하나의 옳고 그름을 떠나 횐님들의 기상천외한 의견과 재미를
위해 선장에 오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되니 걍 넘 기다 아니다로 양분하지않고
즐겼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람이있읍니다~~~^0^

재호다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항상 우리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사는 신비한 기사거리라기 보다는...

잠시 시간을 때워주는 가십성이 강한 것 같더군요 ㅎ;

포탈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떤 이미지를 점점 확대하여보면 최종적으로 각각의 픽셀로 이루어진 사각형 무늬가 보일겁니다.
지도의 1:5000, 1:20000등은 확대시 의미가 없습니다.
가령 1:1초고해상도 이미지 사진이라 하더라도 디지털이미지는 확대하면 깨져 보입니다.


재호다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래도 지식탐험자 님처럼 의문을 제기 하는 분이 있어~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지나쳐 버린 것들 쉽게 넘어가 버리는 그러한 내용들일지도 모르는 사실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창의적 시각이야 말로 추후에 객관적 판단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요^^;

말해라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요한 것은 설득력이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믿음과 신념이며 "열린 마음"입니다.저에 대해서 논지가 부족하다.설득력이 없다등등 말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전 자신있게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그들은 분명 존해하고 있으며 수천년 아니, 수만년 수십만년전부터 존재했고 인류와 끊임없는 교류가 있어왔으며 어쩌면 인류태고의 비밀 즉, 창조론.진화론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외계문명을 부정하고 부정하는 쪽으로 증거를 찾고 시나리오를 맞추면 끝이 없습니다.그 어떤 증거가 나와도 부정할 수 있을 겁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열린 마음"입니다.제 신념을 꺽으려하지마세요.전 제 신념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지지케이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 신념을 진실이라고만 하지 않는 것도 우리들의 "열린 마음"을 존중하는 겁니다. 본인만 믿는다면 상관없지만 그걸 누군가에게 진실이니 믿어라- 라고 하는 것은 넌 "닫힌 마음"이라고 우기는 것이니까요. "열린 마음"의 정의는 누구나 다 다르거든요.

추가로 신념을 꺾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신념, 신념이 아니더라도 그 생각을 꺾으려 들지는 마세요, 말해라님.

그대에게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해라님? 님의 내용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지케이님이 잘 압축하셔서 말씀하고 계시는군요.
지지케이님의 댓글내용을 한번 더 읽어보세요!

님의 그 내용은 말그대로 맹신일 뿐입니다.

지식탐험자님! 제발 그런 말씀은~ㅎㅎㅎㅎ
제가 안절부절 해 집니다~^^
제가 올리는 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님이 지적을 해주셔야 하질 않습니까? ㅎㅎ

말해라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꾸 제가 남들한테 우겼다고 하시는데 전 지금까지 글 올리면서 다른 분들에게 내 의견이 이러이러하니 믿어라~는 식으로 말한적 한번도 없거든요.그냥 제 의견을 말했을 뿐이지.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꺽으려고 한적도 한번도 없거든요.전 제 의견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비밀의문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탐험자님 아무도 님께 <트러블 메이커>라고 생각안합니다^^

진실을 밝히는 하나의 절차<과정>

이라고 생각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의혹이 있으면 당연히 풀어야되는겁니다, 개인의 사고의 다양성이 음모론을 조금이나마 파헤칠

키포인트라고 여겨집니다. 그 종합적인 토대를 통해 가장신빙성이 있고 진실에가깝게 다가가기위한

여러분의 몫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말해라님은 표현상의 <확실하다 , 틀림없다, 정확한 증거이다.>이런표현은 어느정도의 자료나 사실근거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같이 올려주시면 테클걸일이 별로없을거같아보입니다만^^

(ex. 이건 이러이러하니 이러이러하다)

천장지구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해라님에게 맹신이라고 한분이 있었는데, 약간 지나쳤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신념이 있는 것은 무척 좋지만 모든 현상에 예외없이 적용하는 우만 범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해라님에게 맹신이라고 한 사람은 저입니다.
그 표현이 지나쳤다면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아닌 사실을 매번 "확실하다, 분명하다" 며 외계문명과 연관된 것이 틀림없다고 했잖습니까?
님의 그런 표현은 님의 믿음이 확실하니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주셨으면하는
의지도 포함되어있는 것 아닙니까?.
님이 꼭 "내 의견이 이러이러하니 믿어라"라는 직접법을 쓰지 않아도
좀 믿어달라는 님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내 의견이 이러하니 지금 당장 탐사팀을 파견해서 조사해야(must)하고
외계문명의 발자취를 전세계에 낱낱이 공개해야(must)한다고 하셨죠?
그 말은 말해라님 개인에게만 한 것입니까?
아니면, 여러사람들의 동의를 얻기위해서 한 것입니까?
이러한 표현들로 이뤄진 확정성 말투가 강제성이 없다고 보시나요?

그린랜드의 이상한 물체가 금속성의 외계문명비행선이라고 하셨죠?
그러면 이의를 제기한 저의 내용이 전부 몽땅 틀렸다고 봅시다.

저게 이래서 외계비행체라고 님에게 확신을 준 사유는 무엇입니까?

아래와 같습니까?
 1)인적이 닿지않고 관심이 적은 극지방에 착륙(?)해 있는 것.
 2)최근 얼음이 녹으면서 조금씩 보이는 것.
 3)엑스파일에 멀더가 외계인을 찾으러 극지방에 간 이치.

이게 그 이유란 말입니까?
이유가 이러하니 탐사팀을 파견해서 조사해야된다면서요?
이러한 이유를 들어 님의 말을 100% 전적으로 수용하고
그곳까지 갈 탐사팀이 과연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긍적적으로 생각하려고해도 사유가 너무나 약하지 않습니까?
혹, 론건맨에서 믿어줄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직을 결성해서 갈까요?
그건 아니지요?

지금의 지구문명과는 차별되는 고대유적이 발견되고 있는 것은
자료로써 보아 흥미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역시 신비롭습니다.
많은 상상력과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린랜드이 이상한 물체가 과거 외계문명이 인류문명에 큰 영향을 줬다는 증거이며 인류의 태고의 비밀이 있는
고대문명의 유산이이라고 하셨죠?

좋습니다.
님의 말을 수용하겠습니다.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저 역시 석연찮은 고대문명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깐요!

저것이 외계비행체라는 사실을 저 말 뿐이고 사유가 약한 3가지 이유 이외에
다른 분들에게 더 어필할 수있는 자료는 없는지요?
저 말로는 어필의 수준이 너무나 약하다는 건 아시겠지요?

세계가 놀랄 님의 그 자료로 론건맨에서 특종하나 만들어지길 간절히 고대합니다.

말해라님? 우리는, 저 역시도 공통의 관심사로 여기에 가입한 사람들입니다.
님의 관심사가 저의 관심사와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관심사를 악용(!)하여 우리를 속이는 자료들, 그것들을 구분해야합니다.
그러한 장난질 자료들이 분명하고 확실하고 틀림없는 사실은 아닙니다.
그런 것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눈을 부릅 뜬 론건맨의 아이콘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야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 실제 자료를 CG로 넘겨버리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발 제 의미를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십시오...말해라님...

이기승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님...
님이 있어 론건맨이 더 신뢰받는 싸이트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우리 외에 다른 존재가 이광대한 우주공간에 없다고 단정지어 버리는 사람들.. 그사람들 앞에서 외계문명에 대해 애기하면 약같 이상한 눈길을 받게 되는 그기분 다들 아시죠?

분명 존재한다고는 믿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기때문에 그냥 들어내놓고 애기 못해서 여기 론건맨에 오는 분들.......

하지만 때론 맹목적인 믿음과 확신으로 올려지는 사진과 해설들이 저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너무나 억지스럽게 끼워맞추는 그런 자료들을 볼때마다요^^

그대에게님..
님을 글들은 항상 읽게 됩니다.
그건 님에 대한 믿음이지요. 항상 변치마시고

결정적인 증거를 찾는 그날까지..
열심히 ^^

그대에게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감사합니다. 이기승님~

저도 실수할 수있는 요지가 충분히 있기에 의문제기성  내용의 자료를 올리려면
예정되어지는 많은 반박에 준비하여야하며
그에 따른 자료를 충분히 검토하여야 한답니다~
그래도 뭔가 부족한 것은 할 수없지만.

그래서 올릴 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게 사실 저의 현실입니다. ㅎㅎ
제가 보아도 아닌 자료가 실제처럼 활동(?)을 할 때
그런 것들을 보고만 있으면 전염력이 꽤 크더라구요...

물론!
저 말고도 fake를 똑바로 지적해주시는 분들이
우리 론건맨에는 참 많이 계시기에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일까요?  ^^;;
정말 다행한 일입니다....


늑대와 양치기소년의 그것처럼,
실제로 깨끗한 자료가 올라왔는데도 그래픽으로 치부되질 않기는 하는 마음에서 말입니다.

deblnx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해라님처럼 저 또한 신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화가된다고.. 맹목적인 믿음은 자기 자신을 한정된 테두리안에 가두는 우 를 범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광신도와 다를게 없지요.. 여러 회원님들께선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것이지 질책하는것이 아니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허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해라님. 너무 여기 저기서 님의 글의 말씀이 많아 이렇게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인간은 여러 분류로 분류 할수 있겠지만 딱 간추려서 두가지로 분류 해 보겠습니다.

눈으로 보는것만 믿는 인간의 유형과 보지않아도 믿음으로 예를 들어 종교인들?

하지만 우리가 론건맨에서 객관적으로 가져야할 사고 방식은 과확적 증거적인 자료와 이유들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전 믿고있습니다.

저도 말해라님처럼 주위 친한 사람들에게 이런 말들을 하곤 합니다.

"인류가 존재하는 지구가 있어. 근데 그 지구는 태양을 축으로 여러행성들과 무리를 지어 태양계라고해.

 근데 그 태양계 같은 무리과 수천만개 모여서 은하가 되. 근데 또 신기한 것은 그 은하계는 우리가 상상

 할수 없을정도로 수천만개 아니 그 몇천배나 될수도 있어. 근데 과연 생명체가 지구라는 먼지같은 이곳
 
 밖에 없을까?"

하지만 우리는 그 답을 찾지 못하죠.

그래서 우리가 론건맨에 있는 것입니다.

그 답을 찾아가기 위해서.

말해라님의 심정은 저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불충분한 자료와 그 이유가 뒷받침 되지 않고서야 님의 말에 귀를 기울일순 없습니다.

이기승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 함 뭉치져....^^

갑자기 이런 생각이 문득드네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마주보며 토론해 보고 싶다는..ㅎㅎ

김가야님의 댓글

말해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거참.... 외계인이 있건 없건, 고대 문명의 자국이 있건 없건......
현실에서 먹고 사는 우리에게 무슨 이익을 가져다 주는지....?
외계인이던 고대문명이던 뭐던 그냥 낭만에 가슴 설레이는 기대감으로 존재해 준다면 인생사는대 아무 문제 없이 그냥 재밌으면 그만인것을.... 유치함 마저 느껴지는 주장들은 무엇이란 말인교[__report_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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