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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계곡에 존재한다는 거인문명의 지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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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빗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3,288회 작성일 07-11-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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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4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벨리 사막에서는 비버리힐스에서 은퇴한 의사 브루스 러셀 박사가 오래전 자신이 헐값에 사들인 사막 불모지를 개간해 보려고 데스 벨리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혹시 지하 어디엔가 물이 있는지 우선 확인하려고 수맥을 찾고 시추 장비들을 이용해 우물을 파려고 했던 그는 드릴로 지하를 뚫는 작업을 벌이던중 지하 35피트 지점에서 갑자기 드릴이 허공을 뚫은듯 쑥 내려가는 것을 느끼고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당시 구멍에 돌을 던져서 깊이를 측정해보려고 했던 그는 돌이 35피트를 넘어 60피트까지 내려가는 것을 확인하고 지하에 혹시 빈 공간이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곡괭이와 삽을 가져와 구멍을 더 넓게 파고 차에 밧줄 사다리를 묶고 램프와 장비들을 가지고 지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곧이어 지하에 천연 동굴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사막 밑에 동굴이 있는 것이 신기하여 내부를 답사한 그는 당시 문제의 장소가 서늘하고 넓어 관광명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캄캄하게 끝없이 이어지는 동굴 내부를 둘러보다가 누군가 동굴 곳곳에 큰 방으로 추정되는 장소들을 인위적 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발견한 그는 문제의 동굴이 천연 동굴이 아닌 오래전 누가 건설한 지하 도시라는 것을 확인 하고 무척 놀랐다고 합니다.

그 후 미로처럼 뻗어나가는 동굴을 계속 탐험하다 길을 잃을 뻔한 그는 조심스레 들어온 길을 다시 찾아나가다 한 방에서 키가 9피트(2.7m)가 넘는 거인들의 미이라들을 발견하고 한번도 본 적 없는 키가 엄청 큰 미이라들을 자세히 살펴보며 기이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거인들이 입고 있는 의복에 이집트 문양으로 추정되는 글이 쓰여진 것을 확인하고 문제의 지하 도시가 알 수 없는 고대 문명의 무덤이라고 확신한 그는 재빨리 서둘러 출구를 찾아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그날밤 자신이 분명 이집트 투탄카멘의 보물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고대 유적지를 발견했다고 생각한 그는 다음날 아침 부터 동굴을 본격적으로 탐사하여 수십여구의 거인 미이라 들과 화석이 아닌 공룡들과 마스토돈, 그리고 거대한 어금니를 가진 사자들 뼈를 발견하고 유물들의 가치가 상상을 초월할 것 으로 봤지만 우선 문제의 유적이 어떤 고대 문명의 유적지인지 알아보려고 도서관을 찾아다닌 그는 거인들의 옷에 적혀있는 글자를 여러 고대 문명의 언어와 대조해 봤지만 끝내 해답을 찾을 수 없어 포기하고 유물을 발굴하는데 돈이 많이 투자될 것으로 보고 일단 입구를 나무판으로 막고 모래를 덮은 후 유적지의 전문적인 탐사를 후일로 미뤘다고 합니다.

후 15년이 지난 어느날 자신의 옛 환자였던 비버리힐스의 재력가 한명을 만나 대화를 나누다 자신이 과거 지하에서 발견한 고대 문명의 유물에 관해 말해준 브루스는 그가 이를 믿으려고 하지않자 15년전 유적지에서 꺼내온 유물들을 보여줘 그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재력가는 그에게 사업 제안을 하여 투자가 들을 유치하고 문제의 유적지를 캘리포니아주 제일의 관광 명소로 만들어보자며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몇달 후 '어메이징 익스플로레이션스'라는 회사를 설립 하고 비버리힐스에서 여러 투자가들을 모집해 그들을 직접 안내 하여 지하도시로 데리고 들어가 거인 미이라들과 유물을 보여준 브루스는 1947년 8월 4일 여러 신문들에 대대적으로 고대 유적지 발견 사실을 공표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루스가 제공한 유물들을 분석하던중 문제의 유물이 적어도 80,000년 전 지구상에 존재한 고대 문명의 유물이고 미이라들의 옷 성분이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의 가죽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자 그들의 고대문명 발견 발표계획에 무척 거북한 반응을 보인 학자들은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문제의 뉴스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 끝내 고대 아틀란 티스인들이 데스벨리에 건설한 도시라고 발표되려한 유적지 발견 보도는 불과 몇군데 지방지 밖에 보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그러한 반응을 이해할 수 없던 브루스와 투자가들은 기자 회견을 자청하고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일반에 직접 공개 하려고 했으나 그들의 기자회견은 유물들을 가져오기로 되어 있던 브루스가 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자 끝내 무산됐다고 합니다.
몇일뒤 브루스의 자동차는 데스벨리의 한 외진 지역에서 라디 에이터가 터진채 발견됐다고 하는데 브루스는 기자회견날 이후 영구히 실종됐고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그가 당시 투자가들로 부터 받은 돈을 가지고 잠적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려고 했으나 돈 액수가 너무 적어 실패하고 실종 사건으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그의 실종사건은 오늘날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후 투가자들에게 유적지에 관해 물어본 신문과 라디오 방송국 기자들은 그들이 한번 갔다온 장소라서 위치가 어딘지 기억나지 않고 자신들은 사막의 지리를 잘 몰라서 유적지가 어디쯤에 있는 지도 모른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하는데 브루스의 유적지 관련 이야기는 캘리포니아 데스벨리 주민들의 전설 외에는 다시는 어디에서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1947년 8월 4일 신문에 소개된 적이 있는 브루스가 발견한 지하도시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날 드넓은 데스벨리 사막과 네바다 사막의 광활한 지역이 군사 용도로 지정되어 출입이 제한되고 지하에 외계관련 비밀기지가 존재하고 있다는 소문들은 혹시 이 고대 문명 유적지의 존재와 어떠한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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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쐬주나님의 댓글

슈퍼맨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믿을 수 있는 것인진 몰라도,그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은 왜 감추고 숨기는 데만 급급할까?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나 언론에 공개해 득될 것은 없을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사실만큼은 그 궁금점을 풀어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외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입장에서라도 말씀이다.

말해라님의 댓글

슈퍼맨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국이야 뭐든 우선 숨기고 보는거지...분명히 미국은 인류의 근원이나 태초의 역사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을듯...

마을마을님의 댓글

슈퍼맨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료가 없으니ㅋ 공개 한다면 세계 파장이 크겠죠. 모르는게 지금은 좋다고 판단하나보죠. 궁금하긴해도 세계공황이 올수도?

신기한킬러님의 댓글

슈퍼맨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국.. 숨기는게 너무 많습니다 ㅡ.. ㅡ 공부해서.. 국가비밀. 그쪽으로 취업이나.. 해야것다 흐흐흐
들어가면 매일 비밀을 캐내서 알려드리죠..흐흐흐흐 불가능 하겠지만..ㅠ 마음이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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